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전국 철도운영기관 환경협의회 개최 철도역사 공기질 개선 위해 환경부 등 정부기관과 철도운영기관 모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5일(금)까지 이틀간 환경부 등 정부기관과 전국 철도운영기관이 함께하는 2024년 상반기 환경협의회를 개최했다. 환경협의회는 2000년부터 매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1년에 2회씩 개최돼 올해 25년째를 맞이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 5개 정부기관과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철도운영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을 위한 혁신기술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성과자료를 공유하는 등 쾌적한 철도환경 조성으로 대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스알에서 주관한 이번 환경협의회에는 혁신기술로 선정돼 동탄역에 운영하고 있는 메탈필터 시스템을 견학했다. 메탈필터시스템은 외부공기를 깨끗한 공기로 정화해 지하역사에 공급하는 공기순환 장치로, 필터를 교체하지 않고 고압공기로 자동 세척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수기술이 적용됐다. 필터를 교체하지 않기 때문에 유지보수 비용이 절약되고 폐기물이 발생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참여한 기관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에 에스알이 앞장서겠다.”라며,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과 급변하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력과 지원을 계속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윤리·청렴경영 강화로 국민신뢰 확립 ‘청렴문화 확산협의체’ 신설로 정도경영에 역량집중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5일(금) ‘윤리·청렴경영 실천단’ 워크숍을 개최해 부패취약분야의 상반기 개선실적을 점검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개선방향 찾기에 나섰다. 지난해 신설한 에스알 ‘윤리·청렴경영 실천단’은 자체감사기구의 반부패·청렴시책과 기관의 윤리경영을 비롯한 인권경영, 조직문화, 공정거래 등 정도경영의 효율적 추진에 방점을 맞췄다. 올해는 안전·보안분야 등 반부패 시책의 이행력 강화를 위해 본사 모든 부서 부장들이 참여한 ‘청렴문화 확산협의체’를 실천단에 새로 구성하여 윤리·청렴경영 조직 강화로 전사적인 노력을 더욱 기울이고 있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강력한 윤리·청렴경영 실천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고, 공기업으로서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조성을 통해 국민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과 함께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4년 연속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 AAA등급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최초 4년 연속 최고등급 이어가…보안 신뢰성 향상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상위 등급(AAA)을 이어갔다고 4일(목) 밝혔다.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는 기업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보호 기반시설 확충 및 정보보호 활동 등 총 30개의 세부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정보보호 준비 수준을 5단계 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관해 평가한다. 에스알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하고, 정보보호 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등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를 비롯한 회사의 중요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역량 입증을 이어갔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정보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보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고객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쌓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농촌지역 안전보건봉사 펼쳐 안전확보 위한 화재감지기 설치 및 지역사회 어르신 건강측정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일(수)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임직원과 함께 충남 금산군을 찾아 안전보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금산군 부리면 화재위험 주택을 방문해 단독형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화재위험요인 및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 건강 측정에도 나섰다. 이날 활동에 함께한 공공기관 안전협의체는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에스알과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까지 6개 기관이 구성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으로 화재위험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안전보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