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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철도 인공지능 산업 증진 맞손

    에스알-KAIST-플루이즈, 고속철도 인공지능 산업 증진 맞손 SRT 예매서비스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접목 … AI 예매서비스 제공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3일(화) 고속철도 인공지능(AI) 산업 증진 및 국민 편익을 위해 KAIST, 플루이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알과 카이스트, 플루이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음성인식, 생성형 AI를 활용한 SRT 승차권 예매서비스 제공 △AI기술 인프라 구축 및 운영 △고속철도 산업과 AI 기술 접목 등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6년 말을 목표로 구축중인 ‘SR-MaaS* 통합정보시스템’ 내 AI알고리즘을 탑재해 “지금 대전가는 열차 예매해줘”라는 음성만으로 즉시 SRT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 마스(MaaS; Mobility as a Service): 대중교통 등 이동 수단과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검색, 예약,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이동 서비스 에스알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플루이즈는 KAIST 교원창업기업으로,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인공지능 챔피언(AI Champion)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SRT 승차권 예매 서비스와 결합한 AI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SRT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심영주 에스알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속철도 분야 AI 산업 증진을 도모해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이루겠다.” 라고 밝혔다.

  • 11년 연속 무분규 임금·단체협약 체결

    에스알, 11년 연속 무분규 임금·단체협약 체결 철도분야 노사문화 선도 … ‘공공기관 운영 건전성 강화 및 저출생 극복’ 합의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3일(화) 11년 연속 무분규 노사 합의를 통해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알 노사는 지난 16일(화) 잠정합의를 마쳤으며, 이후 진행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임단협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23일(화) 최종 본 합의를 체결했다. 에스알은 이번 합의에서 정부의 총인건비 인상률 3.0%를 준수해 임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기관 운영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징계자 및 중대비위자 성과급 지급 제한 △직무급 고도화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인한 휴직 시 휴업급여 차액 지급 제한 등 정부 지침 준수에 관한 사항을 대폭 반영하는 데 노사가 합의했다. 아울러, 에스알 노사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임신기간 중 휴직제도 신설 △난임치료 휴가일수 확대 △연차사용제도 개선 등에 합의하며 경영효율화를 도모하고 사회적 난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제도 개선에 뜻을 모았다. 이번 합의 과정에서 SR노동조합은 교섭 결렬을 선언하기도 했지만, 사측의 중재안을 수용하는 결단을 보였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경영과 내부직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보수체계 개편 및 징계자 보수 제한 등 민감한 사안에도 협력 의지를 보이며 극적 타결을 이끌어냈다. 심영주 에스알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고민한 결과 11년 연속 무분규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뤘다.”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관계를 토대로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철도노조 파업 비상대책본부 운영

    에스알, 철도노조 파업 비상대책본부 운영  철도 이용 국민 피해 최소화 … 파업기간에도 SRT는 100% 운행에 총력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해 22일(월)부터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에스알은 한국철도공사 노동조합인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3일(화)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힘에 따라 비상대책계획을 수립하고 파업 종료 시까지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에스알은 비상대책계획에 따라 코레일에 위탁한 차량정비 및 역사 여객 안내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인력과 역량을 최대한 가동하고, 코레일과의 협력체계도 재점검했다.   앞서 철도노조가 이달 10일 예고했던 파업에 대비해서도 에스알은 비상수속대책 본부를 운영한 바 있다.   심영주 에스알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고속열차를 이용하는 국민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연말 맞이 SRT 굿즈 최대 50% 할인행사

    SRT 굿즈, 연말 맞아 최대 50% 할인행사 수서역 철도굿즈매장과 온라인 동시 열려 … LED 키캡 키링 등 신제품도 공개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2일(월)부터 31일(수)까지 사회적기업 코이로와 함께 올 한 해 SRT 굿즈를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연말 맞이 할인행사에 나선다. 수서역 철도굿즈매장 ‘샵 에스알티(SHOP SRT)’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코이로샵’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할인행사는 행사기간 동안 인기 SRT 굿즈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수서역 철도굿즈매장에서는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구매 금액 1만원당 경품 뽑기 1회 응모권이 제공되며 소장가치가 높은 SRT 1:1 베른키 모형을 비롯해 신규 굿즈, 매장 할인권 등이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에스알은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겨울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신규 굿즈 5종도 선보인다.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피젯(Fidget)*형 아이템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구성됐다.    * 피젯(Fidget): 초조하거나 지루할 때 손이나 발을 자꾸 움직이거나 만지작거리는 행동 ‘SRT 열차 LED 키캡 키링’은 키보드 포인트 키캡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누를 때마다 LED로 빛나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업사이클링 굿즈’ 3종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작한 휘슬, 카라비너, 독서링으로, 제작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고유의 마블 무늬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디자인을 소장할 수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코이로, 터치포굿 등 사회적기업들과 협업으로 준비해 연말 따뜻한 상생의 의미를 더했으며,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탄소 절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심영주 에스알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올 한 해 SRT 굿즈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일상 속 즐거움과 철도 감성을 더할 신제품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연말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많은 고객이 연말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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