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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에스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상 공공-민간클라우드 선도사례로 클라우드 산업 발전 공로 인정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0일(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2024’에서 ‘2024년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표창’은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공(개인·기관)과 민간(개인·단체)에게 수여한다. 에스알은 지난해 ‘클라우드 발전법’ 제20조에 따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을 활용,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Cloud Service Provider)와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운영·기술 지원사(MSP; Managed Service Provider)를 선정 후 ‘SR 통합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구축 및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전체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등 클라우드 산업발전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에스알은 2021년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컨설팅을 거쳐 지난해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국정원 보안 요구사항을 준수한 일부 대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RPA, ERP 시스템)을 완료했다. 내년에는 전체 시스템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클라우드의 장점인 정보자원 확장성을 살려 ‘SRT 명절 특별예매’ 등 열차 수요 집중기간에 대국민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감사인 부문 대상·기재부장관상 수상

    에스알, 공공기관 감사인 부문 대상․기재부장관상 수상 디지털감사 실시 등 AI 기반 감사 실행력 확보 … 감사전문성 강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한 ‘2024년도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이하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감사인 부문 대상(양현철 과장)과, 기획재정부장관상(윤재환 과장)을 각각 수상했다고 10일(화) 밝혔다.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는 2024년 공공감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나누고 지속가능한 감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112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에스알은 ‘AI 디지털감사추진단’을 구성해 AI 감사 기반 실행력을 확보하고, 빅데이터와 RPA를 활용하여 SR형 디지털감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을 통해 자금운용 대책을 마련하는 등 선진 감사기법을 적용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진이 상임감사는 “혁신선도, 국민의 철도 플랫폼’이라는 미션 실현을 위해 감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시대에 요구되는 감사 패러다임을 수용하고, 체계적인 예방적인 감사활동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 달 열린 한국감사협회 주관 ‘2024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도 올해를 빛낸 ‘2024 기관대상 전략혁신부문'과 ‘2024년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국민철도 SRT 개통 8주년 … 철도경쟁력·서비스 향상

    국민철도 SRT 개통 8주년 … 철도경쟁력·서비스 향상  누적 이용객 1억78백만명, 이동거리 397억km … 철도 공기업 역할 충실 SRT가 9일(월) 개통 8주년을 맞았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2016년 12월 9일 SRT 개통 이후 총 1억 7,805만명에 달하는 고객이 SRT를 이용했다고 9일(월) 밝혔다. 개통 후 8년 동안 SRT 이용객 1억78백만명의 총 이동거리는 397억㎞에 달했다. 이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거리 9억42백만㎞의 42.1배에 달하는 거리로, 지구가 태양을 여덟 번 도는 동안 SRT는 태양을 42.1번 공전했다. SRT 이용객은 2016년 100만명을 시작으로 △2017년 1,947만 △2018년 2,196만 △2019년 2,397만 △2020년 1,715만 △2021년 1,956만 △2022년 2,410만 △2023년 2,641만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11월까지 2,441만명이 이용하며 연평균 7%씩 증가했다. SRT 일평균 이용객은 개통 1년만인 2017년 53,334명으로 수요 예측치 53,000명을 넘겼으며, 2018년 60,167명, 2019년 65,667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46,863명, 2021년 53,596명을 기록했다. 이후 코로나19 회복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2022년 66,033명, 2023년 72,361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개통 8주년인 올해는 일평균 72,880명으로 더욱 증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8년 동안 국민들의 사랑으로 SRT가 안전한 국민철도로서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다.”라며, “철도안전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빠르고 안전한 혁신·감동의 철도 서비스로 늘 국민 행복과 함께하는 SRT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제2의 철도 공기업으로 철도 경쟁력, 철도 서비스 향상 에스알은 SRT 개통 이후 고속철도 경쟁체제를 열며 국민 교통비 절감과 철도산업 재투자 확대 등 사회적 편익을 확대하고 있다.  수도권 주민의 교통편의와 지방에서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SRT는 특히 기존 고속철도보다 10% 저렴한 운임으로 이용객에게 교통비 절감 혜택을 주고 있다. 에스알이 지난해까지 6년간 철도시설을 건설·관리하는 국가철도공단에 납부한 선로사용료는 2조 590억원원에 달한다. 에스알은 운송사업의 50%를 시설사용료로 납부하고 있다. 이는 기존고속철도 대비 16%p 높으며 해외 주요 고속철도 운영국들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에스알이 고속철도 건설부채와 이자 상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철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다. 에스알은 철도 노사문화도 선도하고 있다. 노사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8년 동안 분규로 인한 열차 운행 감축이나 중단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임금교섭을 성공적으로 체결할 경우 10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을 기록하게 된다. 

  • 세계반부패의 날 기념 청렴·인권 실천 캠페인

    에스알, 세계반부패의 날 기념 청렴·인권 실천 캠페인 전개 임직원·동탄역 이용객과 함께 청렴과 인권 실천하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UN이 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12.9.)을 앞두고 6일(금) 동탄역에서 ‘청렴과 인권 실천 캠페인’을 열었다. 동탄역(역장 김성돈)은 이날 역사 이용객들이 청렴과 인권의 가치를 쉽게 배우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성희롱·괴롭힘 등 청렴·인권 문제와 관련된 OX퀴즈를 함께 했다. 이와 함께 △‘청렴선언’ 고객참여 서명활동 △인권상담 및 공익신고 매뉴얼 등 홍보물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나눴다. 에스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청렴과 인권의 중요성을 이용객들에게 알리고 함께하는 실천이 공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공정과 존중, 인권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모두가 청렴과 인권을 지키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