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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공유가치 상설홍보관 참여 기관 모집

    열린 마케팅 공간 … 2개월 동안 지방자치단체 26곳 홍보활동 ㈜SR(사장 이승호)이 SRT 공유가치 상설홍보관‘SRT CSV LAB’무료 참여자를 모집한다. * CSV (Creating Shared Value : 공유가치창출) ㈜SR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망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SRT 수서역에 지방자치단체, 정부기관, 기업 등이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상설홍보관 ‘SRT CSV LAB’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SRT 수서역 지하 1층 중앙에 있는 ‘SRT CSV LAB’은 약 24m2(7평) 규모로 LED원형패널, 대형모니터, 디지털액자, 쇼케이스 등이 설치돼 상품 및 특산물 전시, 영상정보 표출이 가능한 열린 마케팅 공간이다. SRT 공유가치 상설홍보관은 △지자체 여행정보 및 특산품 홍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제품 판매촉진 △공공기관 이벤트행사를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R홈페이지(etk.sra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처) SR마케팅부문 전화 02-6484-4290, 이메일 hm.kim@srail.co.kr  3월까지는 ‘2018 전라도방문의 해’를 맞아 전라남도‧전라북도‧광주광역시 등 26개 지자체가 ‘SRT CSV LAB’에서 지역 특산품 및 여행정보 소개, 마임·마술·버스킹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고, 4월에는 대구광역시청과 한국관광협회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승호 ㈜SR 사장은“SR은 공공기관으로서 나눔과 상생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 역할을 중시하며, 지방자치단체‧중소기업‧공공기관과 협력하여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SRT 첫해 매출 5,801억원, 영업이익 419억원 달성

    73% 철도산업에 환원, 공공성 강화에 기여 … 고객비용편익 1천억원 SRT가 영업 첫해인 2017년 수익의 73%를 철도산업에 환원하고서도 영업이익 419억 원을 달성하는 등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공성 확보와 수익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데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SR(사장 이승호)은 29일(목) 결산 주주총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7년 재무제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SRT는 지난해 총 1,946만 명, 일평균 5만3,310명이 이용했다. 이에 따라 SR 총매출액은 5,801억 원(운송수익 5,621억 원)으로 계획대비 365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19억 원, 당기순이익은 321억 원이다. SRT 영업실적은 철도 재정 개선으로 이어졌다. SR이 운송수익의 50%인 2,810억 원을 선로사용료로 납부하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이자보상배율이 ‘1.0’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고속철도가 개통한지 15년 만에 처음으로 건설부채에 대한 원금상환이 가능해졌다. 이밖에도 SR은 운송수익의 23%를 열차 임대료, 업무위탁비 등으로 코레일에 지급해 철도 운영부문의 경영개선에도 기여했다. 기존 고속열차 대비 10~15% 저렴한 운임에 온라인 예매, 조기 예매 등 다양한 할인제도로 고객의 비용절감 규모는 1,000억 원에 달했다. 직원 1인당 노동생산성은 매출액 10.6억원, 영업이익 0.8억원으로 철도분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SRT가 이처럼 빠르게 안착한 것은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고속열차 수요에 부응한 것뿐만 아니라 △객실 승무원 서비스 전담 배치 △이용자 중심의 앱 설계 △고객 중심의 특실서비스 △무선인터넷 용량 확대 등 새로운 철도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뤄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특히, SR만의 ‘교통약자 - 직원 1:1 맞춤 서비스’는 고객들과 국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SRT는 영업실적 뿐만 아니라 운영 전반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안전성은 100점(목표치 95점), 정시성 99.9%(목표치 97%)를 달성했으며, 철도서비스품질평가 전문 기관에서 시행한 고객만족도 조사도 82.16점(목표치 82점)을 기록했다. SR은 비단 SRT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연계교통 확충, 마일리지 제도 부활, 다양한 할인제도 도입 등 전체적인 철도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승호 SR 사장은 “고객분들의 사랑으로 철도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수 있었다”며,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국민의 사랑을 받는 고속열차 SRT가 되어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SR 2017년 재무제표는 4월 초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 (www.alio.go.kr)를 통해 공개되며, 사업보고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에 게시된다.

  • 수서역 종합안내센터 개소

    ㈜SR-삼성서울병원 운영협약 체결 … 여행․공공서비스 등 제공 SRT 이용 고객에게 빠르고 친절한 안내를 담당할 ‘수서역 종합안내센터’가 27일(화) 문을 열었다. ‘수서역 종합안내센터’는 수서역 맞이방 지하 1층에 위치하며, SRT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자주 문의하는 기관들도 입주해 종합안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선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상주해 병원 이용 문의 및 교통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여행․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기관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승호 SR 사장은“종합안내센터 운영으로 여행, 병원 등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편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SR, 강남세브란스병원 사랑나눔 휠체어 기증행사

    교통약자, 의료기관 방문고객 SRT 이용편의 증진 ㈜SR(사장 이승호)과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근수)이 23일(금) 수서역에서‘SRT 사랑나눔 휠체어 기증행사’를 가졌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거동이 불편하신 고객에게 열차이용과 의료기관 이동편의를 제공하고자 휠체어 10대를 SR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