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 선포 노사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완전체 SR’ 실현 표명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12일(화) SR노동조합(위원장 김상수)과 ‘노사 상생 공동선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해와 협력 기반의 상생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완전체 SR’ 실현을 위해 △절대안전 최우선 가치 내재화 △탄소중립을 위한 철도운송 확대와 신성장 사업 추진 △노사 협력체계를 통한 ESG경영 성과창출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편익 증대 △신뢰와 존중의 노사문화 정착 등 5대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노사 공동선언을 선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종국 SR 대표이사와 김상수 SR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안전 체계 구축, 신성장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ESG경영 실천에 대한 적극적 참여 등 노사상생 공동선언을 밑거름으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SR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7년 연속 무분규 임금단체협약 체결, 노사공동 ESG 경영 실천 협약 등 지속 가능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신뢰와 협력기반의 선순환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R, ‘2022년 국가산업대상’ 정보보안 부문 대상 수상 공공기관 최초 국내외 정보보안 인증 7종 획득 등 지속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7일(목) 열린 ‘2022 국가산업대상’에서 정보보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2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시상으로,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로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한다. SR은 고속열차 SRT를 안전하게 운영하며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국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사회적 기여도 등을 인정받아 정보보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SR은 공공기관 최초로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을 획득해 국제수준의 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확보하고 있다. △3년 연속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관리체계(ISMS-P) 인증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 인증에서 최고등급인 AAA 획득 △개인정보보호 인증 ‘ePRIVACY Plus’를 획득하며 국내 정보보호 요구사항을 충족했다. 국제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도 갖추기 위해 정보보안 분야 'ISO 27001' 인증을 시작으로, 개인정보보호 분야 'ISO 27701' 인증, 클라우드 인증인 'ISO 27017'과 'ISO 27018'까지 국제인증 4종을 모두 획득했다. SR은 이러한 최고수준의 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 확보로 국가정보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토교통부가 매년 12회 이상 전개하는 공공기관 정보보호 관리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우수’를 받았다. 아울러, 국내 정보보안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정보보호 투자현황을 우수 공시하여 2년 연속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관' 지정 △홈페이지 보안 취약점 발굴 대회인 ‘핵 더 챌린지 2021’를 공공기관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 개최 △보안 취약기업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과 무상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SR은 이러한 종합적인 성과로 ‘제20회 K-ICT 정보보호 대상’에서 우수상 수상,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8년 연속 사이버 침해 및 개인정보 유출 ‘무사고(0건)’를 달성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국민이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고속철도 운영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며 정보보안에서도 절대안전을 실현하겠다.”라며, “중소기업 무료 보안컨설팅 지원 등 동반성장을 통해 국가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SRT 아카데미’로 철도 미래 인재 키운다 SR, SRT 아카데미 1기 개강 … “학습하고 혁신하는 조직으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직원의 철도 전문지식 함양과 조직 성장을 견인할 미래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SRT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5일(화) 개강했다. SRT 아카데미는 사내 대학 형식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매주 2시간씩 특강과 토론 방식으로 운영된다. SRT 아카데미 1기는 ‘철도정책입문과정’으로 고속철도 역사, 정책, 법령, 경영, 안전, 기술 분야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인문교양 등 총 21차시로 진행된다. 철도전문 강의는 한국교통대, 우송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며, 다양한 철도행정 경험은 물론 철도경영정책학 박사이기도 한 이종국 SR 대표이사도 강사로 나선다. SR은 1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철도정책입문과정을 운영하는 등 SRT 아카데미를 확대해 SR에 학습과 토론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일방적인 지시와 교육을 넘어 스스로 학습하고 혁신하는 조직만이 변화하는 환경과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라며, “SR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대한민국 고속철도 발전과 고객 감동 서비스를 이끌어가는 SR의 핵심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SR, 식목일 기념 수서역 녹지공간 조성 제77회 식목일 맞아 기념 소나무와 유실수 식재 '제77회 식목일 기념 SR 식목행사' △ SR은 5일(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이종국 SR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임직원들이 SRT 수서역에 기념식수인 소나무를 심고 있다. △ SR은 5일(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들이 SRT 수서역 화단에 산수유, 대추, 오미자 등 유실수를 심으며 녹지 공간 조성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