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노동조합과 상생·안전 공동 선언 노동안전 정책 이행 및 성공적 임금·단체협약 등 11년 연속 무분규 목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7일(금) SR노동조합(위원장 김상수)과 ‘절대안전과 국민감동의 철도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노사 상생·안전 공동 선언식을 열었다. 에스알 노사는 이날 공동 선언을 통해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과 무사고 철도사업장 실현 △성실교섭을 통한 노사상생문화 확립 △현장 중심의 안전 및 서비스 향상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공정한 보상체계 마련 등 4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철도산업 혁신과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노사 공동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노사 상생·안전 공동 선언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도 성공적인 임금·단체협약 체결을 이루겠다.”라며, “노동안전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안전한 노동일터를 실현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철도운영사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알은 지속적인 노사 관계 발전과 상생을 위해 지난해부터 노동조합 위원장과 경영진이 함께 참여하는 노사협의체 ‘노사공동혁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노사공동혁신위원회는 주요 노동 현안 논의와 미래 발전방안 모색을 통해 10년 연속 무분규 단체협약 체결, 직무 중심 보수체계 전사 도입 등 철도산업에서 노사 상생을 선도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SRT와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 오르세요" 추석 대수송 맞아 고객 환송행사 열어 … 명절기간 청렴 실천 메시지도 전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일(목) 추석 명절 대수송 시작을 맞아 수서역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환송행사를 열었다. 에스알 수서승무센터(센터장 신종식) 기장과 객실장들은 이날 수서역 맞이방과 승강장에서 이용객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기원했다. 또한, ‘빠르고 정직하게, 청렴 SRT가 더 안전하고 정직하게 모시겠습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명절 기간 청렴 실천 다짐 메시지를 전달하며 고객들과 청렴경영 실천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송 인사를 받은 고객은 “직원들이 직접 환송해줘 풍성한 마음으로 귀성길에 올랐다.”라며, “청렴 메시지도 받아 더욱 믿고 이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안전한 귀성길을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맞아 환경보전활동 나서 수서동주민센터와 SRT 수서역 인근 쓰레기 수거 …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성공적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1일(수) 수서동주민센터와 함께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 활동에 나섰다. 에스알은 이날 추석 명절 귀향길에 나서는 고객과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입국하는 방문객에게 청결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SRT 수서역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에스알과 수서동주민센터 임직원 30여명이 함께해 메탄의 주원인인 쓰레기 수거 등 역사 주변 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한국을 찾는 방문객에게 K-고속철도는 SRT며, 세계인이 인정하는 SRT로 인식될 수 있도록 깨끗하고 편리한 교통문화를 선보이겠다.”라며,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가 이벤트가 아닌 일상 속 생활화로 자리 잡도록 지속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추석 대수송 대비 철도 차량, 시설 등 특별 안전점검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전사 철도안전 점검 나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일(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SRT 차량 등 전국의 철도 현장을 찾아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전사 철도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안전점검은 SRT 이용객들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 대수송 기간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종국 대표이사 등 경영진은 SRT 전용역사인 수서역, 동탄역, 평택지제역을 비롯해 부산, 광주지역의 승무센터와 차량기지까지 전국의 현장을 각각 방문해 △역사 내 고객동선, 승강설비 및 편의시설 상태 △SRT 차량 주요 장치 및 유지보수 현황 △비상 상황 시 소속별 대응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에스알은 추석 명절 대수송 기간인 10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국민 안전 및 교통편의를 위한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주·야간 상시 대기해 이례사항 발생 시 대책본부 내 신속한 보고와 조치 등 안전관리 활동을 지원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SRT를 이용하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더욱 안전한 국민의 이동 수단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