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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직원 안전의식 강화 위한 대표이사 특강

    SR 임직원 안전의식 강화 위한 대표이사 특강 업무 시스템 혁신으로 철도안전 강화 … 안전감독팀 TF도 출범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14일(월) 전 임직원 대상으로 철도안전 의식제고 및 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표이사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최근 철도근로자 중대재해 및 철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강화해 철도사고를 예방하고, SR의 핵심가치인 ‘절대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직접 강사로 나섰다. 강사로 나선 이종국 대표이사는 “안전은 담당이 따로 없다”라며, 직원들의 권한과 의무를 명확히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관행적이고 불필요한 업무를 덜어내고 철도 안전 등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꿔야 안전 역량을 담보할 수 있다며, 인력 증원이 아닌 시스템 혁신을 통한 안전을 강조했다. 또한, “철도안전 확보를 위한 규정과 매뉴얼 개선으로 현장중심의 신속한 위험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위험요인 발굴을 위한 안전점검활동에 전사가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SR은 안전 전담부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운전분야 중심의 SR안전감독관을 역무·승무·차량분야로 확대하는 안전감독팀 TF를 14일(월) 출범했다. 현장 위험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성을 겸비한 직원으로 구성해 전사 안전 시스템을 혁신하고, 컨설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보안취약점 신고 포상제’ 상시 운영

    "보안취약점 찾아라!"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 지급 SR, '보안취약점 신고 포상제' 상시 운영…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 개최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홈페이지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게 신고 포상금을 지급하는 ‘보안취약점 신고 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고 14일(월) 밝혔다. SR은 국내 공공기관으로 유일하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보안취약점 신고 포상제’를 공동운영한다. KISA의 ‘개방형 취약점 분석 플랫폼’을 이용하여 참가자가 SR 홈페이지의 취약점을 발굴할 수 있도록 안전한 가상의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보안취약점 신고 포상제는 SR 기업홍보 홈페이지(srail.or.kr)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취약점 신고 우수자에게는 위험도와 난이도를 평가해 포상금 총 1천만원을 지급한다. SR은 신고된 취약점을 개선해 보안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인터넷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안취약점 신고 포상제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취약점 정보포털(knvd.krcert.or.kr)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R은 지난해 11월에도 KISA와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인 ‘핵 더 챌린지(Hack the challenge) 2021’ 대회를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공동개최했으며, 상시 운영을 위해 올해 5월 공동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국민 생활에 밀접한 IT 환경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으로 유일하게 운영하는 만큼 국내 보안시장을 선구하길 기대한다.”라며,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화이트해커와 기업이 상생하는 건강한 정보보호 생태계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정보보안 부문 수상

    SR,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정보보안 부문 수상 공공기관 유일 정보보호 인증 7종 획득, 보안 무사고 등 정보보호산업 발전 기여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10일(목) 열린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가 정보보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관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CEO를 선정해 시상한다. SR은 ‘SR 정보보호선언문’ 제정 및 선포를 통해 대표이사의 정보보호 노력과 의지를 담아 활동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고속열차 SRT 예약발매서비스 안전성 확보와 국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사회적 기여도 등을 인정받아 정보보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SR은 공공기관 유일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을 획득해 국제수준의 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인증으로 △4년 연속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관리체계(ISMS-P) 인증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 인증 최고등급인 AAA 획득 △개인정보보호 인증 ‘ePRIVACY Plus’를 획득하며 국내 정보보호 요구사항을 충족했다. 또한, 국제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갖추기 위해 정보보안 분야 'ISO 27001' 인증을 시작으로, 개인정보보호 분야 'ISO 27701' 인증, 클라우드 인증인 'ISO 27017'과 'ISO 27018'까지 국제인증 4종을 모두 획득했다. SR은 이러한 최고수준의 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 확보로 공공기관 정보보호 관리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 ‘우수’를 받았으며, 8년 연속 사이버 침해 및 개인정보 유출 ‘무사고(0건)’를 달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정보보안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정보보호 투자현황을 우수 공시하며 3년 연속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관' 지정 △공공기관 최초로 홈페이지 보안 취약점 발굴 대회인 ‘핵 더 챌린지 2021’ 공동 개최 △보안 취약기업 대상 정보보호 컨설팅과 무상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국민이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고속철도 운영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며 정보보안에서 ‘절대안전’을 실현하겠다.”라며, “중소기업 무료 보안컨설팅 지원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율현터널 수직구 특별안전점검

    SR, 율현터널 수직구 특별안전점검 이종국 대표이사 직접 나서…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고객 대피시설 점검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10일(목) 국내 최장터널인 율현터널 수직구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율현터널은 SRT 수서~평택지제 구간을 잇는 총 길이 50.3km의 장대터널이자 깊이 48m~76m의 대심도 터널로, 열차사고나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고객이 지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수직구 17개를 비롯해 방연문·방화문·조명설비 등 안전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날 특별안전점검은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직접 율현터널 수직구를 방문해 비상 엘리베이터 등 피난설비와 고객 비상대피 집결장소를 점검하고, 재난대비 구호물품 비치현황, 소방용품 관리상태도 점검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율현터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대비해 철저한 안전설비 점검과 지속적인 비상대응훈련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SR은 22일(화) 강남구청, 강남소방서와 합동으로 SRT열차 내 방화테러 상황을 가정해 대규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