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폐지 새활용으로 장애화가 활동 지원 본사 폐지 수거해 수제종이 제작 … 발달장애 화가 미술재료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장애화가 경제적 자립을 위한 본사 폐지 새활용 활동에 나섰다고 10일(월)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에스알 임직원 봉사단인 ‘SRT 사랑트레인 봉사단’이 본사에서 발생한 폐지 200L를 수거한 후, 폐지를 수제종이로 새활용하는 자원순환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수백 장의 수제종이를 재탄생시켰다. 재탄생된 수제종이는 발달장애 화가의 미술교육 및 작품 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발달장애 화가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취업을 지원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해 발달장애인 화가 발굴·양성을 위해 약 2천만 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SRT 전용역에 플라스틱 자원순환 키오스크 운영 △어린이 친환경 교육도서 제작·기부 △EM흙공 던지기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ESG 활동 추진에 앞장서며 환경과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어린이 친환경 교육도서 총 620권 기증 서울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통해 61개교에 배포 예정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발간한 어린이 친환경 교육도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 620권을 서울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기증했다고 5일(수) 밝혔다. 에스알이 발간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은 현재 기후위기 시대에 자라나는 알파세대가 ‘탄소중립’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탄소중립을 실현한 2030년 미래 지구촌 아이들이 청소년 영상크리에이터 대회에 참가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브이로그를 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탄소중립 용어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향산초등학교 현직 교사와 작가가 함께 집필했다.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의 중요성을 담은 이번 교육도서는 환경의 날인 5일(수)부터 서울강남서초교육지원청을 통해 에스알 본사 인근 지역인 서울 강남·서초구 소재 초등학교 57개교와 특수학교 4개교 등 총 61개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환경문제는 미래 세대를 위해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인 만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어린이 친환경 교육도서를 발간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국가정보원 초청 '사이버보안 특강' 열어 경영진 대상으로 국가 정보보안 정책방향과 보안 사례중심 교육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4일(화) 경영진을 대상으로 국가정보원 초청 사이버보안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국가정보원 담당관을 초청해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 △주요 보안사고 사례 △민간 클라우드 관련 국가 보안정책 방향 및 유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특히 경영진이 정보보안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지정 절차 등 에스알에 적용되는 사이버보안 사례중심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다양한 사례와 일련의 이슈사항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본을 충실히 한다는 자세로 회사의 보안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EM흙공 던지기로 하천 살리기 나서 강남구청 수서동 주민센터와 생태경관보전지역 탄천 수질개선 앞장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31일(금) 강남구청 수서동 주민센터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를 함께하며 하천 살리기에 나섰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은 황토에 발효촉진제와 EM발효액을 섞어 만든 공으로, 환경에 유용한 미생물인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이 배양된다. EM흙공을 하천에 던지면 각종 유해물질로 오염된 하천을 살리고 하천 서식 동·식물의 생태환경도 회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스알은 이날 임직원들이 직접 EM흙공을 수서 인근 탄천에 투척하며 악취제거, 수질정화, 음식물쓰레기 발효, 부패억제 등 환경개선을 기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사람이 자연을 보전하고, 자연이 사람과 공생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에스알의 환경경영 철학이다.”라며, “우리고장 하천 살리기를 통해 지역주민의 여가와 휴게공간인 탄천을 깨끗하게 가꾸는 등 지속적인 친환경경영 생활화를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