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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T시스템으로 풍수해 대비 특별 안전점검

    SR, IoT시스템으로 풍수해 대비 특별 안전점검 IoT 기반 스마트안전모로 각지 현장 상황 점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4일(금) IoT시스템 기반으로 수서역 일대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특별점검에 나섰다.     *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 이날 훈련은 IoT 기반 스마트안전모를 활용해 현장별 상황을 재난안전 상황실로 실시간 송출하고,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점검 현장 직원들과 바로 소통하며 보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특히 수서차량센터 배수로 안전발판을 시작으로 수서역 비난계단과 집수정, 배수펌프 등 여름철 태풍과 폭우에 대비한 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직원 휴대폰과의 연계 등 IoT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한편, SR은 매월 24일을 전사 안점점검의 날로 지정해 임원진이 직접 현장직원들과 철저한 현장점검에 나서며 중대재해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장애인 일터 건립 지원 후원금 전달

    SR, 장애인 일터 건립 지원 후원금 전달 ‘굿윌스토어’ 신규매장 건립 위한 후원금으로 500만원 지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4일(금)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 신규매장 건립 모금 캠페인 ‘행복한 출근길’에 참여해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했다. ‘행복한 출근길’ 캠페인을 통해 굿윌스토어 신규매장이 건립돼 운영을 시작하면 중증장애인 일자리 10개를 창출해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며, 연간 약 100만점의 물품 재순환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 SR은 2020년부터 굿윌스토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SR 전용 기증함 설치, 임직원 판매물품 기증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SR은 SRT 미발매 휠체어석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사랑나눔 기부좌석 사업’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의수족 지원, 신체능력 향상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장애인 이동편의 강화 사업과 기부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금이 지역사회의 장애인 고용뿐만 아니라 자원 선순환 유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대시민재해 예방 위한 협력사 간담회

    SR, 중대시민재해 예방 위한 협력사 간담회 개최 여름철 폭염, 휴가기간 이용자 급증 대비해 시설물 안전점검 등 사전대비 철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여름철 폭염과 SRT 이용객이 급증하는 휴가기간 고객 안전사고에 대비해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영업분야 협력사 간담회를 가졌다. SR은 이번 협력사 간담회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고객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이용객 안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고 역사 에스컬레이터, 열차 승강문 등 시설물 안전도 집중 점검했다. 또한, 협력사 근로자 업무 수행 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근본적인 사고 예방 대책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안전한 열차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절대안전’ 실현과 중대시민재해 ‘Zero’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객실장 대처로 고객 생명 지켜

    SRT 객실장 대처로 고객 생명 지켜 신속하게 심폐소생술과 119 신고로 SRT 열차 내 응급환자 구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열차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고 22일(수) 밝혔다. 지난 17일(금) 이종국 SRT 객실장은 수서역을 07시에 출발할 예정이던 SRT 307열차 출발 직전 1호차에서 고객이 쓰러져있다는 승무원 무전을 받고 해당 장소로 달려갔다. 이종국 객실장은 열차에 승차해있던 간호사가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고 있는 것을 확인 후 즉시 동료 객실장에게 119 신고를 요청했다. 이 객실장은 119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간호사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열차 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제공하는 등 환자 의식 회복을 도왔다. 119 구급대원 도착 후 의식을 회복한 승객은 수서역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치료 중 지난 20일(월) SR 고객의 소리를 통해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지켜준 승무원을 찾아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국 SRT 객실장은 “고객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SRT 승무원의 역할이다.”라며, “위급상황에서 기꺼이 응급환자 구조에 도움주신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객실장이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운영상활실과 무전을 통해 도운 최진현 SRT 기장은 “평소 이례사항 발생에 대비한 안전교육이 응급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