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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승차권 휴대폰 결제 서비스 도입

    ㈜SR-㈜다날 SRT 휴대폰 결제 서비스 도입 MOU체결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김복환. 사진 오른쪽)과 ㈜다날(대표이사 최병우)이 승차권 구입편의 증진을 위해 16일(금) 강남구 수서동 SR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SRT 승차권을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휴대폰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SR 김복환 대표이사는“휴대폰을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SRT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생각을 디자인하는 비즈니스 트레블러 매거진 ‘SRT_m’ 창간

    생각을 디자인하는 비즈니스 트레블러 매거진 ‘SRT_m’ 창간 매월 발간, SRT 전 좌석 공급 … 창간기념 독자이벤트도 12월 9일 SRT 개통과 함께 창간된 고속열차 차내지 ‘SRT_m’이 새로운 디자인과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SRT_m’은 고속열차 모든 좌석에서 고객들과 만나며, 고속열차의 주 고객층을 타겟으로 비즈니스와 인문학, 여행, 자기계발 등의 내용을 담은 비즈니스 트래블러 매거진이다. 창간호 표지는 ‘색을 그리는 작가’ 하태임의 작품이 장식했다. 하태임 작가는 진정한 소통이 필요한 이 시대의 갈증을 문자와 언어를 넘어 독창적인 컬러밴드로 풀어냈다. 이밖에도 국립생태원장 최재천 교수 인터뷰, 천년고도(古都) 경주 여행기, 경상도 돼지국밥 이야기, 강남구 여행 가이드 등 다채로운 소식을 담았다.  또한 창간호와 함께 문을 연 ‘SRT_m’ 웹진(www.srtmagazine.co.kr), 인스타그램(instagram/srtmagazine), 페이스북(facebook.com/magazinesrt) 등은 매거진에 다 담지 못한 취재 뒷이야기를 비롯해 기타 여행 정보 등으로 색다르게 꾸며지며 독자 이벤트 및 설문조사 등의 독자 참여 코너도 운영한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 “지난 3년, 고객의 니즈가 무엇인지,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지 꼼꼼하게 준비했다”며,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행복하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창간 소감을 밝혔다. ‘SRT_m’은 2016년 12월호를 시작으로 매월 SRT 차내와 대형서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생각을 디자인하는 비즈니스 트래블러 매거진’이란 표어답게 비즈니스맨들의 관심사를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한편, ‘SRT_m’은 창간 기념으로 스웨덴 명품 카메라 핫셀블라드 ‘Lunar Black Leather’, 페라리 ‘Sheaffer Ferrari SF300 Ballpoint pen’ 등을 증정하는 독자이벤트를 1월 25일(수)까지 진행한다.

  • “Start SRT” 기대 속 첫 출발

    오전 9일 5시10분 수서역 첫 열차 출발 … 첫 고객은 19세 예비 대학생 고속열차 SRT가 9일(금) 오전 5시10분 목포행 651열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수서역을 출발한 SRT 651열차는 오송, 익산을 거쳐 2시간 14분만인 7시24분 목포역에 정시 도착했다. 이날 첫 고객인 정해찬씨(19세, 학생)는 “SRT 첫 열차의 첫 번째 고객이 되고 싶어 밤잠을 설치며 예매했다”며, “새로운 고속철도의 첫 고객이 되기 위해 노력한 만큼 SR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여행길에 올랐다. 첫 열차 운행은 홍석의 기장(51세)이 맡았다. 홍 기장은 열차 운전경력 28년, 200만km 무사고를 기록한 베테랑으로 우리나라 고속철도 원년멤버이기도 하다. 홍 기장은 “새로운 고속철도 SRT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목적지까지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서역에서는 새로운 고속철도 시대를 알리는 난타공연, 첫 고객 축하 행사, SRT 기념사진, 캐리커처, 경품 이벤트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수서역 이외에도 동탄역, 지제역 등 SRT 전용역과 부산역, 광주송정역에서는 고객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RT 첫 운행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 이날 수서역 등 주요 역에서 고객에게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SRT 개통으로 철도는 물론 대중교통 서비스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10% 저렴한 요금으로, 10분 더 빠르게, 고객이 원하는 철도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수서역 ‘SRT 고객건강라운지’ 운영

    ㈜SR-강남세브란스병원 MOU체결 … 응급환자 대응 핫라인 구축 고속철도 운영사 ㈜SR(대표이사 김복환)과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근수)은 6일(화) 강남구 수서동 ㈜SR 본사에서 SRT 고객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서역에 ‘SRT 고객건강라운지(강남세브란스병원)’를 운영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핫라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SRT 고객건강라운지’에서는 열차 대기 시간 등을 이용해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양사는 SRT 기장, 객실장, 역무원 등을 대상으로 반복적인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시행하여 응급대처 역량도 강화하기로 했다. ㈜SR 김복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SRT 고객의 건강을 돌보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며, “SRT 고객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