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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명절 대비 국내최장 율현터널 안점 점검

    SR, 추석 명절 대비 국내최장 율현터널 안점 점검 터널 내 비상대피로 집중 점검…반부패 안전감찰로 절대안전 실현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4일(화) 추석 명절 대수송을 앞두고 수서에서 평택지제까지 총연장 52㎞에 이르는 국내 최장 율현터널 내 비상대피로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박노승 SR 상임감사를 비롯해 안전본부, 임금피크 직원, 사내 준감사인 등으로 구성된 반부패 안전감찰반이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SRT 운행도중 터널 내 열차화재 등 중대한 재난 사고 발생을 가정해 지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수직대피로의 방연문, 방화문, 조명설비 등 안전설비 정상작동 유무와 소방·구호 물품 등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SR은 안전감찰 활동에 전문성을 갖춘 임금피크제 직원의 참여를 이끄는 등 안전감찰반 역할에 전문성을 더하며 철도 재난안전 관리를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피난객 관점의 ‘SRT 고속철도 수직구 안전관리 개선’건이 ‘범정부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 우수 사례집에 수록되고,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참여기관 중 SR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안전관리 부실은 곧 부패라는 관점에서 엄중히 안전을 관리하고 SRT 운행에 안전을 더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1 오픈스쿨 혁신아이디어 발표회 개최

    SR, 2021 오픈스쿨 혁신아이디어 발표회 개최 최우수상에 ‘SRT 이미지 연계 기획상품 출시와 활용전략’ 선정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4일(화) 수서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2021 오픈스쿨 혁신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SR 오픈스쿨’은 SR 직원과 전국 철도학과 대학생을 매칭해 온라인 취업 멘토링, 철도 직무소개, 직무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취업역량 지원과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열린 혁신 아이디어 발표회는 비대면 영상발표회로 진행된 가운데, 멘토와 멘티가 함께 SRT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멘토링 활동을 마무리했다. 총상금 400만원에 달하는 이번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에 ‘SRT 이미지 연계 기획상품 출시와 활용전략’(우송대 차유진, 경북전문대 김은서, 김기영)이 선정됐다. 향후 MZ세대 등 주요고객의 취향을 겨냥한 SRT굿즈 다양화 방안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우수상은 ‘열차 고장 조치의 정확한 진단과 효율적 대응’으로, 열차 내 고장 사례별 매뉴얼을 QR코드로 제작·활용하여 직관적이고 신속히 조치하는 방안이 선정됐다. 장려상인 ’SRT앱을 활용한 역사 내 매장 언택트 주문, 결제 서비스 구현’은 앱을 통한 비대면 선주문 방안으로 코로나 시대에 안전성과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의 논의를 거쳐 내년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덕율 SR 영업본부장은 “제2기 SR 오픈스쿨이 약 2개월의 짧은 기간에도 학생들의 취업역량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철도산업의 미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수서역 승강장에 비대면 무인편의점 도입

    SR, 수서역 승강장에 비대면 무인편의점 도입 SRT 고속열차 형상화한 자판기형 무인편의점 이용할 수 있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서비스 확대와 차별화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수서역 승강장에 SRT 고속열차를 형상화한 자판기형 무인편의점을 도입했다고 14일(화) 밝혔다. 수서역 무인편의점은 생수 등 음료와 간식류를 비롯해 충전기 등 생활용품까지 약 160여개의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그동안 승강장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을 분석해 구비하는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SRT 이용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을 구성했다. 또한, SR은 SRT 열차모형 무인편의점이 어린이고객에게 재미와 관심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으로 조성해 더울 흥미를 끌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변화되는 영업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야한다.”라며, “고객에게 필요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 철도교통안전의 달 맞이 안전캠페인 전개

    SR, 철도교통안전의 달 맞이 안전캠페인 전개 민간기관·시민들과 합동으로 다양한 안전홍보 활동 나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일반시민 및 민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양한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기반 재난안전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시민안전체험단 등 민간기관, 시민들과 협력해 고속철도 이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철도교통전 관심을 유도하고 안전의식 함양에 나설 계획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는 SRT수서역-강남세브란스병원 셔틀버스에서 철도교통 이용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 전국자율방재단 및 시민안전체험단과 함께 열차 이용 에티켓, 국민행동요령수칙 리플릿을 배포하며 다양한 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추석명절 등 철도 이용객이 급증하는 시기에 안전하게 역과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철도안전문화 캠페인을 적극 펼쳐 안전하고 편안한 열차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