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노사 공동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 천안시 특별재난지역 찾아 집중호우 피해 농가 복구 지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2일(수) 노·사 공동으로 충남 천안시 수해 재난지역 피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는 SR 노·사 임원들과 직원 등 20여명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천안시 수신면 장산리 소재의 하우스 농가를 찾아 토사로 파손된 하우스 비닐 수거 등 피해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아픔을 겪은 수해민들의 피해가 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라며 “SR은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수해지역 자원봉사자 SRT 무료 이용 SR, 재난극복에 앞장 … 운임할인 쿠폰도 지급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자원봉사자에게 SRT 무료이용을 지원하고, 운임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13일(목)부터 자원봉사자가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SRT를 이용할 경우, 특실을 제외한 모든 SRT 운행구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RT 무료이용을 위해서는 수해지역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받은 자원봉사 확인증이 필요하다. 역 창구에 방문해 확인증을 제시하면 수해지역으로 이동 시 구매한 승차권을 환불받을 수 있고, 수해지역에서 돌아오는 열차 승차권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SR은 수해지역 자원봉사자에게 보답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이용 가능한 SRT 10% 운임할인쿠폰 4매를 제공한다. 자원봉사 확인증을 SR홈페이지(www.srail.or.kr) 내 인증페이지에 접수하면 되며, SR회원가입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S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수해복구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SR은 국민의 철도플랫폼으로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R 노·사 공동 사회적 가치 실현 협약 UCSR 협약 체결로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문화 확산해 사회적 책임 강화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0일(월) SR 노동조합(위원장 김상수)과 사회적 책임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UCSR(Union&Company Social Responsibility)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노사 공동 나눔 협의체(UCC) 가입·운영 및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사회적 약자 차별 금지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확대 △협력업체까지 산업안전 대상 확대 및 노·사·정·전 합동 안전관리체계 구축 △동반성장을 위한 윈윈(win-win)활동 및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확산, 차별 없는 공정한 일터 조성으로 선진 노사문화 정착 등 4대 실천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SR 노·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SR은 ‘모두와 함께 내일의 행복을 추구하는 SR’이라는 추진 방향에 따라 7개 조직으로 구성된 ‘SR사회공헌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전통시장 물품구매를 통한 소외계층 기부활동 및 지자체 협업을 통한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 안내 서비스, 부산역·익산역 네일케어사업 운영을 통한 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 수서역 이동 보조기기 소독 서비스를 통한 청년·장애인 직무 발굴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노사가 사회적 책임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SR은 노동조합과 함께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안전관리체계 강화, 상생협력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SR, 제5호 태풍 ‘장미’ 대비 비상체제 돌입 위험요인 선제적 차단으로 집중호우 피해 예방에 집중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제5호 태풍 ‘장미(JANGMI)’ 북상에 따라 비상대비태세에 돌입했다고 10일(월)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제5호 태풍 ‘장미’가 많은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태풍의 이동경로, 기상특보 등 기상정보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상연락체계 점검, 시설 사전점검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각 역별 저지대 침수, 토사유실 우려 등 주의할 곳과 배수펌프, 수방용 모래주머니 등 수방자재 및 장비 현황을 점검했으며, 기상특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피해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에 따라 신속하게 상황 보고할 수 있도록 사전 조치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계속된 집중 호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5호 태풍에 대비해 SR은 철저한 사전점검과 상황관리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국민들이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