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2022년 공개채용 최고경쟁률 228대 1 일반직 신입직원 17명 모집에 1,976명 응시해 평균 116대 1 기록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달 14일(금)부터 28일(금)까지 진행한 공개채용 서류접수 결과 일반직 17명 모집에 1,97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1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별로 보면 사무영업 7명 모집에 1,595명이 지원해 228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으며 △IT 48대 1 △정보보안 12대 1 △기술(차량) 159대 1 △기술(시설) 22대 1 △사무영업(고졸) 63대 1 △사무영업(보훈) 3.5대 1로 나타났다. SR은 이번 공개채용 전 과정을 블라인드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직무 중심의 공정한 공개경쟁채용으로 진행해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보훈추천 등 취업지원대상자 제한경쟁채용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 선도에도 나섰다. SR 2022년 공개채용은 9일(수)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후 12일(토) 필기전형과 11월중 면접전형을 거쳐 다음달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험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SR 공개채용 홈페이지(sr.recruit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R, 수서경찰서와 철도범죄예방 업무협약 체결 시민·철도종사자 대상 범죄 예방활동 및 범죄 발생시 긴급출동 등 치안 강화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31일(월) 수서경찰서(서장 라혜자)와 ‘역사 및 열차 내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서경찰서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SRT 수서역사 및 열차 내에서 시민과 철도종사자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예방에 맞손을 잡았다. 에스알은 △역사 방범시설물 개선·확충 등 자위방범체계 구축 △실종자 및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 홍보에 협력하고, 수서경찰서는 △역사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범죄예방 진단활동 △수서역 이용객 및 철도종사자 보호를 위한 사전 범죄예방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범죄 발생 시 긴급출동 등 치안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최근 철도사업장 내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라며, “시민과 철도종사자를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다각적으로 마련해 안전한 SRT 고속철도 이용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RT 수서역에 '바리스타 로봇' 카페 운영 개시 고객라운지에서 전용앱·키오스크로 새벽과 심야에도 편리하게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8일(금)부터 수서역 고객라운지에서 고객들이 SRT 이용 전 다양한 음료와 함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로봇카페’를 운영한다. 수서역 ‘로봇카페’는 커피와 주스 등 총 21종의 메뉴를 판매하며, 전용앱과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주문하면 바리스타 로봇이 제조하는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밤 10시경 영업이 종료되는 수서역 일반카페들과는 달리 심야 또는 새벽시간에도 운영해 언제든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에스알은 앞으로 SRT 특화메뉴를 개발하고 열차 및 로봇카페 이용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로봇기술을 선보여 이용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로봇카페를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R, 양성평등문화 정착 및 성범죄 예방 적극 대응 성희롱 불성립에도 불구하고 적극적 재발방지 대책 수립 일간경인 10월 25일(화, 12:29)자 「국토부 산하기관들, 직원 성범죄도 모자라 ‘양성평등법 위반’」 관련하여 ‘직원 성범죄’, ‘양성평등법 위반’이라는 제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일간경인 보도 및 사실 관계 해명 ○ 일간경인 보도 :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4곳(…, ㈜에스알, …)이 직원들의 성범죄 이후 여성가족부에 재발방지대책을 제출하도록 한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 일간경인 보도 : 4개의 기관은 반복된 성범죄 사건에도 불구하고 성범죄 사실 인지 후 3개월 이내에 재발방지대책을 제출하지 않았다. = 사실관계 해명 : 에스알이 여성가족부로부터 2021년 6월 29일 통보받은 신고사건은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조사 결과 성범죄 ‘불성립’ 결정을 받았으며, 신고인도 추가 이의 접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일간경기가 SR에서 성범죄가 반복됐다고 보도한 것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또한 성범죄 사건이 없으므로 재발방지대책 제출 의무도 없습니다. ○ 일간경인 보도 : … 중략 … 3개의 기관은 의원실의 자료요청(9월 27일) 이후 뒤늦게(9월 28일, 29일) 대책을 마련해 제출했지만 … = 사실관계 해명 : 성범죄로 성립되지 않아 제출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에스알이 여성가족부에 2021년 9월 29일 제출한 재발방지대책은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여성가족부와 협의하여 제출한 것입니다. 따라서 뒤늦게 대책을 마련해 제출해서 법규를 위반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