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안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 상시 운영 업무협약 체결…보안강화 기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목)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안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한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 공동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는 기업 홈페이지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규 취약점 신고 포상제 공동운영 △신규 취약점 발견 시 보안패치 개발 대응 △신규 취약점 및 사이버 위협·탐지동향 정보 공유를 담고 있다. SR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를 연간 상시 운영해 취약점 신고 우수자들에게 포상금 총 1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점 발굴 대상을 SR 기업홈페이지뿐만 아니라 SRT 승차권 예약·발매 홈페이지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SR은 지난해 11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인 ‘핵 더 챌린지(Hack the challenge) 2021’ 대회를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공동운영사로 개최했다. 대회기간 신고된 취약점을 위험도, 난이도별로 평가해 포상금으로 총 660만원을 지급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발굴된 보안 취약점을 즉각 개선해 보안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인터넷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SRT x 호텔 연계 얼리썸머 프로모션 지역 대표 호텔 객실, 조식, 부대시설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및 할인 혜택 제공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여름 여행시즌을 앞두고 SRT 이용객에게 지역 대표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SRT×호텔 연계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인다. SRT×호텔 연계 프로모션은 지역 대표 호텔과 함께 국내여행을 통한 건강한 일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SRT 승차고객 대상으로 각 호텔별 객실, 조식, 부대시설 이용 패키지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월 1일(수)부터 7월 15일(금)까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롯데호텔 부산, 호텔 농심(부산), 대구 메리어트 호텔 체크인 시 SRT 승차권을 제시하면 SRT×호텔 연계 프로모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SRT 얼리썸머 스테이’ 패키지를 구성했다. 디럭스 객실(룸 ONLY, 객실+조식), 오션스파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BMW 키즈 드라이빙, Play LAB, HABA&웅진북클럽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호텔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는 2만 리조트머니를 제공한다. 부산의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롯데호텔 부산은 ‘SRT 고객 전용 객실프로모션’ 패키지로 디럭스 객실(더블/트윈/패밀리트윈), 조식, 피트니스 클럽, 실내수영장, 사우나를 이용 할 수 있다. 5성급 호텔에서 숙박과 온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호텔 농심(부산)에선 ‘SRT 고객전용 온천여행’ 패키지로 객실(디럭스/하이디럭스), 조식, 허심청 온천을 이용할 수 있다. 도심에서 여유 있게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투숙 고객에게 수영장과 사우나 50% 할인을 제공하고, 매리어트 본보이 회원가입 시 레스토랑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SRT×호텔 연계 프로모션에 대한 호텔별 운영기간, 특별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SRT 승차권 홈페이지(etk.srail.kr), SRT앱, SRTplay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호텔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할 수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2022년 여행가는 달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SRT로 즐거운 열차여행을 떠나고, 호텔 연계 프로모션 상품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받는 즐거운 여행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SR, 광주에서 안전·환경 합동 캠페인 전개 광주 유관기관들과 함께 안전캠페인·사회공헌활동 나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광주 지역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방재의 날 안전점검 캠페인 및 기후위기 대응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SR 광주승무센터(센터장 손세익)는 25일(수) 방재의 날을 맞아 광주환경관리공단,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안전한 철도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광주송정역 안전진단에 나서고, 역사 이용객에게 각종 사고성 재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또한, SR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SR 봉사단은 송정동 캠프, 광주여대 등과 함께 기후변화 및 광주 지역 환경오염에 대한 위기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함께할게’ 자원봉사에 나섰다. 연합 봉사단은 광주송정역 인근에서 쓰레기 수거와 기후위기 대응 피켓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높이며 역사 주변 환경개선 활동을 벌였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지역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안전활동을 전개해 ‘절대안전’을 함께 실현하고,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하며 친환경 국민철도 SRT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R 손순호 기장, 지구 20바퀴 거리 무사고 운행 SRT 최초 무사고 운전 80만km 달성 … 수서-부산 1천회 왕복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손순호 기장이 SRT 개통 후 최초로 무사고 운전 80만km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손순호 SRT 기장은 25일(수) SRT 341열차로 수서역을 출발 후 오후 4시 58분 부산역에 도착해 안전하게 승무를 마치며 무사고 운전 80만km 운행기록을 달성했다. 무사고 운전 80만km는 지구둘레 4만km의 20배에 달하는 거리로, 수서~부산을 1,000번 왕복하는 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100만명 이상의 고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손순호 기장은 2016년 4월 경력직 기장으로 SR에 입사해 12월 SRT 개통과 함께 운행을 시작했다. 2018년 12월 30만km, 2020년 4월 50만km 무사고 운행기록을 달성하는 등 열차 안전운행이라는 사명감으로 SR 최초 무사고 운전 80만km를 달성했다. 손순호 기장은 “앞으로도 무사고 운전 100만km, 200만km 달성이 곧 고객의 안전을 위한 SR의 의무이자 사명임을 명심하고 국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지난 5년 넘게 단 한건의 사고 없는 안전운행으로 무사고 80만km 기록을 달성한 손 기장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낸다.”라며,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국민철도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운행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