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2023년 여름 부산에서 철도산업 빛내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참가...혁신적·차별화된 콘텐츠 호평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하 철도전)에 참가해 에스알만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전시 콘텐츠를 선보였다. 에스알은 이번 철도전에서 부품 국산화 도입에 성공한 고속철도 차량 윤축베어링을 전시하는 한편, 국산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는 고속열차 전기식 승강문 구동 및 발판 시스템도 공개하는 등 고속철도 운영기관으로서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에스알만의 차별화된 연구개발 현황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또한, 특별히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SRT 운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SRT 모의운전연습기와, 국내 최장터널인 율현터널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도 전시하며 관람객의 흥미를 끌었다. 2027년부터 새로운 SRT로 선보일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EMU-320’ 디자인 컨셉과 올해 9월 1일부터 개통하는 전라, 경전, 포항선을 광섬유 기술로 소개한 전시 콘텐츠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세계 4대 철도 전시회인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 철도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리나라 철도산업의 더 많은 혁신과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어린이 교통약자 초청 안전체험교육 철도 안전사고 및 자연재난 대비 안전행동 교육 나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5일(목) 어린이 교통약자를 초청해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전개했다. 이날 안전체험교육은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 교통약자 11명을 초청해 철도 안전사고 및 자연재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안전행동을 기르기 위해 열렸다. 어린이 체험단은 SRT 안전이용과 비상 시 대피요령 등 안전교육 후에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지진, 강풍 등 자연재난을 간접체험하며 생활 속 안전활동에 대한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교통안전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전개하고, 교통약자 눈높이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사회적기업들 라이프스타일 굿즈 23종 출시 열차모형·여행용품·스마트폰 소품·문구류 등 … 철도 굿즈 본격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사회적기업 코이로와 함께 2023년 SRT 굿즈 23종을 14일(수) 출시했다. 에스알은 14일(수)부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서 2023년 굿즈를 공개하고, 온라인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2023년 SRT 굿즈는 ESG 경영에 뜻을 함께하는 △공심채 △서울가죽소년단 △엘엘엘프로젝트 △온도도시 △위플랜트 △이담소 △준토스 △코이로 등 총 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제작에 참여했다. 에스알과 코이로는 지난해까지 가죽지갑, 한글가방 등 고품격 제품으로 철도 굿즈 문화를 선도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열차모형 등 본격적인 철도 굿즈를 바탕으로 문구와 음료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14일 공개된 SRT 굿즈는 △SRT미니어쳐 △1:1모형베른키 △베른키블랙에디션 △베른키부산에디션 △마스킹테이프 △클립펜 △접착메모지 △메탈북마크 △가죽펜슬케이스 △SRT5개노선연필세트 △데코스티커 △열차양말 △리사이클링티셔츠(아이보리, 블랙) △커피드립백 △여행용사쉐 △티켓키링 △아크릴벳지 △아크릴키링 △이어폰 케이스 △스마트워치스트랩 △스냅노트패드세트 △여행기록장 △미니키링파우치 등이다. 에스알은 이번 굿즈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철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에스알은 국민적 자산인 ‘SRT’ 브랜드 가치를 사회적 기업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이익공유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ESG 경영에 동참하는 사회적 기업들이 ‘SRT굿즈’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굿즈로 올바른 철도문화를 확산하고, SRT 유무형의 자산을 민간과 나누면서 우리 사회에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SRT 굿즈를 검색하세요.”
부산에서 SRT 운전하고 국내 최장 율현터널 체험해볼까 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서 SRT 모의운전연습기, 기술개발 부품 등 선보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4일(수)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하 철도전)에서 SRT 모의운전연습기 등 관람객 체험 콘텐츠와 고속철도 기술개발 부품 등을 공개한다. 에스알은 이번 철도전에서 실용화 협약에 따른 독자적 기술 개발로 부품 국산화 도입에 성공한 고속철도 차량 윤축베어링을 전시하는 한편, 국산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는 고속열차 전기식 승강문 구동 및 발판 시스템도 공개하는 등 고속철도 운영기관으로서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에스알만의 차별화된 연구개발 현황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고속열차 운행정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FWTS)’도 공개한다. SRT 운행 중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선제적 대응으로 차량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FWTS에 실시간 그래픽 분석기능, 동시간대 주요장치 동작상태 분석기능, 구간별 실시간 소비전력량 모니터링 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한, 에스알은 SRT 기장양성교육에 실제 사용하고 있는 SRT 모의운전연습기를 전시한다. 실제와 같은 운행구간과 운전장치를 체험할 수 있으며, 특별히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SRT 운전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 최장터널인 율현터널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도 전시하며, 2027년부터 새로운 SRT로 선보일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EMU-320’ 디자인 컨셉도 공개한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세계 4대 철도 전문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14개국 120개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