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2024년 일반직 및 계약직 채용 총 37명 블라인드 채용 … 14일(목)까지 온라인 접수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이종국 대표이사)은 2024년 일반직(신입·경력직) 및 계약직 추가채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인원은 총 37명으로 일반 정규직 34명과 계약직 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경력객실장, 사무영업 일반, 차량기계·전기, IT, 회계사 등 10개 분야다. 채용전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관련 자격·교육·경험 등 직무 적합요소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성별, 연령, 전공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경력객실장, 회계사 등 일부 채용분야의 경우 관련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1월 14일(목) 18:00까지며, 채용 모집분야, 직무, 전형 방법 및 채용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에스알 홈페이지(www.srail.or.kr)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 철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최고 여행지는 어디? '2024 SRT 어워드' 발표 고흥, 목포, 무주, 신안, 영월, 영주, 완주, 익산, 태백, 해남 … 10곳 선정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지를 꼽는 ‘2024 SRT 어워드’ 10개 지역으로 고흥, 목포, 무주, 신안, 영월, 영주, 완주, 익산, 태백, 해남(‘가나다’ 순)이 선정됐다. SRT 차내지 SRT매거진(발행인 이종국)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는 SRT 어워드를 개최해 왔다. 2024 SRT 어워드는 국내 55개 지역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SRT 매거진 독자 1차 투표(1만 2,060명 응답)를 거쳐, 여행기자, 여행 작가 등 10인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해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의 최고 여행지에 이어 내년이 기대되는 2025 방문지 10곳으로는 공주, 김제, 부여, 수원, 아산, 안산, 울산 남구, 원주, 정읍, 청주가 선정됐다. 골목골목 소박한 매력을 간직한 부여는 123사비 공예마을, 인스타 성지로 떠오른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사계절 아름다운 내장산과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정읍 등 10개 지역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응답자 60.5%, “SRT 매거진 기사를 보고 여행을 떠났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77.8%가 열차를 탑승할 때마다 SRT 매거진을 읽는다고 답했으며, 매거진을 읽는 이유로 ‘새로운 여행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44.7%로 가장 많았다. 특히 응답자의 60.5%는 매거진에 실린 기사를 보고 실제로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2024 SRT 어워드’ 자세한 내용은 SRT 매거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거진 구독자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된 2024 SRT 어워드 최고의 여행지 10곳의 매력은 다음과 같다. SRT 매거진 독자 1만2천명 투표 … 여행기자·여행작가 등 전문가 심사 [고흥] 우주항공 중심 도시 고흥은 다도해를 가로지르는 거금대교, 쏟아질 듯한 은하수를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는 고흥우주천문과학관 등으로 사랑받는 여행지다. 겨울로 접어들수록 맛이 절정에 달하는 나로도 삼치는 고흥에서 꼭 맛봐야 할 별미다. [목포] 낭만으로 가득한 여행을 꿈꾼다면 목포가 제격이다. 국내 최장 길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목포해상케이블카에 탑승하면 낭만 항구도시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빼어난 야경을 자랑하는 목포대교, 춤추는 바다분수 등도 필수 코스로 꼽힌다. [무주] 무주는 천혜의 자연이 고스란히 보존된 곳이다. ‘자연특별시’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다. 한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적상산을 거닐고, 신선한 무주 머루로 만든 와인을 맛보며 쉬어가기 좋다. 지난 2016년 전북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무주 안성낙화놀이도 인기다. [신안] 1004개의 섬만큼이나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신안. ‘퍼플섬’으로 입소문을 탄 반월도와 박지도는 물론, 매년 봄 선도를 물들이는 수선화, 여름을 알리는 홍도 원추리 꽃, 가을 병풍도에 핀 맨드라미, 겨울 압해도에 일렁이는 붉은 애기동백 등 1년 열두 달 축제가 열린다. [영월] 영월은 여행자에게 종합 선물 세트다. 쾌청일수 192일을 자랑하는 해발 799.8m에 자리한 별마로천문대, 한반도를 그대로 축소해 놓은 한반도지형,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젊은달와이파크 등 관광지가 골고루 사랑받았다. [영주] 영주의 자랑은 천년고찰 부석사다. 경내까지 이어지는 노란 은행나무 길과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산세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선택받았다. 시간이 멈춘 듯 신비로운 선비세상, 지난 9월 문을 연 ‘신상’ 복합체험시설 영주 어드벤처 캐슬 등도 함께 둘러보기 좋다. [완주]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은 완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길이 36m, 경사 51도로 아찔한 스릴을 선사하는 삼선계단은 산행의 백미로 꼽힌다. 레스토랑·카페·마켓·아트숍 등으로 구성된 폐철도차량 비비정예술열차는 뉴트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다. [익산] 익산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중 하나인 왕궁리 유적이 주목받았다. 2018년부터 매년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열리는 곳으로, 왕궁 5층 석탑을 돌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온다. [태백] 태백의 상징 중 하나는 순백의 자작나무숲이다. 지지리골부터 구와우마을, 매봉산 산악관광지 등에서 하얀 자작나무가 빼곡이 들어선 이색적인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면서도 칼칼한 맛으로 사랑받는 물닭갈비는 태백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이다. [해남] 미식 도시 해남은 풍부한 먹거리를 활용한 해남미남축제로 인기를 끌었다. 고구마·쌀·배추·해산물 등 남도 산해진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서남해의 비경이 펼쳐지는 땅끝전망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천년고찰 대흥사 등도 대표 관광지다.
에스알, 친환경 여행문화 캠페인 '내가 그린 트립(Green Trip)' 열어 여행 단계별 환경보호 실천 메시지 전파 …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정착 노력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일(금)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캠페인 ‘내가 그린 트립(Green Trip)’을 열었다. 이날 동탄역(역장 김성돈) 전직원은 동탄역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단계별 환경보호 실천 행동 메시지를 전파하며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하기 △텀블러 이용으로 불필요한 쓰레기 줄이기 △여행지에서 발생한 쓰레기 분리수거하기△골목시장을 이용하여 지역상권 살리기 등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실천 메시지를 담았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SRT 굿즈 2024 가을/겨울 에디션 8종 출시 가죽 카드홀더, 마카쥬 네임택 등 소장가치와 실용성 갖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31일(목)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SRT 굿즈 2024 가을/겨울(A/W) 에디션’ 8종을 공개했다. SRT 굿즈 가을/겨울(A/W) 에디션은 가죽 카드홀더, 마카쥬 가죽 네임택, 데일리 메모패드 등 소장가치와 실용성이 높은 굿즈들로 구성했다. 이번 굿즈에는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아크릴 네임택, 카드 커버 스티커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굿즈들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카쥬 가죽 네임택’은 가죽전용페인트를 사용하여 수작업을 통해 4~5번 이상의 색칠을 반복하는 ‘마카쥬(marquage)’ 기법으로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 밖에도 재치 있는 픽셀아트 디자인을 적용한 키링과 카드커버 스티커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SRT 팬들로부터 사랑받을 것으로 에스알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굿즈는 에스알과 사회적기업 코이로를 비롯해 SRT 굿즈팀인 엘엘엘프로젝트,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이담소, 준토스, 루트루트, 위플랜트가 제작에 함께 참여했다. SRT 2024 가을/겨울(A/W) 에디션 굿즈는 31일(목)부터 ‘SRT 굿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코이로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