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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노조 파업 대비 비상수송 계획 수립

    에스알, 철도노조 파업 대비 비상수송 계획 수립 철도 이용 국민 피해 최소화 … 파업 전날부터 비상대책본부 운영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철도노조 총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계획을 수립하고 SRT 정상 운행을 위해 대응상황을 수시로 점검한다고 19일(금) 밝혔다. 에스알은 전국철도노동조합(한국철도공사 노동조합)이 오는 23일(화)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힘에 따라 코레일에 위탁한 차량정비 및 역사 여객 안내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인력과 역량을 최대한 가동하고, 코레일과의 협력체계도 재점검했다. 에스알은 철도 이용 국민의 이동권을 최우선으로 비상수송대책 방안을 수립했으며, 파업 1일전부터 종료 시까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앞서 철도노조가 이달 10일 예고했던 파업에 대비해서도 에스알은 비상수속대책 본부를 운영한 바 있다.   심영주 에스알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고속열차를 이용하는 국민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라며, “철도 이용 국민의 입장에서 최우선하여 보상을 추진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SRT 이용자 "부정승차 근절하라" 압도적 지지

    SRT 이용자 "부정승차 근절하라" 압도적 지지 고객 73%, 부가운임 강화에 ‘공감’ … ‘정당한 고객 권익 보호'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10월 1일부터 부가운임 기준을 강화한 데 대해, SRT 고객들이 '정당한 이용 고객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열차 이용'에 무게를 두며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SRT가 지난달 10일부터 2주간 시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부가운임 기준 강화 조치에 대해 응답자의 73%(1,090명)가 제도 개선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특히, 공감하는 주요 사유로 응답자의 45%(488명)가 '부정승차 예방 효과'를 꼽았으며, 35%(383명)는 '정당 이용고객 권익 보호'를 선택했다. 이는 SRT 고객들이 부정승차 행위가 정당한 승차권을 구매하고 이용하는 다수 고객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고객의 지지는 실제 부정승차 감소라는 성과로도 확인됐다. 부가운임 강화 이후 지난 11월 부정승차 적발 건수는 2만9천여 건으로, 전년 동기 4만5천여건 대비 36.1% 감소했다. 특히, 악용 사례가 만연했던 '구간 연장' 부정 이용은 96%가 급감해, 부당한 입석 승차를 막고 고속열차 이용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를 나타냈다.  ‘노쇼 근절’ 환불 위약금 강화에도 73% 공감 … “부당 이용객 제재 더 강화해야” 요구도 높아 정당하고 공정한 이용 문화를 요구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는 환불 위약금 기준 강화 조치에서도 확인됐다. 열차 출발 직전 환불하는 '노쇼(예약 부도)' 방지를 위한 이 조치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73%(1,081명)가 공감을 표했다. 공감 사유는 ‘노쇼 감소 효과’(40%)가 가장 높았으며, ‘승차권 조기 반환 도움’(34%)이 뒤를 이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63%가 이 조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해, 공정한 예매 기회를 확보하려는 고객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설문 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부가운임 강화에 ‘비공감’하는 응답자(27%) 중에서도 ‘부가운임 기준 대폭 강화 필요’를 요구한 의견이 11%(45명)를 차지했으며, 환불 위약금 강화에 ‘비공감’한 응답자(27%) 중에서도 ‘위약금 기준 대폭 강화 필요’를 요구한 의견이 15%(62명)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에스알은 고객들의 요구에 발맞춰 규제성 제도 시행 후 부정승차 감소율과 민원 발생 유형 등을 분석해 선의의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상호 보완 제도를 마련하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도 개선의 취지를 명확히 알릴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SRT 홈페이지·앱을 통해 시행한 ‘2025년 SRT 최고의 제도·서비스 개선 국민 투표’ 온라인 설문조사는 총 1,484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20%(293명)가 환불위약금 기준 강화를 선택해 2위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부가운임 기준 강화도 10%(146명)로 5위에 자리했다. 1위는 ‘모바일 입석 승차권 도입’으로, 응답자의 25%(381명)가 꼽았다.

  • KAIST AI챔피언팀과 AI 감사 혁신 가속

    에스알, KAIST AI챔피언팀과 AI 감사 혁신 가속 KAIST 소프트웨어대학원과 인공지능(AI) 감사 고도화 업무협약… 과기부 AI 챔피언 대회 우승 KAIST 신인식 교수팀 기술력 결합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7일(수) KAIST 소프트웨어대학원과 인공지능(AI) 기반 감사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AI 기술력을 도입해 공공감사 업무의 IT기술력 및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에스알 감사실과 AI 감사기술 고도화에 협력할 KAIST 소프트웨어대학원 신인식 교수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 챔피언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에스알은 신인식 교수팀의 기술력을 접목해 AI 감사시스템을 한층 지능화할 방침이다. 신인식 교수팀 등 KAIST 소프트웨어대학원의 고도화된 AI 알고리즘 및 빅데이터 분석 능력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AI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위험 예측 모델 개발 등 AI 감사 효율성 향상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KAIST소프트웨어대학원과 AI 디지털 기술협력을 통해 감사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며, 최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예방적 감사 역량을 강화해 국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 '최고감사인상' 수상

    2025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 '최고감사인상' 수상 박진이 상임감사, 디지털포렌식 등 감사 혁신과 청렴문화 확립 공로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2일(금) 열린 ‘2025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가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해 공공감사제도 발전을 위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감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다. 공공기관 상임감사 및 상임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감사인상을 선정한 이번 대회에서 박진이 상임감사는 감사 혁신과 청렴 윤리문화 정착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 박 상임감사는 디지털포렌식 감사 등 디지털 기반의 감사 방식을 도입해 특정감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공직기강 확립에 기여한 점을 주목받았다. 또한 ‘청렴업라이트’ 운영과 청렴 계약제도 신설 등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였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제2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며 해외 교육과정의 국내 도입 등 공공기관 감사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헌신해왔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감사 전문성과 윤리성 강화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대에 맞는 감사 패러다임을 수용하고 예방적 감사 활동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밠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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