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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친화인증 재인증 기관 선정

    SR 가족친화 직장교육에 주목 SR, 가족친화인증 재인증 기관 선정 …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2년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 선정 공고’ 결과 가족친화인증 재인증 심사에 통과했다고 15일(목)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한국경영인증원 심사를 거쳐 육아휴직, 유연근무, 출산 전·후 직원에 대한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 및 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에서 에스알은 △가족친화 직장교육 △가족 기념일 지원 △산모 수유시설 △근로자 상담제도 △가족휴양시설 제공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2022년은 가족친화인증 재인증 기관 선정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완전체 SR을 이루게 됐다”라며,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친화 교육, 근로자가 행복한 일·가정 양립의 조직문화 제고 등을 통해 근로자의 업무능률을 높이고 더 나아가 국민 행복과 함께하는 SRT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 평택지제역 폭설대비 재난관리자원 동원훈련

    SR, 평택지제역 폭설대비 재난관리자원 동원훈련 SRT평택지제역, 평택시 자율방재단과 민관협력 재난대응체계 구축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14일(수) 평택지제역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재난관리자원 동원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SRT 평택지제역이 마련한 제설작업 종합대책을 기준으로 평택시 자율방재단이 보유한 제설장비인 트랙터가 현장 출동에 걸리는 시간을 실측하고 이동경로를 확인하여, 제설 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상황처리 등을 확인했다.  SRT 평택지제역은 폭설이 내리더라도 트랙터 등 자율방재단의 제설장비를 활용하여 역사 진입로와 연결도로 등에 대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해 열차 이용객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현 에스알 평택지제역장은 “평택지제역은 제설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상황발생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최우수기관상 동시 수상

    SR,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최우수기관상 동시 수상 ‘2022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감사인부문, 전략혁신부문 최우수상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열린 ‘2022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자랑스러운 감사인상’과 기관대상 전략혁신부문에서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철진 SR 감사실장은 경영 투명성 확보와 내부감사 전문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R은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수상에 이어 기관대상 전략혁신부문에서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전략혁신을 통해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바람직한 조직 가치창조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모든 SR 임직원이 내부감사 및 반부패, 경영전략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SR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투명한 감사와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SRT 개통 6주년…고객 사랑으로 달려온 SRT 6년

    'SRT 개통 6주년'…고객 사랑으로 달려온 SRT 6년 누적 이용객 1억25백만명, 이동거리 283억2백만km…교통비 6,211억원 절감 국민철도 SRT가 9일(금) 개통 6주년을 맞았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2016년 12월 9일 SRT 개통 이후 총 1억 2,502만 명에 달하는 고객이 SRT를 이용했다고 9일(금) 밝혔다. SRT 이용객은 2016년 100만 명을 시작으로 2017년 1,947만, 2018년 2,196만, 2019년 2,397만, 2020년 1,715만, 2021년 1,956만명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1월까지 2,190만 명이 이용하며 연평균 11%씩 증가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9,142만 명, 호남선 3,360만 명이 이용했으며, 가장 많이 이용한 구간은 수서-부산으로 1,602만 명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수서-동대구 1,396만 명, 수서-광주송정 935만 명으로 중장거리 간선교통망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이용한 역은 수서(32.3%), 부산(12.6%), 동대구(10.9%), 대전(6.9%), 동탄(6.7%) 순이었다. SRT 일평균 이용객은 개통 1년만인 2017년 53,334명으로 수요 예측치 53,000명을 넘겼으며, 2018년 60,167명, 2019년 65,667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46,863명, 2021년 53,596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회복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용객이 늘어 일평균 65,582명으로 집계됐다. 가정의 달 연휴인 지난 5월 7일(토)에는 하루 80,523명이 이용해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이용객을 기록하고, 수능일이 지난 첫 주말인 11월 19일(토)에는 하루 87,437명이 이용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동거리 283억2백만km, 교통비 절감 효과 6,211억원 개통 후 6년 동안 SRT 이용객 1억25백만명의 총 이동거리는 283억2백만㎞에 달했다. 이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거리 9억42백만㎞의 30배에 달하는 거리로, 지구가 태양을 여섯 번 가까이 도는 동안 SRT는 태양을 30번 공전했다. 수도권 주민의 교통편의와 지방에서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SRT는 특히 기존 고속철도보다 10% 저렴한 운임으로 이용객에게 교통비 절감의 혜택을 주고 있다. 개통 이후 6년 간 절감한 고속열차 이용 운임은 총 6,21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밖에도 다양한 공공할인 혜택을 통해 국민 교통비 부담을 경감했다. 경로할인(주중 30%), 장애인할인(30~50%), 국가유공자할인(50%, 6회 무임), 어린이할인(50%, 만 6세 이상 13세 미만), 군장병할인(5%), 임산부할인(30%, 보호자 포함), 다자녀가족할인(성인 30%), 기초생활할인(30%), 청소년할인(10%, 만 13세 이상 25세 미만), 모범납세자 할인(최대 30%) 등을 제공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6년 동안 고객분들의 사랑으로 SRT가 안전한 국민철도로서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다.”라며, “철도안전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빠르고 부담 없는 혁신·감동의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 행복과 함께하는 SRT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