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행노선 확대 기념 사전예매 이벤트 8월 31일까지 SRT 경전·동해·전라선 예매시 최대 50% SRT 운임할인권 증정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9월 1일부터 SRT 경전·동해·전라선 운행 노선 확대를 기념해 SRT 운임할인권을 받을 수 있는 ‘SRT 3개노선·14개역 사전예매 이벤트’를 연다고 14일(월) 밝혔다. SR회원에 가입한 고객이 오는 8월 31일까지 SRT 경전선(수서~진주), 동해선(수서~포항), 전라선(수서~여수EXPO) 3개 노선에 새로 정차하는 14개역 출도착 승차권을 예매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석연휴 전까지 해당 SRT 열차를 승차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중복당첨도 가능해 많이 예매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당첨자에겐 SRT를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는 운임할인권 100매 등 할인권 총 3,140매를 추첨해 증정하며 10월 중 당첨고객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SRT 운행노선 확대기념 사전예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SRT홈페이지(etk.srail.kr)와 SRT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가 더 넓은 지역, 더 많은 국민에게 나아가도록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국민에게 공공서비스 확대와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성희롱·성폭력 예방활동 및 피해지원 강화 서초성폭력상담소와 업무협약 체결…건전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협력키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4일(월) 서초성폭력상담소(소장 김명진)와 성희롱·성폭력 피해지원 및 예방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알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서초성폭력상담소와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발생 시 심리치료 및 법률지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재발 방지 및 2차 피해방지를 위한 교육 △성희롱·성폭력 방지를 위한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에스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직 내 성비위 사안 발생 시 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상담에서 사건처리까지 원스톱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체계로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무관용원칙 적용과 2차 피해 등에 단호하게 대처하며 피해자들이 마음 놓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상담창구를 다양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SRT 경전·동해·전라선 11일 15시부터 예약 발매 에스알, 운행노선 확대로 공공서비스 강화…9월 1일부터 노선별 왕복 2회 운행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이종국 대표이사)은 9월 1일부터 SRT 운행 노선을 확대하여 경전선(수서~진주), 동해선(수서~포항), 전라선(수서~여수엑스포)을 각 노선별로 일일 편도 4회, 왕복 2회 운행할 예정이다. 에스알은 SRT 운행노선 확대에 따라 각 지역에서 수도권 이동시 중간역에서 열차를 갈아타는 불편을 해소하고, 현재 운행 중인 고속열차보다 저렴하게 SRT 운임이 책정되어 이용객의 부담도 더욱 낮아지는 등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수서~진주 구간을 운행하는 SRT 경전선은 밀양, 진영, 창원중앙, 창원, 마산, 진주역에 새로 정차하며, SRT 동해선은 수서~포항 구간을 운행한다. SRT 전라선은 수서-여수엑스포 구간을 운행하며 전주, 남원, 곡성, 구례구, 순천, 여천, 여수엑스포역에 새로 정차한다. SRT 운행 확대로 SRT가 정차역하는 역은 기존 18개에서 32개역으로 늘어나는 한편 SRT 운행횟수도 주중(월~목) 120회에서 122회로 증가한다. 특히, 이동이 많은 주말(금~일)의 경우 132회로 열차운행횟수를 늘려 고객 이용수요에 따른 열차운행계획을 최적화하고, 기존 경부선, 호남선을 포함한 일부 열차의 정차역과 운행시간을 조정한다. 9월 1일부터 운행하는 SRT 경전선, 동해선, 전라선 열차의 승차권 예약과 구매는 11일(금) 15시부터 할 수 있다. 노선별 열차 운행시각, 운임 및 열차운행 조정내역 등 자세한 사항은 SRT 홈페이지(etk.srail.kr) 또는 SRT앱 공지사항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다.
SRT, 태풍 '카눈' 상륙에 10일 일부열차 운행 중단 SRT앱, 홈페이지 등에서 사전에 열차 운행정보 확인 필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이종국 대표이사)은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하는 10일(목)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SRT 일부 열차 운행을 중지하고, 태풍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열차 운행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된 열차는 총 25개 열차로 경부선 21개, 호남선 4개 열차가 대상이며, 호남선 광주송정역-목포역 구간은 18개 모든 열차 운행이 중단된다. * 상세 내용 [붙임] 참조 운행이 중지된 열차의 승차권은 별도로 환불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다음날 자동으로 환불되며, 10일(목) 운행하는 모든 열차는 위약금 없이 승차권 환불, 변경이 가능하다. * 단, 현금으로 구입한 승차권은 1년 이내에 가까운 역에 방문하여 환불받을 수 있다. 아울러, 태풍의 이동경로와 풍속, 강우량에 따라 170km/h이하로 서행 운전하거나 일시 정차하며, 연쇄 지연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추가로 열차 운행이 중지될 수 있다. * 강풍이 초속 30m 이상인 경우 고속선은 170km/h 이하로 서행운전 에스알은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있는 동안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계획이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어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사전에 SRT앱 또는 홈페이지(etk.srail.kr) 등을 통해 반드시 열차 운행정보를 확인하고 열차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