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내부통제 강화 실천 선언문 선포 경영리스크 감소와 설립목적 실현 위한 임직원 책임 준수 의지 다져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2일(월) 내부통제 실천 강화 의지를 선포했다. 내부통제는 자원낭비, 법규 미준수, 운영의 비효율성 등 기관의 목적 달성을 저해하는 리스크를 관리하는 활동을 말한다. 에스알은 내부통제 강화 실천 주요내용으로 △효과성과 효율성을 갖춘 내부통제 체계구축 △리스크를 경감하기 위한 통제활동 참여 △내부통제 체계운영의 타당성 점검과 관리 △내부통제 규범과 조직 구성원의 책임 준수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대표이사와 상임감사 주도로 실천 선언문 선포를 통해 강력한 내부통제 강화 의지를 다졌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내부통제 강화의 궁극적인 목표는 에스알의 설립 목적인 ‘국민들의 서비스 선택권 확대를 통한 철도산업 발전과 국민의 안전 및 편익제고’를 실현하는 것이다.”라며, “공정하고 내실 있는 내부통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국방부와 전역예정 장병 취업 지원 업무협약 기업탐방, 채용설명회, 인턴 운영 등 철도분야 경험 제공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이종국 대표이사)은 국방부와 전역 예정 장병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와 원활한 취업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월) 밝혔다. 협약식은 8월 30일(금)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방부 본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와 김선호 국방부 차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스알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속철도 운영의 전문성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역예정 장병들이 철도 분야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전역예정 장병 대상 기업탐방 프로그램 운영 △채용설명회 개최 △체험형 인턴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전역을 앞둔 장병들이 우리 사회에 중요한 인재임을 인식하고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알, 디지털 감사역량 강화 빅데이터 시대 대응 디지털 포렌식 내부감사 전문교육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이종국 대표이사)은 디지털 감사역량 강화를 위해 박진이 상임감사, 감사실장 및 감사인이 8월 28일(수)부터 3일간 한국감사협회 교육센터에서 진행된 포렌식 내부감사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자체감사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디지털 감사역량 강화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박진이 상임감사 주도로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3일간 진행된 포렌식 내부감사 교육과정은 디지털 파일 시스템 패킷, 아스키코드, 프로토콜 등 자료구조와 레지스트리 Hash값 확인 방법 등을 다뤘다. 또한 네트워크 및 응용프로그램 사용법, 디지털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업의 디지털 포렌식 수행 방법 및 절차, 실습 및 보고서 작성법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감사실의 디지털 포렌식 분야 감사 전문성을 제고하여 정확하고 빠르면서도 신뢰도가 높은 빅데이터 환경에 맞는 감사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알, 추석 승차권 부당거래 강력 대응 나서 집중 모니터링을 통한 부당거래 근절, 수사의뢰 등 법적조치 시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이종국 대표이사)은 29일(목)까지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예매를 마친 가운데 승차권 부당거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모니터링 강화에 나섰다. 에스알은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기간 동안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IP를 침입차단시스템에 등록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예매 마지막 날인 29일(목)부터는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번개장터·중고나라와 협력해 승차권 부당거래 근절 홍보와 불법거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에스알은 부당하게 승차권을 선점·유통하거나 웃돈을 주고 승차권을 판매하는 정황이 발견되면 경찰 수사의뢰 등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열차 승차권을 정상 가격보다 비싸게 판매하면 철도사업법 10조 및 경범죄처벌법 3조를 위반하는 불법행위로 최고 1천만원까지 과태료 처분이나 벌금, 구류 등의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웃돈을 주고 구매한 승차권은 캡처화면, 문자메시지 등 정당승차권으로 인정받지 않은 형태로 주로 판매되어 해당 승차권으로 열차를 이용할 경우 최대 30배 부가운임을 지불하는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앱, 홈페이지, 역창구, 키오스크에서 구매한 승차권만 정당한 승차권으로 인정받는다.”라며, “중고거래 플랫폼 등을 이용한 암표거래로 명절 귀성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모니터하고, 확인된 부당거래 내역에 대해서 강력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