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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신뢰성 향상 및 정비관리 역량 강화 나서

    에스알, SRT 신뢰성 향상 및 정비관리 역량 강화 나서 공항철도와 합동 워크숍 개최…철도차량 기술혁신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6일(목)부터 이틀간 공항철도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효율적인 SRT 신뢰성 분석 및 정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에스알 기술혁신실과 공항철도 기술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차량정비 현황과 자재·기계설비 관리 등 철도차량에 대한 신뢰성 향상을 위해 열렸다.   특히 공항철도 용유차량기지를 찾아 △신뢰성 지표 활용사례 △부품별 중정비 주기 관리 △차량장애 관리 △기지 설비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며 신뢰성 관리를 위한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철도사고 예방 및 고객안전을 위한 방안 마련 등 공동 발전을 위한 협의사항도 논의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내외 철도운영기관과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를 발굴해 상생협력과 공동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율현터널 작업구 점검으로 안전확보

    에스알, 율현터널 작업구 점검으로 안전확보 차량용·인원용 승강기 작동상태 점검…SRT·GTX-A 공용구간 재난 대응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7일(금) 율현터널 작업구를 점검하며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공용구간 재난안전 확보에 나섰다. 작업구는 터널 내 재난상황 시 복구용 차량 등이 지상에서 터널로 진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수직통로로, 터널 내에서 발생한 재난대응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날 점검에는 강병진 에스알 안전본부장을 비롯해 본사 안전부서와 현장직원 등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동탄역 인근 KE작업구 내 차량용 승강기(Car lift), 인원용 승강기 작동상태 등을 점검하는 한편, 서현역 M3작업구와 구성역 M6작업구도 점검하며 빈틈없는 재난대응태세를 확인했다. 율현터널은 SRT 수서~평택지제와 GTX-A 수서~동탄 구간을 잇는 총 길이 50.3km의 장대터널이자 깊이 48m~76m의 대심도 터널이다. 작업구와 함께 열차사고나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지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16개 수직구가 있으며, 방연문·방화문·조명설비 등 안전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와 GTX-A 열차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물을 지속 점검하고, 합동 재난대응훈련을 통해 더욱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대국민 홍보

    "비상시 네 가지 국민행동요령 꼭 기억하세요" 에스알, 민방위의 날 맞아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대국민 홍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민방위의 날을 맞아 비상시 기억해야 할 국민행동요령 알리기에 나섰다. 에스알은 민방위의 날에 앞서 14일(화)부터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수서역 직원들이 열차에 ‘비상시 안전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할 네 가지’가 담긴 자료를 SRT 열차에 비치했다. 이용객들이 열차 이용 중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나섰다. 비상시 안전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할 네 가지로는 △ 일상생활 중 대피장소 사전 파악 및 생존배낭 준비 △ 공습경보 시 안전하게 대피하기 △ 대피소 대피 중 안내방송 잘 듣기 △ 대피 시 질서유지 및 상호배려하기를 담았다. 에스알은 이날 임직원과 협력사에도 국민행동요령 교육에 나서는 한편, 공습에 대비한 수서 본사사옥 지하 대피 민방위 훈련을 전개하며 민방위 날 안보의식을 높였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민방위의 날을 맞아 고객과 임직원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절대안전’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 라고 밝혔다.

  • 한국환경공단과 환경보전활동 업무협약

    에스알, 한국환경공단과 환경보전활동 맞손 플로킹 및 대국민 라돈 저감 사업 등 지역·주거환경 개선 협력키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4일(화) 한국환경공단과 환경보전활동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주거환경 개선활동에 맞손을 잡았다. 에스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플로킹, EM흙공 던지기 등 쓰레기 줍기·하천 수질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생활 속 유해인자인 메탄 제거에 협력하기로 했다.    ※ 플로킹(Ploking) :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ka upp, 줍다(ploke) + 걷다(walking)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다는 뜻이며, 운동을 병행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 EM흙공(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 : 다양한 미생물을 황토와 배합하여 만든 흙공으로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 또한, 한국환경공단에서 전개하고 있는 대국민 무료 라돈 저감 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라돈은 토양이나 건축자재 등에 존재하는 자연방사성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라돈 저감 컨설팅을 함께해 국민건강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사업 인지도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SRT 열차와 수서역 등 전용역사에서 대국민 홍보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가 운행하는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하천 살리기 등을 시작으로 환경정화활동 지역을 더욱 넓히겠다.”라며, “다양한 환경 개선사업과 국민참여 캠페인을 발굴해 지속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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