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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교통공단과 철도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SR, 도로교통공단과 철도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철도와 도로의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ESG경영 공동 실천 맞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7일(수)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안전문화 확산 및 ESG경영 공동 실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국 SR 대표이사,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선·자연재해 등 이례상황으로 SRT 열차 지연 시 철도안전방송 긴급 편성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전파를 위한 SR 역·열차 내 대국민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캠페인 등 ESG경영 협업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R은 SRT 이례상황 발생 시 발생사유, 후속조치 상황 등 열차운행 정보를 모든 국민이 알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되는 전국 12개 TBN 한국교통방송 FM 라디오 방송을 통해 실시간 제공하여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와 도로의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양 기관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절대안전’을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 가정의 달 연휴 SRT 추가 투입

    가정의 달 연휴에 SRT 추가 투입…공급좌석 확대 어린이날 포함 황금연휴 기간에 20량 중련열차 16회 추가편성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어린이날을 포함한 황금연휴인 5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동안 SRT 열차를 추가로 투입한다고 26일(화) 밝혔다. SR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후 맞이하는 첫 황금연휴인 만큼 연휴기간 동안 가족단위 여행객 등 열차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10량 열차에 추가로 10량을 연결하는 중련열차를 추가 투입해 공급좌석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련열차를 투입해 20량으로 늘리면 좌석은 410석에서 820석으로 늘어난다. SR은 어린이날 전날인 5월 4일부터 7일까지 SRT 중련열차를 16회 추가로 투입해 좌석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승차권은 SRT 예약·발매 홈페이지, 앱, 역창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SR고객센터(☎1800-1472)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국민들이 황금연휴 기간에 모처럼 가족과 함께 SRT로 즐거운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라며, “자동차로 가득한 고속도로를 피해 빠르고 편안하게 SRT를 이용한 여행길이 되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화성시 자율방재단과 합동 안전점검

    SR, 화성시 자율방재단과 합동 안전점검 매월 24일은 전사 안전점검의 날 … 동탄역 취약시설물 점검 나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5일(월)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화성시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SRT동탄역 취약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민관협력을 통한 재난안전 예방활동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지역 민간 재난관리단체인 화성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역사 취약지점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중점으로 전개했다. SR은 매월 24일을 ‘전사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이종국 SR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들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현장 취약지점 안전점검을 전개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민간단체와 함께 효과적인 재난예방·대비 활동을 실천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R은 화성시 자율방재단과 지난 2019년 12월 재난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협력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SRT 객실장과 승무원이 열차 내 응급환자 구해

    SRT 객실장과 승무원이 열차 내 응급환자 구해 호흡이 멈춘 승객 CPR로 소생 … 고객과 의료진에게 감사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객실장과 승무원이 신속한 대응으로 열차 내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고 25일(월) 밝혔다. SR에 따르면 지난 15일(금) 수서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SRT 323열차에 근무하던 이상준 객실장은 오송역 도착을 앞두고 18호차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해당 객실로 달려갔다.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승객이 객실통로에 쓰러져 의식을 잃고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한 이상준 객실장은 즉시 기장과 승무원에게 열차 내 의료진 수배와 119 신고를 요청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마침 해당열차에 탑승해있던 의료진들이 방송을 듣고 객실로 달려왔고, 이상준 객실장은 의료진에게 열차 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제공했다. AED 사용에도 환자의 의식이 없어 더 이상 열차로 이동은 어렵다는 의료진 판단에 이상준 객실장과 어예진 승무원은 환자를 오송역 승강장으로 이동시키고, 119가 도착할 때까지 마사지를 하자 고객 의식이 돌아왔다. 환자가 깨어나는 것을 보고 다시 열차로 돌아온 객실장과 승무원은 응급상황이 마무리 될 때까지 기다려준 고객에게 방송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부산역까지 안전하게 승무를 마쳤다. 해당 열차에 탑승했던 고객들은 SR 고객의 소리에 그날의 상황을 전했다. 조 모 고객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방송과 고객 안내를 하며 환자를 돌보는 모습이 감동스러웠다”라며 객실장과 승무원의 대처를 칭찬했다. 최 모 고객은 “응급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열심히 진행하며, 환자를 이송할 때까지 잘해줬다, 침착한 대응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고객의 소리에서 칭찬의 글을 남겼다.  SRT 이상준 객실장, 어예진 승무원은 “정기적으로 받아온 심폐소생술 등 안전직무교육 덕분에 침착하게 응급상황을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함께 힘써주신 의료진분들을 찾아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