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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탈선차량 조기복구 완료

    SR·현대로템, SRT 탈선차량 조기복구 완료 각 부품 제작사 차량정비 기술력 활용…복구기간 대폭 앞당겨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7월 1일 경부선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선로이상으로 탈선한 SRT 203호의 복구정비와 성능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이달 28일(수)부터 영업운영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SRT 203호 차량은 지난 7월 28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으로 이송된 이후 차체, 대차, 주요장치에 대한 정비와 검사, 시험을 하고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하루 6회씩 견인능력, 제동능력, 승차감, 진동 등 철도안전법에 의한 성능검증을 완료했다. 앞서 유사한 사고를 당했던 SRT 차량이 복구에 18개월 걸렸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203호 정비기간이 5개월 만에 끝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성과다. 에스알은 조속한 정비를 위한 대표이사의 결단, 적극행정, 운영 노하우와 함께 열차제작사 현대로템의 기술력, 효율적 인력관리 등의 시너지효과로 기존 사고차량과 비교해 정비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에스알과 현대로템은 차체와 주요장치의 성능확보를 위해 현대로템 뿐만 아니라 각 부품 제작사에 검사와 정비를 의뢰했으며, 정밀안전진단 기관에 의뢰하여 정비의 전체과정을 검사하고 검증받아 완벽한 품질의 차량으로 정비를 완료했다.    <정비 참여 기업>   * 차량정비: 현대로템(체계통합, 차체, 견인전동기, 감속기), 국제전기(주변압기), 보이스코리아(사이드버퍼), 대홍기업(모터블록), 비츠로테크(주회로차단기) 등   * 정밀안전진단: 사단법인 로테코(정밀안전진단, 정비품질)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민들께 차질 없는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에스알과 차량제작사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라며, “운영사와 제작사간 만든 훌륭한 협력모델로서, 앞으로도 국내 철도산업 발전을 위해 혁신사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 도입 노사 합의

    에스알,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 도입 노사 합의 보수체계 연공성 및 임금격차 완화 … 노사 직무급제 전격 합의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과 에스알노동조합(위원장 김상수)은 직무 중심 보수체계(직무급제) 도입을 전격 합의했다고 26일(월) 밝혔다. 에스알은 지난 8월 노사 소통 워크숍에서 이끌어낸 직무급제 도입에 대한 노사 공감대를 바탕으로 하반기 노사 공동 TF를 구성하여 지난 23일 직무 중심 보수체계 도입이라는 성과를 도출했다. 에스알 노사는 앞서 지난 1일, 8년 연속 무분규 임금 및 단체협약 합의를 도출한 바 있으며, 이어 직무급제 도입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추가 합의를 이끌어냈다. 합의 도출에는 에스알이 철도산업 혁신을 선도하자 는 노사 공감대 형성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이번 합의안에 따라 에스알은 직무급제 도입에 대한 직원의 수용도를 감안하여 2022년에는 전체 보직자를 비롯한 스텝직원에 우선 적용하고 2023년에는 현장 직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에스알 이종국 대표이사는 “이번 합의는 정부가 지향하는 직무 성과 중심 합리적 보수체계 개편으로의 첫 걸음”으로써, “향후 직무급 범위 확대를 통하여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무 중심 보수체계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고객안전, 정시운행 이끈 SRT 으뜸기장은?

    고객안전, 정시운행 이끈 SRT 으뜸기장은? SR, 으뜸기장에 정은섭 기장 선발…열차 운전기술 향상, 안전의식 높여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기장들의 고속열차 운전기술능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으뜸기장 선발대회를 열고 정은섭 기장을 으뜸기장에 선발했다. SRT 기장 148명 전원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개최한 SR 으뜸기장 선발대회는 지난 11월 7일(월)부터 26일(토)까지 선발된 기장 15명을 대상으로 지역대회를 거쳐, 수서·부산·광주승무센터별 2명씩 6명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대회는 SRT 고객안전 확보와 열차 정시운행을 이끌어온 으뜸기장을 선발하기 위해 고속열차운전 관련 규정인 운전취급규정과 응급조치매뉴얼 등 이론평가와 함께, 열차시뮬레이터와 실제 열차운행에서 실기평가를 통해 기장의 운전기술능력과 차량고장 조치능력, 이례사항 대응능력을 평가했다. SR은 이론과 실기평가를 거쳐 2022년 으뜸기장에 정은섭 기장을 선발했다. 버금기장에는 정병호 기장이, 장려기장엔 왕상기 기장이 선정됐다. 초대 SRT 으뜸기장에 선발된 정은섭 SRT 기장은 “이번 으뜸기장 선발대회를 통해 운전기술 향상과 고객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하고 빠른 열차운행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대회를 매년 주기적으로 개최해 국민철도 SRT 기장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안전의식 고취, 고속열차 운행에 적합한 운전취급기술력을 향상시켜 SRT 고객들에게 최고수준의 안전과 정시운행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수서역 클래식 플래시몹 공연

    SR, 수서역 클래식 공연으로 연말 즐거움 선사 청년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클래식 플래시몹 <12월의 선물> 공연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3일(금) SRT수서역에서 예술기획단체 후즈아트와 함께 클래식 플래시몹 <12월의 선물> 공연을 연다. 이번 클래식 플래시몹 공연은 후즈아트 청년 음악인 30명이 참여해 <캐논>, <캉캉>, <카르멘 서곡>, <합창 교향곡> 등 연말에 잘 어울리는 클래식 총 7곡으로 구성해 연주하며, 약속된 장소에 모여 짧은 시간동안 진행되는 플래시몹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RT 수서역 맞이방에서 저녁 7시와 8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연말 색다른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올 한해 쉼없이 달려온 이용객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수서역 이용객들에게 연말 따뜻한 선물 같은 공연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내년에도 많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