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세척·필터교체·스팀청소 등 전문 플래너가 청결관리 수서, 동탄, 지제역 등 모든 SRT 전용역 고객화장실에 비대가 설치됐다. ㈜SR(대표이사 권태명)은 화장실 위생 및 청결 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SR이 관리하는 모든 역사의 고객화장실에 비대를 설치했다고 20일(목) 밝혔다. SR은 앞서 3월부터 수서, 동탄, 지제역 고객화장실 일부에 비데를 시범 설치했고, 6개월 동안 운영한 결과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져 모든 고객화장실 총 94개소로 비데설치를 확대했다. 고객화장실 비데는 자동세척기능을 갖췄으며, 제조업체 전문 플래너가 정기적으로 정수필터교체, 고압스팀청소 등 청결관리를 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내 집처럼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화장실을 관리해 SRT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높아지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SRT 서비스를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서·동탄·지제역 전통놀이·나눔행사 … POOQ 무료이용권 제공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1일(금)부터 26일(수)까지 추석 연휴기간 수서·동탄·지제역에서 SRT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추석맞이 고객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각 역에서는 귀성·귀경고객 환송 인사, 윷·제기·투호를 활용한 전통문화 체험, 다양한 문화 공연 등이 열리며, 떡·도넛·커피 등을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특히, SRT 시종착역인 수서역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무료 건강 상담데스크를 운영하고, 강남소방서 119 대기팀이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며, VR체험존을 통해 열차를 기다리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20일(목)부터 수서·동탄·지제역과 SRT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7일 동안 실시간 TV와 다시보기(VOD) 20만 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푹TV(pooq) 이용권도 제공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분들에게 SRT 이용에 대한 감사한 마을을 전달하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SR, 중동호흡기 증후군 선제 대응 … 역사·열차 긴급소독 실시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1명)과 관련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감염병 위기수준을 ‘주의’로 격상함에 따라, 자체 감염병 대응 매뉴얼에 의한 긴급회의를 열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을 하고 있다고 13일(목) 밝혔다. SR은 역사와 고속열차를 대상으로 긴급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고객접점지역 청결유지를 위해 각 역에 손소독제 비치하고, 접객직원에게 마스크를 제공했다. 그 밖에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차내 동영상에 표출하는 등 대국민 홍보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SR은 향후 감염병 위기수준이 ‘경계’단계로 격상될 경우 자체 구입한 열화상카메라를 각 역사 입구에 설치하고, 관할 지자체 및 보건소와 함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하루 6만명이 이용하는 SRT와 역사에서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 확산이 발생한다면 국가적 재난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며,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제408차 민방위훈련의 날 맞아 … 철도 이용객 안전의식 고취 SR(사장 권태명)은 12일(수)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직원(본사)을 대상으로 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제408차 민방위훈련의 날’과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18 지진 안전주간(9.10~9.14)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 SR 직원들은 훈련 개시(진동 발생) 즉시 책상 또는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했다. 이어 진동이 멈추는 즉시 계단을 통해 건물 밖으로 신속히 이동하여 안전지대(수서역 광장)로 집결하는 훈련 전 과정을 20분 이내 완료했다. SR은 지진 안전주간 ‘지진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국민들에게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권태명 SR사장은 “SR이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진행된 지진 대피 훈련인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SR 모든 직원이 지진대피요령을 앞서서 익히고 고객들에게도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