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음주운전 제로(ZERO) 안전캠페인 전개 한국도로교통공단·오비맥주와 함께 수서역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일(수) 수서역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오비맥주와 합동으로 ‘음주운전 ZERO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안전캠페인은 역사 이용객들에게 음주운전 방지장치 체험, 개정 도로교통법 안내, 음주운전 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또한, 각 기관의 캐릭터 인형탈과 함께 음주운전에 대한 OX퀴즈를 풀며 상품을 제공하는 등 이용객들의 행사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음주운전 근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절대 안전의 기본이다.”라며,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SRT 운행으로 국민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개인정보 보호주간 캠페인 전개 수서역 전광판 등 홍보 … 대국민·임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개인정보 보호주간(9.30.~10.4.)을 맞아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2일(수)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고 정부·공공기관 등이 기관별 특성을 반영해 국민참여 이벤트, 웹사이트 홍보, 임직원 교육 등을 운영한다. 에스알은 이번 개인정보 보호주간 동안 기업홍보 홈페이지와 수서역 전광판을 활용하여 개인정보 보호 배너 및 포스터를 게시해 SRT 이용고객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에 나선다. 또한, 사내 통합포털 공지와 게시판을 활용해 내부직원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인식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개인정보 보호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하는 소중한 가치다.”라며 “이번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통해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인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에스알, 화성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상생 나서 동탄역-화성시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 봉사활동 등 상호 협력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류·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탄역(역장 김성돈)은 30일(월) 사단법인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세제)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봉사활동 및 자원연계 등 공동사업 추진에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동탄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올해 3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초기 동탄역 조기 안정화에 함께 나선 바 있다. 개통 후 한 달 동안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회원들과 ‘안전한 동탄역 만들기’ 캠페인을 함께하며 고객안내 및 질서유지를 강화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지역사회 상생 및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내실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탄역은 현재 지자체 노인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동탄역 시니어 교통안전 공익 활동’ 등 지역 내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에스알, 수서역에서 '안전한국훈련' 전개 이상동기(묻지마) 범죄에 따른 다중운집인파사고에 대비한 실전대응훈련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목) SRT 수서역에서 다중운집인파사고 재난상황에 대한 실전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은 지난해 서현역 흉기난동 범죄 등의 상황이 수서역에서도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철도역사 내 다중운집인파사고 상황을 가정했다. 인파밀집사고 사례 등을 반면교사로 삼아 혼잡상황 발생 시 신속한 비상연락망 가동 및 유관기관 합동 사상자 구호조치 등 재난발생 초기대응 및 대피체계를 점검했다. 에스알은 재난발생 대응상황을 재현한 현장훈련과 함께 본사 재난안전상황실과 수서역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토론훈련에도 동시에 나서, 복합적으로 전개되는 재난 양상에 즉각 대응하는 에스알 위기대응기구의 대처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에스알은 올해 행정안전부 시범훈련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날 수서역 현장훈련에 전국 37개 기관에서 50여명이 참관해 혼잡도 상황 훈련절차와 방법 등을 점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수서역은 하루 유동인원이 6만 명이 넘는 만큼 이상동기 범죄와 다중운집인파사고가 발생할 경우 막대한 인명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