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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역 역무원, 임산부 응급 환자 구해

    SRT 동탄역 역무원, 임산부 응급 환자 구해 119 현장 도착·이송까지 발 빠르게 대처…고객 감사의 마음 전해 SRT동탄역(역장 이재춘) 역무원들의 신속한 대처가 생명이 위험했던 임산부 고객을 구하고, 며칠 후 건강하게 퇴원한 고객이 동탄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SRT동탄역은 지난 7일(화) 30대 여성고객이 SRT를 이용해 수서로 출근하던 중 심한 어지럼증과 호흡곤란을 느껴 동탄역에 내려 긴급 이송을 해야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승강장에 있던 이혜영 동탄역 역무원은 해당고객이 도움을 제대로 요청하지도 못한 채 승강장에 쓰러지는 것을 보고 한 번 더 119에 신고해 응급조치 안내에 따라 환자 심호흡을 안정시킨 후, 동료 백승찬 역무원이 고객을 돌보는 동안 지상으로 달려 나갔다. 이혜영 역무원은 지상부터 지하6층 승강장까지 119대원이 신속하게 내려올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를 대기시키고 승강장까지 최대한 빠르게 안내해 응급환자를 신속히 응급실로 이송할 수 있었다. 임신 8주째인 30대 여성고객은 저혈압 쇼크상태로 병원에 조금만 늦었어도 심정지까지 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응급수술을 받고 퇴원 후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던 고객은 지난 12일(일) “생명의 은인인 동탄역 역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혜영 SRT동탄역 역무원은 “사고 당시 함께 힘써주신 119대원과 동료 직원들 덕분에 신속하게 응급환자를 구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동탄역 직원들은 언제 어느 때든 승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추석 명절맞이 안전한 철도 귀성길 만들어

    SR, 추석 명절맞이 안전한 철도 귀성길 만들어 방역키트 나누며 감염병 예방 캠페인 전개…선별진료소도 운영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추석 명절맞이 귀성객의 안전한 열차 이용을 위해 17일(금) SRT 수서·동탄·평택지제역에서 방역물품 나누며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SR은 이용객의 개인위생관리를 위해 마스크와 항균물티슈가 담긴 방역키트 2천개를 나누며 감영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역사 출입구에서 체온 측정을 마친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SR시민안전체험단, 자율방재단연합회와 합동으로 전개하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열차 안 음식 취식금지 등 열차이용 안전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SR은 추석 명절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일(수)부터 수서역 3번 출구에서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30일(목)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방역물품을 제공하고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방역에 적극 나서고 있다.”라며,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길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수서역에 IoT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 도입

    SRT수서역에 IoT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 도입 IoT기술로 오염정도 측정하고 자동제어…최적의 실내 공기질 유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6일(목) 역사 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SRT수서역에 IoT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했다. SRT수서역에 설치된 IoT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는 자연친화적인 토양과 식물을 활용해 미세먼지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을 식물 바이오필터로 정화한 후 깨끗한 공기로 바꿔 배출한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 연구과제 수행 성공 제품으로, 중소벤처기업과 협업을 통해 수서역에 설치됐다. IoT 기술로 온도, 습도, 조명 및 물주기 등 식물 생육과 장치 상태 관리는 물론 각종 오염물질 정도를 측정해 빅데이터화 하고, AI 분석을 통한 최적의 실내 공기질 상태가 유지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장치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와 휴대전화 앱을 통해 주변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제어도 할 수 있다.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는 SRT수서역 사회적가치 플랫폼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승강장과 맞이방 중앙에도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를 확대 설치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으로 SRT 이용고객 편의에 앞장서겠다.”라며, “중소벤처기업, 여성기업과 협업을 통해 메탈필터시스템 등 혁신제품을 지속 도입해 내년 봄철 미세먼지 고농도 기간까지도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 추석 명절 대비 국내최장 율현터널 안점 점검

    SR, 추석 명절 대비 국내최장 율현터널 안점 점검 터널 내 비상대피로 집중 점검…반부패 안전감찰로 절대안전 실현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4일(화) 추석 명절 대수송을 앞두고 수서에서 평택지제까지 총연장 52㎞에 이르는 국내 최장 율현터널 내 비상대피로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박노승 SR 상임감사를 비롯해 안전본부, 임금피크 직원, 사내 준감사인 등으로 구성된 반부패 안전감찰반이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SRT 운행도중 터널 내 열차화재 등 중대한 재난 사고 발생을 가정해 지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수직대피로의 방연문, 방화문, 조명설비 등 안전설비 정상작동 유무와 소방·구호 물품 등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SR은 안전감찰 활동에 전문성을 갖춘 임금피크제 직원의 참여를 이끄는 등 안전감찰반 역할에 전문성을 더하며 철도 재난안전 관리를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피난객 관점의 ‘SRT 고속철도 수직구 안전관리 개선’건이 ‘범정부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 우수 사례집에 수록되고,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참여기관 중 SR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안전관리 부실은 곧 부패라는 관점에서 엄중히 안전을 관리하고 SRT 운행에 안전을 더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