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SR ‘사회책임경영’ 외면」 (이데일리, 뉴스렙, 뉴스핌, NSP통신, 프레시안, 위클리오늘, SBS CNBC 2020.10.08.) 보도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보도내용1) SR의 ‘19년 매출액이 6,739억원인데 반해 사회적 지출은 0.001% 수준인 7,600만원에 그친 것으로 지적. - 우리나라 기업의 사회적 지출은 매출액 대비 평균 0.18% 수준 ☞ (사실관계1) 본 기사에서 제시한 7,600만원은 회계 상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집행된 금액이며, 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도시락배달, 연탄 나눔, 주거환경 개선 등)에 한정하여 집행된 금액임 - 실제 SR에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지출은 `19년 기준 약 317억원이었으며, 이는 우리나라 기업 평균보다 높은 수준임(매출 대비 4.75%) [2019년 사회적가치 창출 투자금액] * 공공할인 : 연 315억 (임산부, 다자녀, 기초생활수급자, 청소년 등) * 동반성장 : ‘19년 15백만원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금 60억 조성, 대출이자 지원) 지원 완료, ‘20년 45백만원 지원 예정 연 20백만원 (장애인 네일케어 4백만원, 사회적 기업 운영매장 임대료16백만원 감면) * 자활지원 : 연 40백만원 (사회공헌 매장 임대료 면제 및 운영비 지원) * 사회공헌 : 연 76백만원 (러브펀드, 사랑나눔 기부좌석제 등 지역사회 공헌) (보도내용2) “올해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하는 등 기업 경영이 어렵다고 하나 그와는 별도로 사회적 책임을 충분히 하는 공기업이 돼야 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 (사실관계 2) ‘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매출이 급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음. -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에도 불구하고 SR은 ‘20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공할인, 동반성장, 지역상생, 대구·경북 코로나19 지원 활동(의료물품 지원, 의료진 좌석 무료 탑승), 지역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였음 - 또한, 사회적가치 창출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전담부서 신설 및 앞서 지적된 사회공헌 활동 예산을 약 1.8억원 편성하여 연내 집행 예정임 - 아울러 SR은 ‘20년 동반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20.9월 기획재정부 주관 ‘2020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함. [2020년 사회적가치 창출 투자금액] * 공공할인 : 코로나19 피해지역 운임할인(307천명, 720백만원), 기타 140억원 * 동반성장 : 39개 역 입점업체 임대료 491백만원 감면, 10개 협력사 광고료 감면 24백만원 * 지역상생 : 전통시장 8개소 협약체결, 화훼농가 지원, 지역농촌 판로확대 등 * 사회공헌 : ‘20년 목표액 184백만원 (수해농가 지원,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 방역활동 :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추석 연휴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지원(SRT 좌석 50% 미판매분 약 41억원) (보도내용3) ‘19년 SR의 매출액이 6739억원인데 반해..... ☞ (사실관계 3) 2019년 SR 매출액은 6,739억원이 아닌 6,670억원 임
SRT동탄역,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코로나19 극복 경기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지역 시민들에게 공공일자리 제공 SRT동탄역(역장 문제홍)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와 공공일자리 창출 사업인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 나섰다. SRT동탄역은 11월말까지 경기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지역 시민들에게 역사 내 열화상카메라 확인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 업무 등을 공공일자리로 제공할 계획이다. 문제홍 SRT동탄역장은 “동탄역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시민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R, 추석 귀성길에 최첨단 로봇기술 활용 ‘철통방역’ 자외선(UV) 광원을 활용한 방역로봇 통해 역·열차 방역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9일(화) 추석 명절 대이동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외선(UV) LED 광원을 활용한 ‘방역로봇’을 투입한다. SR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감염병 확산을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매표창구·고객안내센터 등을 중심으로 방역로봇을 투입한다. 또한 방역로봇이 열차 객실통로의 좁은 공간에서도 움직이며 좌석과 바닥, 천장까지 동시에 살균할 수 있어 사각지대 없는 방역활동을 할 계획이다. 방역로봇은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자외선(UV) 광원을 이용한 빛으로 안전하게 살균한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등 유해 세균을 30초 이내에 짧은 시간에 넓은 면적을 대량으로 살균할 수 있다. 한편, SR은 고객의 안전한 역·열차 이용을 위해 하루 3회 이상 특수방역을 하고 있으며, 모든 역사 출입구에 손소독제 비치, 열화상카메라 운영 등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추석연휴 작은 방심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기존 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할 뿐만 아니라, 최신 로봇기술을 활용한 방역활동을 통해 역·열차 내 코로나19 감염 제로를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SR, 추석 맞이 ‘청렴한 세상 함께 만들기’ 캠페인 SRT수서역 추석 귀성객에게 ‘청렴한 명절보내기’ 홍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8일(월) SRT수서역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청렴한 추석명절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SR은 이번 캠페인에서 청렴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부정청탁, 관행적인 선물 주고받기 행위근절’ 등 SR의 반부패 의지를 전하고, 금품수수 사전차단, 청렴한 사회 분위기 조성 등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아울러, SR 직원들이 직접 귀성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코로나19 확산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속에서 지켜야할 철저한 마스크 착용을 홍보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은 지역사회발전과 투명한 청렴사회 구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청렴의지를 적극 홍보하고 앞장서겠다.”라며 청렴실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