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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A 영업시운전 비상근무체제 돌입

    에스알, GTX-A 영업시운전 비상근무체제 돌입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5월말까지 GTX-A 개통 초기 안정화 지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3일(금)부터 개시하는 GTX-A 영업시운전에 앞서 22일(목)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에스알은 이날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이종국 대표이사가 비상대책본부 회의를 주관하여 안전·영업·차량·시설 등 분야별 현안사항 점검과 함께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비상대응 시나리오를 점검했다. 에스알 비상대책본부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30일(토) GTX-A 개통을 거쳐 5월말까지 총 3개월 여간 운영하며 GTX-A 개통 초기 안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와 GTX-A가 수서-동탄 간 고속철도 대심도 터널 구간을 공존하는 만큼 안전관리에 솔선수범하고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 국민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니어 교통안전 공익활동 지원

    에스알, 시니어 교통안전 공익활동 지원 SRT동탄역-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노인 공익활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16일(금) SRT동탄역과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관장 최혜욱)간 ‘동탄역 시니어 교통안전 공익활동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화성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지역 기초연금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정의 교육 이수를 거쳐 동탄역 교통안전 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이다. 동탄역 고객안내와 다양한 안전활동에 참여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48명의 시니어 교통안전 지킴이는 동탄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승강기 안전 도우미 △SRT와 GTX 타는곳 안내 △GTX발매기 이용 안내 등에 나설 예정이다. 김성돈 SRT동탄역장은 “시니어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안내인력 강화로 GTX 개통초기 동탄역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시니어 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활동 지원 등 건강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GTX-A 비상대책본부 운영

    에스알, GTX-A 비상대책본부 운영…"개통 대비 이상 무" 다음주 영업시운전 앞두고 이례사항 대비 안전·영업·기술 대응반 구성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다음주 돌입하는 GTX-A 영업시운전을 앞두고 이례사항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에스알 비상대책본부는 GTX-A 영업시운전 하루 전날인 22일(목)부터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재난발생 시 분야별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영업·기술 대응반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수서~동탄 구간 선로를 SRT와 GTX가 함께 사용하는 만큼 △차량고장 △선로전환기장애 △궤도단락 △전차선단전까지 네 가지 사고유형별 비상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하여 GTX-A 개통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췄다. 또한 에스알은 영업시운전 기간인 3월중 GTX-A 운영사,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으로 비상대응훈련을 전개하여 이례사항 발생 시 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적극 대비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비상대책본부 가동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철저한 점검에 나서겠다.”라며, “국민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일 GTX-A 노선 개통을 적극 지원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설 연휴 기간 SRT 37만명 이용

    설 연휴 기간 SRT 37만명 이용 지난해 설 대비 5.7% 증가 … 5일간 일평균 74,350명으로 역대 최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인 지난 8일(목)부터 12일(월)까지 5일간 총 37만1천여 명이 SRT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올해 설 명절 이용객 37만1천명은 지난해 설 SRT 이용객 35만1천여 명 대비 약 5.7% 증가한 수치다. 설 연휴 기간 일평균 이용객은 74,350명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년부터 ’23년까지 설 명절 일평균 이용객 52,287명에 비해 약 1.4배 넘게 늘어났다. 역대 SRT 설 특별수송기간과 비교해도 최다 일평균 이용객수를 기록했다. 일자별로는 설 당일인 10일(토)이 75,557명으로 이용객수가 가장 많았으며, 설 다음날인 11일(일) 74,998명, 연휴 첫날인 9일(금) 74,982명 순으로 SRT를 많이 이용했다. 한편, 에스알은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 SRT 이용확대를 위해 좌석이 매진된 열차는 입석 승차권을 판매하고, 최대 30% 역귀성 할인상품을 운영했다. 해당 기간 입석 이용객은 1만9천 명으로 전체 이용객 대비 5.3%를 차지했으며, 역귀성 할인상품은 총 3천여 명이 이용해 0.9%를 차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임직원이 빈틈없이 준비한 덕분에 안전하게 설 특별수송을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편리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