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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고속열차 ‘SRT’를 먼저 만나요

    SR, 열차명 확정 기념 이벤트 … 스크린세이버․입체퍼즐 등 풍성 오는 8월 수서~부산, 수서~목포 간을 운행할 새 고속열차 ‘SRT’를 입체퍼즐과 사이버체험으로 먼저 만날 수 있다. SR은 열차이름 ‘SRT’ 선정을 기념해 오는 3월 20일까지 약 두 달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3일(수)부터 세뱃돈 환전 등을 위해 우리은행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SRT 입체퍼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SRT 열차모형은 실제 고속열차 설계도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3D입체퍼즐이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쉽게 조립하고 수집모형이나 장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SRT 열차모형은 우리은행 수서역지점, 대구지점, 부산지점, 광주지점 등 지역 대표영업점에서 받을 수 있다.    ※ 우리은행 SRT 열차모형 배부 지점 : 수서역, 테헤란로금융센터, 명일동지점, 동탄중앙지점, 수원금융센터, 천안금융센터, 대전금융센터, 대구지점, 부산지점, 광주지점 또 SR은 SRT 스크린세이버를 3일부터 홈페이지(www.srail.co.kr)에 공개하고 오는 18일(목)까지 다운로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크린세이버를 본인의 PC에 설치하고 SR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www.facebook.com/SRtraveler)에 인증사진을  댓글로 달면 총 100명에게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SRT 스크린세이버는 SRT 기장 훈련용으로 제작된 3D영상을 담아, 운전실에서 시속 300㎞m로 달리는 모습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SR은 스크린세이버 다운로드 이벤트에 이어 ‘SRT 삼행시 짓기’, ‘일상 속 SRT를 찾아라’ 등 고객이 참여하는 경품 이벤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SRT는 고속철도운영사 SR이 운행하는 열차로, 8월부터 수서~부산, 수서~목포 고속선 구간에서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 첨부자료 : SRT 열차모형, 스크린세이버 사진

  • 새 고속열차 이름 ‘SRT’

    국민 선호도 SRT 가장 높아 … 빠른 속도와 부드러운 이미지 BI 발표 오는 8월 수서~부산, 수서~목포 간을 운행할 새 고속열차 이름이 ‘SRT’로 최종 확정됐다. SR은 1일(월) 고속열차 이름을 SRT로 선정하고,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 ‘SRT’는 ‘SR’이 운영하는 ‘열차’(SR Train), 시속 300km로 목적지까지 빠르게 운행하는 ‘Super Rapid Train’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이처럼 열차명이 정해짐에 따라 SRT는 명실상부한 고속열차의 새 시대 개막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우리나라 고속철도의 지도를 새롭게 바꾸게 될 SRT의 탄생으로 8월 개통 및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SR은 열차명 선정을 위해 해외사례조사 등을 거쳤고, 지난해 10월 실시한 대국민 설문조사에서 ‘SRT’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11월에 실시한 ‘고속열차명 대국민 선호도’ 조사에서도 역시 ‘SRT’가 가장 많이 선택된 것으로 조사된 바 있고, 이후 전문가 자문 등을 추가적으로 진행해 열차명을 ‘SRT’로 결정하게 됐다. SRT의 BI는 운영사인 SR과의 연결성을 최대한 고려했으며,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열차의 이미지를 부드러운 곡선을 이용해 유기적으로 형상화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물이 흐르는 듯한 유선형으로 되어있어, 고속열차가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와인색채와 고속열차 형태 간 균형미를 강조해, 고급스러운 느낌도 극대화했다. 김복환 대표이사는 “SRT를 고속열차의 새로운 대표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며, “고객이 SRT를 친숙하게 받아들여 새 열차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SRT가 8월 운행하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한 수도권 동남부, 경부와 호남고속선 지역 주민의 고속열차 이용이 편리해지고, 천안아산~부산‧목포 등 SRT와 KTX 공동운행 구간에서는 선호하는 운영사를 선택해서 탈 수 있게 된다.

  • ‘행복한 순간, 소중한 기억, 함께하는 SR’

    ㈜SR, 서비스 슬로건 선정 … 차별화된 서비스 준비에 박차 고속철도운영사 ㈜SR(대표이사 김복환)이 12일(화) 서비스 슬로건 ‘행복한 순간, 소중한 기억, 함께하는 SR’ (Happy Moments, Precious Memories, Together with You!)을 발표했다. SR 서비스 슬로건은 고객의 행복한 순간과, 고객과 만나는 모든 기억을 소중하게 여기며, 늘 고객과 함께 한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SR은 고객에게 새롭고 역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철도산업 발전을 이끌겠다는 임직원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슬로건에 걸맞게 SR은 특실 식음료 서비스 등 객실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고객 편의설비를 다양화한 1호 편성 차량을 출고하는 등 개통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 “고객 감동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서비스 슬로건에 걸맞은 SR만의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R은 고속철도운영사로 올해 고속열차 32편성을 투입해 수서~부산, 수서~목포 구간에서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 SR, 윤리경영 선포로 새해 첫 출발

    윤리헌장 발표 및 임직원 서약식 …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투명한 기업으로” ㈜SR(대표이사 김복환)이 윤리헌장을 선포하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SR은 4일(월) 수서 본사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헌장을 발표하고, 김복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직원 대표들이 윤리서약서에 서명했다. 윤리헌장은 △고객신뢰 최우선 △공정한 기업문화 확립 △가치창출 기여 △상생경영 추구 △안전한 교통환경 선도 등의 내용을 담았다.  SR은 윤리헌장을 통해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고객, 구성원, 관계사, 국가와 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창출하여 사회경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건설에 공헌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가장 효율적인 동시에 가장 청렴하고 투명한 기업을 구현해, 공공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밝혔다. SR은 고속철도운영사로 올해 고속열차 32편성을 투입해 수서~부산, 수서~목포 구간에서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