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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촬영 범죄 예방훈련

    SR, 철도경찰과 함께 불법촬영 범죄 예방훈련 전개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하고 범죄자 현장점거 훈련 등 대응능력 높여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2일(금)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수서센터(센터장 강병용)와 함께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 예방훈련을 전개했다. SRT동탄역(역장 이재춘)은 휴대용 개인정보화기기의 급속한 발전으로 철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날 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은 SRT동탄역 직원들이 철도경찰과 함께 화장실 등 몰래카메라 설치 의심지점을 점검하며 설치된 곳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범죄자 현장검거 및 인계 모의훈련도 하며 범죄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는 등 불법촬영 범죄 대응능력을 높였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스마트폰이 불법촬영 범죄에 동원되는 등 최근 몰래카메라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무뎌지고 있어 우려스럽다”라며, “SRT 역사 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점검활동과 대응훈련을 통해 SRT 이용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료봉사자 운임지원 성과

    SR, 1.2만명 의료봉사자에게 2.8억원 열차운임 지원 엔데믹 시대, 의료봉사자 SRT 운임지원도 종료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봉사자 1만2천명에게 2억8천만원에 달하는 SRT 운임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SR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2월 28일부터 대구·경북지역 의료지원에 나서는 의료봉사자를 대상으로 SRT 무료 수송지원을 시작했다. 3월 20일부터는 대구·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해 지난 2년 동안 총 1만2천명 의료봉사자에게 2억8천만 원에 달하는 SRT 운임을 지원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써왔다. 최다 이용구간은 수서-평택지제(27.7%)로 수도권 지역 이동이 가장 많았으며, 대구 경북지역 이동비율도 18%로 높게 나타났다. SR은 지난 18일(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일상 속 실천방역 체계로 전환을 맞이하고, 의료 인력 수급이 안정되는 등 엔데믹 시대에 맞춰 운임지원을 잠정 종료하기로 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일상 속 실천방역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SRT를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내 소통 카페테리아 ‘SRTea’ 개장

    SR, 사내 소통 카페테리아 ‘SRTea’ 개장 직원 소통은 물론 지역주민 휴식공간으로…취약계층 일자리도 제공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1일(목) 사내 카페테리아 ‘SRTea’ 개장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SR 사내 카페테리아 ‘SRTea’는 직원들은 물론 지역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1층에 카페 공간을 만들고, 회의실도 마련해 원활하게 외부고객 응대에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복층에는 북카페도 마련해 다양한 도서를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SRTea’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안수경)에서 지역 저소득층 주민을 채용해 운영하는 한편, 카페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취약계층 자활사업에도 활용하는 등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SRTea’는 SR 열차 브랜드명인 SRT와 차(Tea)의 결합어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업무도 볼 수 있는 SR 카페테리아 특징을 살렸으며, 직원 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SRTea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Tea는 SR 직원들만의 휴식공간이 아닌 모든 협력사와 지역주민까지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홈페이지 전자점자 변환 서비스 제공

    SR, 홈페이지 전자점자 변환 서비스 제공 승차권 조회, 예약확인 등 필수 정보 전자점자로 변환 제공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시각장애인 고객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내 철도 운영사 중에 처음으로 홈페이지 전자점자 변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일(수) 밝혔다. 전자점자 변환 서비스는 SR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정보를 전자점자로 변환하고, 이를 시각장애인 고객이 점자정보단말기를 활용하여 읽을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 고객도 열차 스케줄 및 예약내역 조회, 공지사항 확인 등 열차 이용에 꼭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R은 지난 해 시각장애인 고객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순회 중인 승무원을 호출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모바일 케어’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올해 초엔 역사 내 승차권 발권 키오스크에 시각장애인 음성안내 지원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SR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디지털 기반 비대면 서비스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서 교통약자 고객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배려해왔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자점자변환 기술과 같이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SR 서비스 곳곳에 반영할 계획이며, 장벽 없는 철도 서비스를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