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홈페이지 클라우드 체험 이벤트 참여해보세요" 국민 참여 이벤트로 사용자 관점 점검 … 안정적인 클라우드 전환 도모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이달 말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앞두고 16일(월)부터 국민과 함께하는 ‘클라우드 체험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 안정성과 편의성을 실제 사용자인 국민 입장에서 점검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개선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SRT 승차권 예약발매 홈페이지에서 승차권 예매 등 실제 서비스 이용과 함께 설문을 진행하며, 설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천명에게 SRT 20% 운임할인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16일(월) 14시부터 SRT 승차권 홈페이지(etk.srail.kr)를 이용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에스알은 미래형 인프라 구축과 공공 업무 혁신을 위해 2023년부터 정보시스템의 전면적인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핵심 철도교통 인프라 운영 시스템 전체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만큼, 철도교통 특성에 맞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SRT 굿즈 2025 여름 에디션 온라인 판매 개시 티셔츠, 데스크매트, 스트랩키링 등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 겸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굿즈 2025 여름 에디션’ 17종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SRT 굿즈 2025 여름 에디션은 티셔츠, 데스크매트, 스트랩키링, 콜드브루 커피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17종의 라이프스타일 굿즈로 구성됐다. SRT 기관실을 일러스트화한 티셔츠와 베른키를 청사진 도면으로 디자인한 데스크매트는 철도 특유의 개성을 담고 있어 철도 굿즈 팬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에스알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SRT 금속 핀뱃지 세트는 SRT 동력차, 철도 레일, 스파이크의 상징적인 모티브를 담아 3종으로 구성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번 굿즈는 에스알과 사회적기업 코이로를 비롯해 가치플러스, 공심채, 나루코, 서울가죽소년단, 피스하나, 루트루트, 위플랜트, 이담소 등 사회적기업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SRT 2025 여름 에디션 굿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코이로샵’과 수서역 철도굿즈매장 ‘SHOP SRT’에서 구매할 수 있다. . [SRT 굿즈 2025 여름 에디션] △ (사진 위) SRT 베른키 형태를 청사진 도면 컨셉으로 디자인해 베른키의 설계 디테일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데스크 매트. (사진 아래 왼쪽부터) SRT 기관실을 일러스트화한 티셔츠와 레일 스파이크, SRT 동력차, 철도 레일 3종으로 구성한 금속 핀뱃지 세트
에스알, "열차 운행 중 이례사항 대응역량 더욱 높인다" 협력사 승무원 안전교육 지원 … 안전하고 빈틈없는 SRT 서비스 제공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열차 운행 중 이례사항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사 승무원 대응역량 강화에 나섰다. 에스알은 10일(화) SRT 승무원을 대상으로 차량설비 응급조치 교육 및 비상대응훈련을 열고 △SRT 차량 이해 심화과정 △차량설비 취급 실습 △화재 시 대응요령 △비상사다리 설치를 통한 고객대피·안내훈련 등 열차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중심으로 이례사항 조치에 대한 승무원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알은 이날 이례사항 대응교육 지원으로 SRT 승무원이 고객 안내서비스뿐만 아니라 이례사항 발생 시 SRT 객실장과 협업을 강화해 국민 안전·생명을 지키기 위한 신속·정확한 대응에 나설 것으로 기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SRT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안내서비스 및 안전역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협력사 직원의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복지향상,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계절이 바뀌면 안전관리도 달라집니다" ‘계절별 장애 예고제’ 운영 … 현장 대응력 높여 열차 안전운행 확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계절별 열차 운행 장애를 예방하고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계절별 장애 예고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계절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장애를 예방하고, 주요 장애사례별 조치방법을 전파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설비장애뿐만 아니라 인적오류까지 예방해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에스알은 최근 5년간 여름철에 발생한 10건의 주요 장애 사례를 분석해 원인과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이 중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 열차 내 냉방불량에 집중 대비하여 현장 맞춤형 특별교육 및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승무분야에는 열차 내 냉방불량 발생 시 객차별 냉방 동작 상황에 따른 대응 요령을 구분해 전파하고, 운전 및 차량분야에는 인적오류 예방을 위해 작업규정 준수 등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이상기후에 대비한 선로 점검 및 배수로 등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철도안전은 미세한 변화를 인지하여 적절한 예방조치를 하는 것이 사고를 막는 큰 힘이 된다.”라며, “축적된 장애조치 사례를 함께 학습하고 실천해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