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부산 동구지역 주거환경 개선활동 나서 저소득·홀몸어르신 가정에 출입문도어락 설치 등 ‘주거개선 프로젝트’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부산 동구지역 저소득·홀몸어르신 가정에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7일(화)부터 2주간 ‘주거개선 프로젝트’에 나서고 있다. SR부산승무센터(센터장 남궁협) 직원들로 구성된 ‘등대빛 봉사단’은 17일(화) 부산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374만원 상당의 출입문 도어락을 기부하고, 부산 동구지역 저속득·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출입문에 도어락을 직접 설치했다. SR부산승무센터 ‘등대빛 봉사단’은 30일(월)까지 지역 어르신 스무 가정을 찾아 도어락 설치를 완료하고, 누수점검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에도 나설 예정이다. 남궁협 SR부산승무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소외계층에 지속적 관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SR, RPA 시범사업 통해 디지털 혁신 앞당긴다 열차 안전운행 확보 등 스마트오피스 환경 마련 … 점진적 확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RPA 시범사업을 도입해 사람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스마트오피스 환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란 사람이 하는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SW로봇이 대신 처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RPA를 활용하면 휴먼에러를 감소할 수 있고, 고객 서비스 향상 및 고부가가치 업무 등 창의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SR은 올해 8월부터 RPA 시범사업을 도입했다. SRT 운행기록 분석에 RPA를 도입해 운전습성을 분석·관리하며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회계마감 및 결산 업무를 자동화했으며,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객 탑승이력 요청 시 RPA를 통해 회신하고 있다. 지난 추석에는 명절예매 사전예약 서비스와 SRT 부정승차권 사용 의심사례 모니터링 업무에도 적용하는 등 RPA 도입효과를 검증했다. SR은 경영공시, 법인카드·세금계산서 정산 등 자동화업무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은 디지털 업무 혁신 도구인 로봇기술을 통한 업무자동화로 직원만족도 향상과 열차 안전업무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혁신을 위해 다양한 융합 기술을 적극 도입하겠다.”라고 밝혔다.
SR, 역사 안내문·응급장비 사용법 수어 안내 제공 수어렌즈 서비스 시범 운영 … 청각장애인 역사이용 편의 증진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9일(목)부터 SRT 역사를 이용하는 청각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돕는 ‘수어렌즈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어렌즈 서비스’는 청각장애인 공용앱 ‘수어통’을 통해 SRT 수서·동탄·지제역 내 고객 안내문, 응급장비 사용법 등을 수어로 설명해주는 서비스다. ‘수어통’ 앱에서 안내받을 역사를 선택하고, 수어렌즈 메뉴를 클릭해 안내받으려는 대상의 대상을 카메라로 인식하면 수어안내가 표출된다. SRT 역사 내 아기쉼터 이용, 스크린도어 고객준수사항, 열차 타는 곳, 마스크 착용 등 안내문과 자동제세동기, 소화기 등 응급장비에 부착돼있는 수어렌즈 마크를 스캔하면 수어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SR과 이큐포올, 한국농아인협회 등이 함께 추진 중이며, 지난 9월부터 SRT 역사 내 음성안내방송을 수어로 안내하는 시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 역사가 청각장애인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R, 기능연속성 비상대응·복구 종합훈련 재난 대비 업무연속성 확보를 위한 연속성 체계 점검 등 재난대응 역량강화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7일(화) SR본사에서 테러에 의한 화재 및 폭발 등 재난사고에 대비한 기능연속성 비상대응·복구 종합훈련을 했다. SR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 SR 핵심기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속성경영시스템 구축에 따른 기능연속성 체계를 점검하고, 목표시간 내 신속하게 핵심기능 업무를 복구하기 위한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토론기반 도상훈련으로 이루어졌으며, 시나리오 없는 훈련을 전개해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토론훈련의 단조로움을 보완하기 위해 IoT헬멧을 통한 비대면 훈련과 임직원 대피동선을 수서역 스마트글라스에 표출하는 등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현실감 있는 훈련을 전개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핵심기능 업무를 복구하기 위해 임직원 각자의 역할을 숙지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