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제10호 태풍‘하이선’대비 비상체제 돌입 비상대책본부 가동하고 강한 비바람 피해 예방 등 선제 대응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북상하면서 6일(일) 밤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 ‘하이선’은 한반도를 관통하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9호 태풍 ‘마이삭’보다 더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 가운데, 역별 저지대 침수와 토사유실 우려 등 주의할 곳과 보유하고 있는 수방자재 및 장비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천막 등 코로나19 임시보호소가 훼손되지 않도록 결박하는 등 강풍으로 인한 탈락 및 낙하 위험물을 고정·강화 조치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내륙을 통과하며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SR은 전사적 비상대응역량을 기울여 안전한 고속철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RT 추석 열차표 예매 15일~17일로 1주일 연기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 위해 창가 좌석만 판매 비대면 100% 예매 … 역 창구에선 열차표 구매 못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시행과 한국철도(코레일) 추석 예매일과 중복으로 인한 예매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SRT 추석 열차표 예매 일정을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추석 특별수송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 좌석만 발매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시스템 작업처리로 인해 부득이하게 예매를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로 예정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사전 예매는 15일로, 9일로 예정된 경부선은 16일로, 10일로 예정된 호남선은 17일로 각각 1주일씩 미뤄진다. 올해 추석 SRT 열차표 예매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100% 비대면으로만 예매가 진행된다. 명절승차권 예매 기간인 15일부터 17일까지는 역에 방문해도 추석 열차표를 구매할 수 없다. 100% 비대면으로 예매하는 만큼 인터넷과 모바일 등의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을 위해 예매일(9월 15일)을 별도로 마련해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추석 예매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SR 홈페이지와 SRT앱을 통해 추후 공지 예정이다. SR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전염 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예매 일정을 불가피하게 연기했다”라고 말하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결정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R-그랜드코리아레저 감사업무 협약 체결 감사역량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감사업무 협력 약속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일(수)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유태열)와 ‘감사업무 상호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개선 우수사례 공유 △감사관련 정보·기술 교류 △우수성과 벤치마킹 및 전문인력 지원 등 반부패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감사업무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이다. SR은 이번 GKL과 감사업무 협약을 통해 내부 감사품질을 향상시키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각 사의 집무실에서 협약서 서명 후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업무에 대한 전문성 공유로, 양 기관의 감사역량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SR, 제9호 태풍‘마이삭’대비 비상체제 돌입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북상하면서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1일(화)부터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한다고 밝혔다. SR은 이번 태풍 ‘마이삭’이 올해 첫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으로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예방 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각 역사별 점검반을 편성해 침수, 토사유실 우려가 있는 곳과 보유하고 있는 수방자재 등 장비 현황을 점검했으며, 강풍으로 인한 탈락과 낙하 위험이 있는 고객안내표지 등 시설물을 고정·강화 조치했다. 아울러 이번 태풍이 거센 바람과 동시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돼 태풍의 이동경로, 기상특보 등 기상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피해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 보고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물러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비상체제 가동을 통해 안전한 고속철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