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SRT 브랜드 활용한 굿즈사업으로 사회적기업 협업 모델 정착 공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일(화) 열린 ‘2025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 유공 포상’은 사회적기업과 협업성과를 창출하고, 사회적기업 성장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한다. 에스알은 고속열차 ‘SRT’ 브랜드를 활용한 굿즈사업으로 사회적기업과의 혁신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사회적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국내외 판로 확대 지원 △SRT 굿즈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고도화 △사회적기업 제품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사회적기업과의 협력 모델이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RT 새 유니폼 입고 국민 곁에 더 가까이 1일(화)부터 새 유니폼 착용 … 첫날 기념해 고객과 소통·참여 행사 열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일(화)부터 전 직원이 새롭게 디자인된 SRT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새 유니폼은 색상과 소재 등에 직원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강화해 서비스 현장에서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단순한 외형 변화가 아닌 ‘당신과 만나는 모든 길에, The New SRT’라는 에스알 서비스 아이덴티티(SI; Service Identity)에 맞춰 고객을 만나는 모든 순간을 충실하게 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에스알은 새 유니폼 착용 첫날을 기념해 1일(화) 수서역에서 고객과 함께 에스알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고객 참여행사도 연다. SRT가 좋은 이유, SRT에 바라는 변화 등 고객의 생각을 작성하면 SRT 유니폼 아크릴 키링과 레디백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에스알은 새로운 유니폼 착용으로 국민의 철도 플랫폼으로서 기업 위상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새 유니폼에 새로운 마음을 담아 높아진 SRT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기대에 부응하고 국민이 중심이 되는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동탄역 전기충전소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화성소방서 목동119 안전센터 합동으로 특수화재 대응역량 강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30일(월) 동탄역 전기차 충전소에서 화성소방서 목동119 안전센터와 함께 전기차 화재대응 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은 전기차 충전 중 배터리 과열로 인한 화재상황을 가정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초기대응 능력 강화와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전기차 화재 시 △발열감지 수보 △화재신고 △유관기관 전파 △질식소화포 및 소화전 활용 초기진압 △환자구호 △현장통제 및 대피유도까지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수행하며 현장 대응력을 종합 점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통해 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탄역은 지난 3월 이상동기범죄 대응훈련에 나서는 등 유형별 재난상황에 대비한 실전훈련을 지속하고 있으며, 위기대응 매뉴얼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SRT 인터넷 빵빵하네 … 무선 인터넷 속도 '10배' 빨라져 5월 한 달간 76.7만 명 이용, 불편민원 0건 … 고객 만족 '껑충' SRT 열차에서 동영상이 쌩쌩 돌아간다. 렉은 없다. SRT내 무선 인터넷 서비스 품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올해 3월 5G 라우터 교체 및 무선 인터넷 제공량을 확대해 기존 대비 최대 10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열차 내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에스알은 올해 3월 5G 라우터를 교체했다. 5월부터는 무선 인터넷 제공량을 기존 80TB에서 150TB로 대폭 증량하여 고객들이 보다 자유롭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개선 노력은 즉각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5월 한 달 동안 76.7만 명의 승객이 SRT 열차 내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기존 속도 대비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10.7배, 업로드 속도는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통신사 5G 데이터 속도 대비 93.2% 수준에 달하는 양호한 품질을 보여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실제로 5G 라우터를 교체한 3월 말 이후 고객 불편 민원이 단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아 고객 만족도가 향상됐음을 보여줬다. 2024년 한 해 동안 무선 인터넷 관련 민원이 총 148건 접수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결과다. 한편, 에스알은 2016년 SRT를 개통하며 고속열차 최초로 모든 좌석에 220V 전원콘센트를 설치해 모바일 기기 사용 환경을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는 등 고객의 철도 이용 편의와 철도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집중 개선해 SRT 이용 편의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