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사회공헌 부문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제7회 ‘2020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첫 수상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8일(월) 열린 제7회 ‘2020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우수한 사회적 책임경영 모델을 제시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SR은 고속철도 SRT 개통 이후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7개 사회봉사단을 구성하고, 지역사회 주민으로 구성된 지역포럼단 등과 함께 역·열차 플랫폼 중심으로 철도’業’을 활용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소상공인·약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2018년 수서역에 상설 무료홍보관 ‘CSV-LAB’ 운영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지역 특산품 판매가 가능한 사회적가치플랫폼을 신설해 93개 기업의 매출 창출을 도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과 협업을 통한 무인스토어를 개장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도 앞장섰다.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청각장애인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를 개장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고, AI기술을 활용한 수어 영상 안내서비스를 개발해 청각장애인에게 수어 애니메이션과 자막으로 안전정보를 제공하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상생경영을 통해 국민과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R, 승차권 자동발매기에 비접촉 터치스크린 설치 철도역사 최초 … 고객 간 접촉 최소화해 교차감염 예방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8일(월)부터 수서역 승차권 자동발매기에 철도역사 최초로 비접촉 터치스크린을 시범 운영해 바이러스 전염을 차단한다. SR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비접촉 생활이 일상화됨에 따라,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접촉식 터치스크린이 설치된 승차권 자동발매기를 비접촉식 터치스크린으로 변경했다. 비접촉식 승차권 자동발매기는 스크린을 터치하고 않고도 2cm거리에서 스크린 조작이 가능해, 자동발매기 스크린 접촉 시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전염을 선제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SR, 추석 명절 앞두고 방역 강화 빈틈없는 안심방역으로 코로나19 제로화 이어간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이 추석 명절 대이동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했다. SRT 열차는 하루 4회 이상 특수방역하며 운행 중에도 객실장과 승무원이 승강문, 화장실 손잡이 등에 수시로 소독제를 뿌린다. 열차 승차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역사와 열차 자판기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으며, 공기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4분마다 객차 공조장치를 가동해 실내 공기를 환기하는 등 철통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 기간에는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가좌석만 운영한다. 마스크 착용, 객실 내 음식물 섭취 자제, 손 소독 등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지키며 SRT를 이용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SRT 수서·동탄·지제역사는 하루 3회 이상 방역하며, 안내센터와 수유실 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모든 출입구에는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돼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후에는 승하차 동선을 분리해 고객 간 2차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수서역 승강장에 자동분사형 손소독기를 확대 설치했다. 이용객이 많은 수서역 입점식당매장에는 테이블 칸막이와 바이러스 케어기능이 있는 공기살균기를 설치해 비말 전파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해소하는 등 역사 내 방역대책을 대폭 강화했다. 지난 10일(목)에는 철도역사 최초로 수서·동탄·지제역 매표창구에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다. 28일(월)부터는 역사 자동발매기에 비접촉 터치스크린을 설치해 바이러스 전염을 차단한다. 비접촉 터치스크린 역시 철도역사 최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감염병 위험이 다시 높아지는 가운데, 방역대책을 철저히 재정비해 추석 명절 기간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역·열차 내 코로나19 감염 제로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SR, 협력사 공동 갑질 근절 선포 SRT 승무, 역·열차 청소 등 위탁 협력사와 상호 배려·존중 문화 확산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4일(목) 주요 협력사인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테크, 코레일네트웍스와 공동으로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SRT 승무, 역·열차 청소 등 주요 업무를 위탁하고 있는 협력사와 갑질을 예방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동이자,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경영 활동으로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최했다. 선포문 주요 내용은 △건강한 협력체계 구축 △인권존중 문화 확산 △갑질 예방을 위한 노력 △부당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등이다. 이번 선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각 기관의 집무실에서 선언문 서명 후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갑질행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행복한 직장,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