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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에스알, 청렴문화 확산 위한 청렴 캠페인 개최 SRT 고객과 함께하는 공정한 청렴 문화 만들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2일(화) 수서역에서 부패 방지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수서역(역장 박일권) 직원들은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정책 안내 홍보물을 나누며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고객과 함께하는 부패방지 및 신고 절차에 관한 초성 퀴즈를 함께하며 청렴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고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철도기관 감사기구 협의체 가입

    에스알, 철도기관 감사기구 협의체 가입 협의체 정기회의 참석해 철도운영에 감사 전문성 강화방안 논의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7일(목) 철도기관 감사기구 협의체에 가입해 이날 개최된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에스알 등 5개 철도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감사기구협의체는 이날 철도운영 등에 접목할 수 있는 감사기법과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각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과 경영 투명성 제고를 기대했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협의체 회의 후 지하철의 정시성과 안전성을 지휘하는 서울교통공사 종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열차 정시운행을 위한 배차간격 조정부터 사고, 운행장애 등 이례사항 발생 시 구원열차 운전 조치 등의 설명을 듣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행 협조체계를 당부했다.  박진이 상임감사는 “이번 철도기관 감사협의체 참여를 시작으로 정례적으로 모여 철도기관 간 협력을 증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새로운 감사기법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각 철도운영사가 직면한 현안을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 열차 화장실 환경 개선 총력

    에스알, 열차 화장실 환경 개선에 총력 소취 기능 특화 기기 시범 설치 … 화장실 민원·청소 집중 관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이 쾌적한 열차 화장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집중관리에 나섰다. 특히 화장실에 소취기능에 특화된 기기도 최근 설치해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에스알은 지난달 SRT 열차 4대에 화장실 냄새를 제거하는 소취기기를 설치하고 직원과 고객 반응을 분석하고 있다. 소취기기를 설치한 열차 화장실에는 이용객 만족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부착했다. 에스알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열차 화장실 서비스 개선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에스알은 화장실 냄새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SRT 1편성 장애인화장실과 남자화장실 4곳에서 소취기기를 테스트했으며, 효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달부터 권역별 청소감독반을 운영하며 본사 직원을 비롯한 담당 직원들이 매일 화장실 청결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점검 전담직원까지 배치해 화장실을 비롯한 열차 전반의 청결 상태 관리에 들어갔다. 또한, 열차 청결과 관련한 민원이 제기될 경우 가장 먼저 신속하게 대응하고, 민원 데이터 분석을 통해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청소민원 대응 업무프로세스도 바꿔나가고 있다. 에스알 관계자는 “열차 화장실은 운행 중에 많은 고객이 이용하고, 열차 구조의 특성상 청결 유지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그동안 철도업계의 평가였다.”라며, “에스알은 이러한 고정관념에 맞서 청결한 화장실은 모든 고객 서비스의 기본이라는 모토로 다각적인 개선방안을 추진해왔다.”라고 밝혔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민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철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청결한 화장실을 포함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어린이 철도체험 지원

    에스알, "미래꿈나무와 함께 추추파크로 떠나요" 송파구청·강원랜드와 어린이 철도체험 지원…아동 놀 권리 보장 위해 맞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강원랜드·송파구청과 함께 송파지역 돌봄아동의 철도체험 지원활동에 나섰다고 5일(화) 밝혔다. 지역 돌봄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1일(금) 열린 이번 행사는  구립오금동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3명과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어린이 기차 테마파크 ‘하이원 추추파크’에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했다. 에스알은 ‘추추파크’까지 교통편의 제공을 포함해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한 300만원을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송파구청은 참여 아동을 모집하고 강원랜드가 추추파크 내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추추파크는 옛 영동선 폐선을 활용해 강원랜드가 출자 설립한 국내 최초의 철도 체험형 테마파크다. 이날 어린이들은 산악철도를 활용한 국내 유일의 스위치백 트레인 을 비롯해 레일바이크, 미니트레인 등 다양한 철도시설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옛 기차도 타보고 아름다운 단풍을 보니 행복해요”라며, “열심히 공부해서 기장님처럼 멋있게 기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철도와 친숙해지고,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넓혀 다양한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