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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기 CS 모니터단 해단식

    "SRT 서비스 개선은 고객 대표단과 함께" 제4기 CS 모니터단 해단식 가져…7개월간 고객 관점 서비스 개선 제안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14일(토) 수서역 회의실에서 SR 고객 대표단인 ‘제4기 CS 모니터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CS 모니터단이 수행한 서비스 진단과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 지난 7개월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활동소감을 나누고, 정연성 SR 부사장이 CS 모니터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해 6월 위촉된 제4기 CS 모니터단은 SRT 열차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편의성과 청결성 등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열차 내 비치된 ‘고객 안전행동요령 리플릿’ 내용 검토에도 참여하는 등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개선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AI 상담원 ‘구삐’와 만나 새롭게 선보인 ‘국민비서 SRT 챗봇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 테스트에 참여해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SR 고객대표로서 완성도 높은 서비스에 기여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으로 철도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CS 모니터단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소통 창구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서비스 개선활동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 설 승차권 부당거래 강력 대응

    SR, 설 승차권 부당거래 강력 대응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사이트 모니터링 강화 및 단속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승차권 부당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 단속에 나서고 있다. SR은 설 명절 예매 마지막날인 지난달 29일부터 매크로 등 불법프로그램 사용으로 부당하게 좌석을 확보하는 행위와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특히, 중고나라·당근마켓 등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와 협력하여 승차권 부당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했으며, 비정상적 구매 이력과 불법프로그램을 이용한 접속내역도 집중 모니터링 하고 있다. SR은 부당하게 승차권을 선점·유통하거나 웃돈을 주고 승차권을 판매하는 정황이 발견되면 수사의뢰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열차 승차권을 정상 가격보다 비싸게 판매하면 철도사업법 10조 및 경범죄처벌법 3조를 위반하는 불법행위로, 최고 1천만원까지 과태료 처분이나 벌금, 구류 등의 형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암표로 구매한 승차권은 캡처 화면, 문자 메시지 등 정당하지 않은 승차권 형태로 주로 판매되어 승차 시 최대 30배의 부가운임을 지불해야하는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온라인 중고사이트 등에서 이뤄지는 승차권 거래는 불법 승차권 알선행위인 만큼 연락을 하지도 구매하지도 않아야한다.”라며, “특별 단속을 통해 확인된 부당거래 내역에 대해서 강력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적기업 지원으로 ESG경영활동 강화

    SR, 사회적기업 지원으로 ESG경영활동 강화 동탄역, 지역사회 연계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 위한 업무협약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12일(목) 사회적경제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 가치 실행력 강화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에 나섰다. SRT 동탄역과 ㈜마중물대리, 소이플리협동조합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탄역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와 판매장소 제공 △마중물대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및 판매에 대한 비용 지원 △소이플리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기업 상품판매장 설치 및 운영에 맞손을 잡을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최근 지역사회의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상품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동탄역에서 펼치는 판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사회적경제기업 뿐만 아니라 여성·청년기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판로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 철도시설 유지보수체제 개선 촉구

    에스알, 철도시설 유지보수체제 개선 촉구 통복터널 전차선 사고로 25편성 130억원 피해 … 독자적 운영 체계 강화 고속철도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5일(목) 지난 12월 30일(금) 발생한 통복터널 전차선 단전사고와 관련하여 피해액이 130억원에 달한다고 밝히고, 철도 시설 유지보수 체계 변화를 촉구했다. 또한 에스알 자체적으로 차량정비를 확대하고, 철도공사 위수탁 계약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5일 수서역 고객접견실에서 ‘평택통복터널 전차선 단전 SRT 운행 차질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에스알에 따르면 평택 통복터널 전차선 사고로 총 32편성 중 25편성에서 67개 주전력변환장치(모터블럭)가 훼손됐으며 차량복구에 91억원, 비상차량 임차료 25억원 등 총 13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에스알은 통복터널 전차선 단전사고 원인이 부실한 자재사용과 공사과정에 대한 허술한 관리로 발생했다며, 건설과 관리가 분리된 현재의 유지보수체제로는 철도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며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에스알은 서울역 출발은 KTX, 수서역 출발은 SRT로 운영하는 것이 정부의 정책이니 만큼, 한국철도공사가 이번 사고 수습에 지원해 준 여유 차량을 임대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에스알은 철도산업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독자 차량정비‧차량부품 공급 확대 △한국철도공사 위탁계약 전면 재검토 △독자 예약발매시스템 구축 추진 △한국철도공사 자회사 위탁업무 재정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독자적 운영’이 어렵고 힘든 여정이지만 철도산업발전을 선도하는 효율적인 사례를 만들어 철도산업 혁신을 선도하고, 이로 거둔 성과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