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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보호 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에스알, 정보보호 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고객 개인정보 강화 등 국내 최고수준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화) 열린 '제23회 정보보호 대상'에서 대상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보보호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주관해 국내 정보보호 모범 기업에 수여하는 정보보호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정보보호 관리, 기술 우수성 및 기업의 보안 수준 등에 대해 전문 평가위원의 현장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선정한다. 에스알은 정보보안 기술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정보보안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1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스알은 공공기관 최초로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ISMS-P, ePRIVACY Plus,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AAA등급], ISO27001·27701·27017·27018) 획득 △5년 연속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 지정 △공공기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진단평가 우수 달성 등 최고수준의 정보보호 분야 관리체계 우수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에스알 사이버안전센터를 새로 개소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사이버 공격 징후를 탐지하고, 위험 요소가 포착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사이버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사내 정보보호 퀴즈대회, 캠페인, 정보보호 교육 등을 통해 임직원이 정보보호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으며, 풍부한 정보보호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정보보안 컨설팅 지원 및 교육을 통해 상생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정보보호는 에스알의 최우선 가치 중 하나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평택지제역 청렴캠페인

    에스알, 청렴캠페인 전개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앞장" 평택지제역, 임직원 이해충돌 자가진단 … 대국민 OX퀴즈 풀며 법령 이해 넓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2일(금)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이해충돌예방·청렴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평택지제역(역장 구명숙) 임직원들은 이해충돌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작성을 통해 스스로 공직자의 직무수행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평택지제역 입점매장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이해충돌방지법 OX퀴즈를 풀며 법령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홍보 활동도 함께 했다. 구명숙 SRT 평택지제역장은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에 앞장서 청렴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SRT매거진 '한 장 여행' 인기

    지도 들고 떠나는 여행, SRT매거진 '한 장 여행' 인기 디지털 디톡스 여행 안내자 … 해외관광객 홍보물로 추가 제작도  종이 지도가 선사하는 낭만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SRT 차내지 SRT매거진(발행인 이종국)이 만드는 여행지도 ‘한 장 여행’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향하고 있다. 지역별로 제작된 여행 지도를 해외 관광 박람회 홍보물로 선보이는 사례도 크게 늘었다. SRT매거진은 고속열차 SRT에 비치되는 차내지로, 2022년부터 ‘한 장 여행’ 지도를 발행해 왔다. ‘한 장 여행’은 매거진 9배 크기 지도 앞면에 여행 코스와 대형 삽화를, 뒷면에는 여행 정보를 담았다. 지도를 접으면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제작돼 휴대가 용이하고, 탑승객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최근 전자기기 없이 여행을 즐기는 디지털 디톡스 여행족이 늘어나며 ‘한 장 여행’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없이 오롯이 여행에 집중할 수 있고, 손으로 펼쳐 보는 종이 지도가 여행의 낭만을 더한다는 게 여행객의 의견이다. 지역 전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미식 도시로 유명한 해남은 ‘한 장 여행’ 국문 버전을 비롯해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로도 제작해 배포했다. 해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3개 국어로 발행한 ‘한 장 여행’은 방한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지역 관계자에 따르면 ‘한 장 여행’은 여행업계, MZ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특히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읍, 원주, 김제, 무주 등은 관광 박람회, 관광객 배포 등 홍보를 위해 ‘한 장 여행’을 추가 제작해 배포했으며, 완주, 울산 남구 등도 ‘한 장 여행’으로 지역 관광자원을 알렸다. SRT매거진 내에 삽입되는 책 속의 책 ‘북인북’ 시리즈도 여행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콘텐츠다. 삽지 형태의 관광안내책자로, 절취선이 있어 잘라내어 간편하게 볼 수 있다. 목포시는 지난 5월 북인북을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번역해 추가 배포했다. 목포 북인북에는 대표 관광지,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한 명소와 함께 목포를 대표하는 9가지 맛 목포9미 등 다채로운 관광 정보가 알차게 담겼다. 목포 북인북은 관광안내소, 주요 관광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이선정 SRT매거진 편집장은 “SRT매거진이 차내지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관광 콘텐츠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내 여행지 해외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철도챠량 분야 경쟁력 강화 모색

    에스알, 철도챠량 분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활용 등 경쟁력 강화 모색 박진이 상임감사, 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 워크숍 참석 … 전문성 제고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5일(금)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가 철도차량 분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국내 철도차량 분야 최고 기술자로 구성된 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가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철도산업 트렌드와 철도차량 기술 고찰 △고속열차 인터페이스의 이해 △철도차량 유지보수 혁신과 인공지능(AI) △철도차량 정비기지 표준화 등 주제 발표를 통해 최신 철도차량 분야 기술동향을 공유했다. 박진이 상임감사는 워크숍에 참석해 △고속열차의 비압축성 공기역학과 유동제어 △고속차량의 하부 스캔 시스템 △철도 시스템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 △공기역학과 하이퍼튜브 트레인 및 철도에서의 빅테이터 활용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며 철도차량 분야 전문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박진이 상임감사는 “오늘 워크숍이 철도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철도 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해 SRT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