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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발표

    에스알,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발표 우수상에 ‘승객 안전사고 예방환경 조성’ 선정…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 장려상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철도서비스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총 3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고 5일(화) 밝혔다. 우수상은 ‘승객 안전사고 예방환경 조성 및 신고 편의 개선’이 선정됐다. SRT 좌석 뒤편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 응급처치 요령을 담고, 긴급상황에서 승무원 신고편의 기능을 높이는 등 철도안전에 기여할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려상엔 △SRT 앱을 활용한 실종 아동 광고 캠페인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객실 환경 개선 2건이 선정됐다. 열차 통로좌석 점자 스티커 부착 등 장애인 탑승객을 위한 환경 조성을 제안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스알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철도안전, 서비스, 경영 혁신, 이에스지(ESG)경영 네 가지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총 100개 혁신 아이디어 제안이 출품돼 창의성, 적용성, 계속성, 경제성, 실용성 등 총 5가지 심사기준으로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제안들이 에스알의 혁신과 고객서비스 발전을 이끄는데 귀중한 자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탄소중립'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발간

    에스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탄소중립'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발간 초등학교 2천여 곳에 배포 … 주요서점 5곳에 전자책(e-book) 무료 제공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수도권매립지공사(사장 송병억)와 ‘탄소중립’을 소재로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을 공동 발간했다고 4일(월) 밝혔다. 이번 어린이 환경교육도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자라는 아이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해 7월부터 양 기관이 협업을 시작해 전문가 자문단 구성에 이어 작가 공개모집을 거친 후 현직 초등교사인 심정은 향산초 교사가 집필을 맡아 제작했다. 탄소중립을 실현한 ‘2030년 미래’를 배경으로 대한민국·몽골·독일 출신의 아이들이 청소년 영상제작자(크리에이터) 대회에 참가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브이로그(V-log)를 제작하는 이야기로 구성했다. 이번 도서는 5일(화)부터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 2,117곳에 책자와 전문을 담은 그림파일(PDF)을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교보문고 등 주요 서점 5곳과 기관 누리집(srail.or.kr, slc.or.kr)에 전자책(e-book) 형태로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도서 발간을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교통수단인 철도 이용 확대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통합역사 운영 대비 동탄역 안전협력체계 구축

    에스알, GTX-A 개통 대비 동탄역 안전협력체계 구축 동탄역 안전 관계기관 합동 간담회 개최…SRT·GTX-A 통합역사 운영 안전 강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월) 동탄역 안전 관계기간 합동 간담회를 열고 SRT·GTX-A 통합역사 운영을 위한 안전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SRT 동탄역(역장 김성돈)은 이날 화성시청, 화성동탄경찰서, 철도경찰대, 화성소방서 목동·반송 119센터와 합동 안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탄역이 SRT와 GTX-A노선이 함께 운행하는 통합역사가 되는 만큼 안전한 통합역사 운영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GTX-A 노선 개통 전후 안전현안 발굴 △기관별 안전관리 활동 교류 △이례사항별 역할 분담 등 동탄역 철도이용객 안전 확보와 재난재해 예방·대응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영업시운전기간 안전훈련과 시설 점검에 철저히 나서 GTX-A 개통을 적극 지원하고, 개통 후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GTX-A 개통 대비 율현터널 피난시설 안전감찰

    에스알, GTX-A 개통 대비 율현터널 피난시설 안전감찰 터널 내 이례사항 시 신속한 비상대피 위한 수직대피로 점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2일(목) GTX-A 개통을 앞두고 국내최대 대심도 장대터널인 율현터널 수직대피로 및 피난설비 점검 등 안전감찰 활동에 나섰다. 율현터널은 SRT 수서~평택지제(GTX수서∼동탄) 구간을 잇는 총 길이 50.3km의 장대터널이자 깊이 48m~76m의 대심도 터널로, 열차사고나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고객이 지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수직구 17개를 비롯해 방연문·방화문·조명설비 등 안전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날 GTX-A 개통 지원을 위한 특별 안전감찰은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가 직접 율현터널 수직구를 찾아 환풍설비, 비상 엘리베이터 등 피난설비와 비상대피 집결장소를 점검하고, 재난대비 구호물품 비치현황, 소방용품 관리상태도 점검했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율현터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대비해 철저한 점검과 함께 지속적인 비상대응훈련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SRT와 GTX-A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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