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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브 투게더' 챌린지 동참

    이종국 SR 대표이사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나서 리브 투게더 챌린지 동참 … “어려울수록 존중과 배려를” SRT 운영사 SR 이종국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 속 글로벌 사회의 심화된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리브 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수) 밝혔다. 리브 투게더 챌린지는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반대하고 국제사회의 연대와 포용을 격려하고자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챌린지 메시지 배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날 챌린지 참여 메시지와 사진을 SR 공식 SNS 계정에 게시했다. 앞서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에게 지명을 받은 이 대표이사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을 지명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들수록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를 희망한다.”라며, “SR은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부당한 차별과 혐오 없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해마다 높아지는 SRT 고객 서비스 만족도

    해마다 높아지는 SRT 고객 서비스 만족도 SR, ’21년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86.6점 기록…고객중심경영 실천 효과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021년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86.6점을 획득하며 조사 이래 최고점수를 기록했다고 22일(화) 밝혔다. SR은 고객의견을 기반으로 철도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자체적으로 고객만족도를 조사하고 있다. 2018년부터 △SR 기업이미지 △승차권 예약·발권 △역·열차 편의시설 △고객접점 채널(홈페이지·모바일) 등 항목별로 조사해 SR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고 있다. 2021년도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 12월 수서·동탄·평택지제역에서 SRT 이용고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결과 2019년 조사 대비 2.5점 상승한 86.6점으로 나타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체 만족도를 조사하지 못한 지난해를 제외하고 매해 상승했다. 특히, SR에 대한 기업이미지 점수가 직전조사 대비 7.9점 대폭 상승해 84.7점을 기록했다. 이처럼 SRT 고객서비스 만족도가 매해 상승한 배경에는 SR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향상해온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SR은 2019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취득 후 지난해에도 재인증을 받았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역·열차 방역강화, 모바일 챗봇 상담서비스 운영, 교통약자 전용 승무원 호출 서비스 도입 등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R은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고객 의견들을 분석해 더 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과제를 도출하고, 지속가능한 서비스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고객만족도 조사를 상시 전개하는 등 소통채널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 모든 서비스의 시작과 끝에는 고객이 있다.”라며, “고객의견을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SRT만의 새로운 고객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서대구역 SRT 운행 전 현장 안전점검

    SR, 서대구역 SRT 운행 전 현장 안전점검 이종국 대표이사 등 꼼꼼하게 사전점검 나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서대구역 SRT 운행을 앞두고 21일(월) 현장을 방문해 고속열차 운행관련 시설과 고객편의 시설 등을 사전 점검했다. SR은 이날 이종국 대표이사와 최병일 안전본부장을 비롯해 안전, 여객, 서비스 등 각 분야별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속열차 운행과 관련된 안내표지, 고객이동 동선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 SRT 열차 내 수어영상 응급안내 서비스

    SRT 열차 내 안내방송 실시간 수어영상 제공 AI 기술 활용 청각장애인 이용편의·안전 확보 … 중대시민재해 예방 기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1일(월)부터 SRT 모든 열차에서 휴대폰을 통해 청각장애인에게 수어영상과 문자메시지로 안내방송을 실시간 전달하는 ‘수어영상 응급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어영상 응급안내 서비스’는 열차에서 방송되는 열차 출발 전 안내, 정차역·환승역 안내 등 운행정보는 물론 화재, 지진과 같은 응급상황 안내방송까지 사용자 휴대폰에서 수어영상과 문자로 실시간 제공한다. SRT를 이용하는 청각장애인이 열차 객실통로에 있는 QR코드를 모바일 앱 ‘수어통’을 통해 인식 후 체크인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R은 2020년 9월부터 ‘수어영상 응급안내 서비스’를 SRT 수서·동탄·평택지제역에서 운영하며 열차지연, 타는 곳 변경 등 역사 이용안내를 ‘수어통’ 앱을 통해 휴대폰으로 제공해 왔다. SR은 ‘수어영상 응급안내 서비스’가 SRT 모든 열차로 확대돼 청각장애인에게 안전사각지대 없는 역·열차 이용환경을 만들고, 중대시민재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SR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사회현안 해결 지능정보화 사업’으로 계속 추진하고 있는 과제다. SR은 ㈜이큐포올, 한국농아인협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청각장애인에게 응급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수어영상 응급안내 서비스 확대로 청각장애인에게도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열차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안전과 이용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라며, “교통약자에 대한 고객안전 서비스를 계속 강화해 고객의 ‘절대안전’을 확보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