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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해냄복지회 업무협약 체결

    SR-해냄복지회 업무협약 체결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구현과 장애인 복지 향상 위한 상호 협력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4일(화) 사단법인 해냄복지회(이사장 서정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이동약자의 코로나19 대응 강화 등 장애인 복지향상 협력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SR 최덕율 영업본부장, 박정우 기획조정실장과 해냄복지회 김재익 상임이사, 이순희 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이동 보조기기 소독 서비스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역사 편의시설 모니터링 △지역 장애인 문화·건강 프로그램 지원 등을 약속했다. 특히, 이동 보조기기 소독 서비스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수서역 1번 출구 앞에서 청년 장애인들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SRT 승차권 소지 고객에게 무료 제공될 예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이동약자의 방역 안전을 강화하고 이동권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교통약자 등 취약계층 안전을 강화해 누구라도 안심하고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철도공기업으로서 본업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언택트 여행 가고 싶은 곳 1위는 ‘○○’

    언택트 여행 가고 싶은 곳 1위는 ‘○○’ SRT 매거진 2,000명 설문조사 … 테마별 여행지 10곳 발표 SRT 차내지 SRT 매거진(발행인 권태명)은 2,000여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해외여행 대신 가보고 싶은 국내 휴가지 베스트 10을 꼽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2주 동안 SRT 웹진 독자 및 SNS 팔로워 등이 참여했으며 △힐링 △언택트 △체험학습 △야경 △미식 △액티비티 △가족 △효도 △트레킹 △연인 등 총 10개의 테마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 이후 가장 관심이 많은 언택트 여행지로는 ‘영주’가 꼽혔다. 경상북도 최북단에 자리한 영주는 한반도의 척추에 해당하는 소백산이 자리한 곳으로 굽이굽이 골짜기마다 천혜의 자연이 숨 쉬고 수많은 동식물이 공존해 짙은 초록을 보기 힘든 도시인에게 최적의 언택트 여행지로 꼽혔다. 희방폭포와 희방사가 추천 방문지. 가족 여행지로는 ‘부여’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SRT 매거진은 “개성 강한 가족 구성원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라며, 처음으로 다투지 않았던 여름휴가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추천방문지는 궁남지, 성흥산 사랑나무, 수륙양용버스, 부소산성 등이다. 미식 여행지로는 많은 도시를 제치고 ‘순천’이 단연 으뜸으로 꼽혔다. 조선 임금의 밥상에 오르는 토산물 중에 순천에서 올라온 것이 많았을 정도로 순천은 맛은 고장. SRT 매거진은 남도정식, 꼭막장비빔밥, 사찰음식 등을 휴가 메뉴로 추천했다. 이밖에도 SRT 매거진 독자들은 올 여름 테마 휴가지로 △힐링-울산 △체험학습-고창 △야경-광양 △액티비티-단양 △효도-공주 △트레킹-부안 △커플-남해 등을 추천했다. 자세한 내용은 SRT 객차에 비치된 SRT매거진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정 SRT매거진 편집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여름 휴가지 베스트10에 선정된 도시들은 올 여름 국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SR, 한국철도공사 기술협력으로 부품산업 활성화 견인

    SR, 한국철도공사 기술협력으로 부품산업 활성화 견인 고속철도차량 핵심부품 실용화 위한 1단계 주행시험 성공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고속철도차량 핵심부품인 윤축베어링의 실용화를 위한 증속시험(단계적으로 열차운행속도를 높이는 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1일(금)밝혔다. 이번 증속시험에 성공한 부품은 2019년 1월 국산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국제기준으로 80만㎞ 내구성능 시험의 안정성 검증을 6개월(2019.12월 ∼ 2020.5월) 동안 완료한 제품으로, 국내 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SR과 한국철도공사가 2020년 7월 29일 SRT열차의 주행 장치(바퀴)에 설치하여 고속선 주행시험을 완료하였다. SR과 한국철도공사는 국제기준에서 정한 100만㎞에 도달할 때까지 주행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시험을 위해 개발한 베어링 모니터링 장치(온도, 진동 자동측정 장치)를 활용하여 안전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하고, 주행시험 완료 후에는 국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SR권태명 대표이사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속철도 차량의 핵심부품 시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SR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SR-국민연금공단 감사업무 협약 체결

    SR-국민연금공단 감사업무 협약 체결 감사역량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감사업무 협력 약속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3일(목) SRT 수서역에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박정배)과 ‘감사업무 상호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금)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정책 공유 △감사정보 교류 △전문분야 인력지원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공동 노력을 통한 감사업무에 대한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SR과 국민연금공단은 내부 감사품질을 향상시키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SR은 2019년도 국토교통부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산하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민연금공단 역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에 선정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여 온 만큼 양 기관의 협력은 청렴문화 확산과 감사업무의 선진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청렴문화 확산과 내부 감사 역량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감사업무에 대한 전문성 공유를 통해 자체감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