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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 등급 획득

    SR,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우수’등급 획득 ’21년 재난관리 업무실적 종합평가 … 자연재난 대비 안전대책 등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목) 밝혔다.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는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21년)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서, SR은 ’19년도 재난관리평가에 이어 ‘우수’ 기관으로 2번째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공공기관 철도·교통·에너지·안전관리 4개 분야에서 총 15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SR은 △4차 산업기술 활용 고속철도 대형사고 역량강화 △민관협력 구축사례를 통한 안전점검 안전문화 홍보활동 실적 △자연재난 대비 안전대책 수립 및 점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SR은 지난 1일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발생한 열차탈선 사고 후속조치로 비상대응매뉴얼 전면 개편 및 열차 지연정보를 실시간 안내할 수 있는 시스템 보완 등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안전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적극행정 국민신청 소극행정 재신고
  • 대전조차장 탈선사고 보상

    SRT 대전조차장 탈선사고 보상 이렇게 신청하세요 운휴열차 보상, 심야교통비 지원 등 … 지연열차 보상액은 자동 환불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1일(금) 발생한 SRT 대전조차장 탈선사고로 불편을 겪은 고객의 보상신청을 위해 홈페이지와 앱, SNS 채널 등을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고 5일(화) 밝혔다. 탈선사고에 따른 고객 보상내역은 △지연배상 △운휴열차보상 △심야교통비 지원 △여행포기 승차권 환불 △환불위약금 면제 등이다. 우선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승차권을 구매한 이용객은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지연보상, 반환수수료 면제가 자동으로 처리된다. 사고 당일 지연열차 승차권은 취소 시 반환수수료를 감면조치 했고, 미처 반환하지 못한 고객들 중 20분 이상 지연된 열차의 승차권에 대해서도 결제했던 수단으로 지연보상을 완료했다. 사고 당일 운행이 취소된 열차(#358, #362, #373, #377, 4개 열차)승차권은 금주 중으로 전액 환불조치하며, 여객운송약관에 따라 10% 운임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심야시간에 도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한 고객, 사고로 인해 여행을 포기한 고객, 환불위약금 자동 면제 조치 전에 환불한 고객은 SRT 홈페이지나 앱에서 신청해야 한다. 특히 심야교통비를 지원받으려면 택시비 영수증과 승차권의 반환번호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현금으로 구매한 고객도 홈페이지나 앱에서 관련 보상을 신청해야 한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내년 6월 30일 이전까지 고속철도 역 어느 곳에서나 환불신청을 할 수 있다. 탈선사고와 관련한 보상신청은 SR 홈페이지(etk.srail.kr) 상단 고객안내 메뉴에 있는 공지사항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대전조차장 탈선사고로 불편을 겪으신 국민들께 죄송하다.”라며 거듭 사과하고, “열차운행에 만전을 기하여 다시는 이런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 SRT 열차사고 비상대응 매뉴얼 전면 개편

    SRT 열차사고 비상대응 매뉴얼 전면 개편 SR, 대전조차장역 탈선 사고 대책 점검회의 … 고객안내 집중 강화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1일(금)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발생한 SRT 제338열차 탈선사고를 계기로 이례사항 발생 시 고객안내와 교통 지원 등을 고객 관점에서 대폭 강화하는 내용으로 비상대응 매뉴얼을 전면 개편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4일(월) 본사에서 대전조차장역 인근 탈선사고 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사고 대응 결과를 반영하여 비상대응 매뉴얼을 고객 관점에서 재점검하라”며, “형식적인 내용은 삭제하고 실제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라”고 지시했다. SR은 사고발생 직후 본사인력을 역별로 투입하고 홈페이지와 앱,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열차 이용을 안내했으며, 버스와 택시를 연계하고 교통비를 추가 지급하는 등 매뉴얼에 따라 비상대응 했다. 그러나 사고로 인한 열차 운행 지연시간, 변경된 열차 운행정보가 고객에게 즉시 전달되지 않아 고객 불편이 커진 만큼 SR은 지연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안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전용역 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송정 등 공용역 구간에 대해서도 사고 등으로 열차가 장시간 지연될 경우 이용객 교통 편의를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종국 대표이사는 1일(금) 사고 발생 직후부터 다음날 아침 열차 정상 운행 시까지 여객 운송과 선로복구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지역사고수습본부를 운영했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1일 발생한 열차 탈선과 관련하여 안전 확보, 고객 수송, 차량 복구 등 모든 분야에서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고로 국민들께 큰 불편을 겪게 해드려 죄송하다”라고 거듭 사과하고 “특히, 부상을 당한 고객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