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명 SR 대표이사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동참 “고속철도는 가장 친환경적인 교통수단” 생활 속 환경보호로 확대 □ SR 권태명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22일(금)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사회적 캠페인‘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하고 회사 SNS에 관련내용을 공지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 이재광 사장으로부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 지명을 받은 권태명 대표이사는 이날 주간 경영회의에서 간부들과 머그컵을 이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회의를 주재하고 인증사진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 SR은 지난 연말 본사와 현업에서 플라스틱과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회사의 미션과 비전이 새겨진 머그컵을 제작하여 모든 직원이 사용하도록 했다. □ 또한 비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SRT 전용역에 우산비닐커버를 대체하는 빗물제거기를 비치하고, 역사 내 임대매장도 일회용품 사용 억제와 고객 대상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전사적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 권태명 대표이사는 “고속철도가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인 만큼, 회사에서도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보호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 권태명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김숙진 수서경찰서장과 박종빈 코레일유통 대표이사를 각각 지명해 캠페인을 이어갔다.
따뜻한 ‘SR’, 효행실천 직원에 성금 전달 간암 투병 중인 부친에게 간이식으로 귀감 □ SR 권태명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조위원장은 지난 30일(수) 부친을 위해 간이식수술을 받은 직원의 자택을 방문해 SR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 수서차량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선일 주임은 간암으로 투병 중이던 부친의 병환이 악화되어, ‘간 이식 외에는 다른 치료 방법이 없다’는 소견을 듣고 간이식을 결심하게 되었다. 2차례에 걸친 대수술은 다행히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부친과 김선일 주임은 가정에서 회복 중에 있다. □ SR 권태명 대표이사는 “진정한 효를 실천한 김선일 주임은 구성원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하루 빨리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충분한 배려와 함께 다각적인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SRT, 황금돼지해 설맞이 고객 감사 행사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전통놀이 체험, 나눔 행사 등 진행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월 1일(금)부터 6일(수)까지 SRT 수서·동탄·지제역에서 다채로운 설맞이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 연휴 전날인 1일에는 각 역마다 윷놀이·제기·투호를 활용한 전통문화체험, 합창·통기타 등 문화공연 이벤트와 떡·도넛·커피 나눔 행사를 열어 설 귀성객들의 고향 가는 길을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 특히 수서역에서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아프리카TV 유명 BJ들과 함께하는 복돼지 포토타임, 판소리·각설이 공연, 컬링체험, 연하장 증정 등 푸짐한 이벤트가 열린다. □ 아울러 옥션과 협업하여 세뱃돈 봉투 무료자판기를 설치했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건강 상담 데스크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