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현터널 개요
SRT가 운행되는 율현터널은 국내 대심도 최장터널입니다.
세계에서 3번째이자 시속 300km/h의 속도로 운행하는 고속철도 터널로는 세계 최장을 자랑하며, 수서역, 동탄역, 평택지제역을 거쳐 경부선 및 호남선과 연결하는 중추적인 터널로 50.3㎞ 길이에 약 40~65m 깊이로 위치해 있습니다.
세계적인 터널인 만큼 율현터널에는 이례적인 상황 발생 시 승객이 지상으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지상대피로(수직구)가 총 16개소 설치되어 있으며, 연계되는 통복터널에도 1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수직구 및 비상용품
수직구란?
- 율현터널 내 화재 등 비상사태 발생 시 고속철도 이용객이 지상으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든 평균 높이 62m의 수직 대피 통로로 고객대피를 위한 비상용품을 비치하였습니다.
| 구분 | 비상용품 보관함 | 구조용 손수건 | 환자용 들것 | 투척용 소화기 | 피난유도 스프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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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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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수량 (수직구당) |
17개 (1개) |
3,400개 (200개) |
17개 (1개) |
204개 (12개) |
34개 (2개) |
| 규격 (mm) |
920 X 350 X 1340 (길이 X 넓이 X 높이) |
120 X 190 (가로 X 세로) |
185 X 52 X 5 (길이 X 넓이 X 높이) |
62 X 230 (길이 X 높이) |
- |
| 무게 | 약 60kg | 개당 20g | 개당 3kg | 개당 819g | 개당 300g |
SR비상대응 조직
24시간 상시 위기징후 감시 및 경보발령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피해 ZERO 달성
위기단계별 대응조직도
위기단계별 대응조직도
1단계(관심):재난안전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장(1) (운영센터장) 하위로 비상연락(1), 열차통제(2), 여객통제(1), 운행복구(1), 차량복구(1) 가 있다.
2단계(주의):비상대응반
비상대응반(1) (안전환경처장) 하위로 상황관리반(7)(재난안전상황실), 안전점검반(3) (안전환경처) 가 있다.
3단계(경계):비상대책본부
비상대책본부장(안전본부장) 사이에 비상대응반(4)(안전환경처) 가 있다.
하위에 여객상환지원반(3) (영업기획처), 수송지원반(3) (열차운영처), 역사지원반(3) (영업운영처), 차량지원반(3) (차량기술처), 시설지원반(3) (시설기술처) 가 있다.
4단계(심각):재난대책본부
본부장(SR대표이사) 하위로 안전조사반(안전본부장)-사고조사(안전환경처장), 대외지원반(경영전략본부장)-대외담당(전략기획처장)(경영혁신처장)-언론담당(홍보팀장)-지원담당(재무관리처장)(인재경영처장)(인재개발센터장)(신사업개발단장), 수송지원반(영업본부장)-상황실운영(운영센터장)-여객수송(열차운영처장)-여객지원(영업운영처장)-피해보상(영업기획처장)-고객대응(사회가치추진실장)(정보사업처장), 복구지원반(차량기술처장)-시설담당(시설기술처장)-차량담당(차량기획팀장), 현장사고수습본부(기술본부장) 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