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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초청 특강

    에스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초청 특강 저출생 극복정책 인식 높이고 ‘SR 저출생 극복 추진위원회’ 추진력 강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유례없는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8일(목)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최슬기 상임위원을 초청해 임직원 대상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저출생 극복 정부 정책과 SR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최슬기 상임위원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과 취지를 설명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에스알이 추구해야 할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하여 임직원이 특강을 통해 정부 저출생 극복 정책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SR 저출생 극복 중장기 추진체계를 점검했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 4월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노동조합과 사외이사, 임직원 등이 전방위적 참여하는 ‘SR 저출생 극복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적극적인 직원 의견 수렴과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을 통해 ‘만족도 높은 근로환경 조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회사 구축’ 등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직원과 외부 전문가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기관 특성에 맞고 직원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저출생 극복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예매 26일부터 29일까지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예매 26일부터 29일까지 26일(월), 27일(화)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우선예매 28일(수) 경부·경전·동해선, 29일(목) 호남·전라선 전국민 예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총 4일간 온라인과 전화예매를 통해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다. 추석 명절 기간인 9월 13일(금)부터 9월 18일(수)까지 6일동안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를 대상으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26일(월)과 27일(화)에는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고객 대상으로 우선예매를, 28일(수)과 29일(목)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다. 우선예매의 경우 사전에 등록한 장애인, 상이유공자 및 경로 고객이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etk.srail.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사용이 어려워 사전에 등록하지 못한 고객은 전화접수(☏1800-0242)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교통약자를 포함한 전 국민은 28일(수)에 경부·경전·동해선을, 29일(목)에는 호남·전라선을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추석 명절 예매기간에 PC, 모바일 온라인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한 SRT 승차권은 29일(목) 15시부터 9월 1일(일) 자정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전화예매접수 승차권은 고객편의를 고려해 9월 4일(수) 자정까지 결제기간을 확대 운영한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매 기간 내 판매되지 않거나 취소된 잔여 좌석은 29일(목) 15시 이후 홈페이지, SRT앱, 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고객들이 SRT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SRT '다자녀 가족' 할인 이용률 껑충

    SRT '다자녀 가족' 할인 확대하니 이용률 껑충 이용객 1.7배, 할인액 2.1배 증가 … 저출생 시대, 3자녀 가구 SRT 반값 할인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다자녀 가족’ 할인율을 최대 50%까지 확대 후 이용인원 및 할인이용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7일(수) 밝혔다. 에스알은 저출생 시대 다자녀 가족의 고속철도 운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난 5월 ‘다자녀 가족’ 할인정책을 확대 개편했다. 2자녀 가구 할인율은 기존 30%를 유지하고, 3자녀 이상 가구 할인율을 50%로 강화했다. 할인율 확대 2개월이 지난 현재, SRT 다자녀 가족 할인 이용객은 확대 전인 4~5월 1.1만 명에서 확대 후인 6~7월엔 1.8만 명으로 1.7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할인이용액도 1.2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2배 이상 크게 증가해 고물가 시대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다자녀 가족 할인은 보다 많은 다자녀가족들이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정책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공공할인 정책을 마련해 사회문제 해결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SRT 다자녀가족 할인은 반드시 2자녀 이상 자격요건을 확인 후 SRT홈페이지(etk.srail.kr)에서 SRT ‘다자녀 가족할인’ 등록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SRT홈페이지>이용안내>종합이용안내>할인제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울릉도 새로운 관광명소 'SRT울릉역'

    울릉도에서 만나는 새로운 관광명소 'SRT울릉역' 에스알, 수서부터 울릉도와 독도 잇는 새로운 관광 활성화 기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5일(월) SRT 이용 및 울릉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릉도 도동 여객선터미널에 ‘SRT울릉역’ 역명표지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열었다. SRT울릉역은 울릉도와 독도에서 수서역을 연결하는 의미로 설치됐다.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기념사진 장소를 제공하고 향후 스탬프 투어에도 활용해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SRT울릉역 역명표지엔 “이곳은 수서역과 울릉도를 잇는 SRT 울릉역입니다. 대한민국 우리 땅, SRT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독도를 비롯한 울릉도 여행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울릉역 역명표지가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울릉도와 독도를 잇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이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SRT울릉역 역명표지 설치는 지난 6월 에스알-울릉군-대저페리가 SRT와 선박을 연계한 울릉도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에스알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협력과 관광 활성화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