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파크로 떠나요" 어린이 철도 테마파크 체험 지원 에스알, 강원랜드·동작구와 아동 놀권리 보장 위해 맞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어린이들의 철도 테마파크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ESG, 추추파크로 떠나요’ 행사를 열었다. 에스알은 강원랜드, 동작구와 함께 지난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이틀간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어린이 기차 테마파크 ‘추추파크’를 찾았다. 아동 놀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에스알은 이동과 숙박 등 총 300만원을 후원했으며 동작구는 23명 참가 아동 모집을, 강원랜드는 행사운영과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첫날 지그재그 철도를 달리는 ‘스위치백트레인’ 탑승을 비롯해 레일바이크, 미니트레인, 관람차·회전목마·UFO스윙 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고, 다음날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운전사가 되어 친구들을 여행시켜 주는 기분이었어요.”, “내 힘으로 속도감 있게 움직여서 기분 좋았고, 기찻길을 다닐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스위치백기차에 앉아서 본 풍경이 멋있었어요.” 등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과정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미래꿈나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헤 ESG경영 강화 등 지원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원 추추파크’는 강원랜드와 국가철도공단이 출자해 조성한 국내 유일의 철도 체험형 리조트로, 폐선된 영동선을 활용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에스알, 동탄역에서 오물풍선 화재대응 훈련 현장 중심 실전형 모의훈련으로 인명구호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3일(목) 동탄역에서 오물풍선 낙하로 인한 화재 대응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은 외부에서 날아온 오물풍선이 낙하 파열되어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화재확산 방지와 인명구호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단계별 대응절차를 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사고 접수신고 △유관기관 전파 △초기소화 △환자구호 및 대피유도 등 단계별 대응을 실전과 같이 수행하며 대응 완성도를 점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현장 중심의 대응훈련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탄역은 올해 △이상동기범죄 △열차탈선 △전기차 화재 △자연재해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한 실전형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SRT 객실장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고객 지켜 수서역 에스컬레이터에서 고객 넘어짐 발견하고 비상 정지시켜 사고 예방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객실장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로 수서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아래로 넘어지던 이용객 2명을 구했다고 12일(수) 밝혔다. 지난 11월 9일(일) 23시경 유명재 SRT 객실장은 열차 승무를 마치고 수서 사무실로 복귀하던 중에 수서역 에스컬레이터 아래쪽에서 비명 소리를 들었다. 아래를 확인해보니 남녀 경로 이용객이 짐과 얽혀 에스컬레이터 아래쪽으로 넘어지고 있었다. 유명재 객실장은 서둘러 위쪽으로 올라가 에스컬레이터를 비상 정지시키고, 바로 아래로 향해 고객 상태를 살폈다. 다행히 외관상 크게 다친 곳이 없는 것을 확인한 유명재 객실장은 병원에 방문해보길 당부하고, 수서역 역무원에게 상황을 전달하며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유명재 SRT 객실장은 “어르신들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고 상황이 잘 마무리 돼 다행이다.”라며, “고객안전을 책임지는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알, 수서역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행정안전부 등 8개 유관기관 합동 …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확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1일(화) SRT수서역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철도역사 이용객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에스알과 행정안전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협·단체, 시민단체 등 8개 기관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여해 합동으로 열렸다. 역사 대형전광판과 안내방송을 통해 올바른 승강기 이용방법을 알리는 한편, 수서역 이용객이 참여하는 룰렛 이벤트를 열어 기념품을 나누며 에스컬레이터 이용 안전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11월 11일을 맞아 특별 제작한 ‘승강기 안전 × 빼빼로’도 나누며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안전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승강기 이용수칙을 홍보해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라며, “철저한 승강기 안전 관리를 통해 고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