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설 명절 맞이 지역아동 음식 나눔 실천 동탄역 봉사단, 지역아동센터 통해 돌봄아동 80여 가구에 떡·만두 등 전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2일(수)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음식 기부활동에 나섰다. 이날 동탄역(역장 김성돈) 직원으로 구성된 동여울봉사단과 지역포럼단은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재료로 떡, 만두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마련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명절 음식은 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돌봄 아동 8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준비한 작은 정성이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여울봉사단은 2017년 동탄역 직원들이 구성해 자발적으로 역사 주변 환경개선 활동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설 연휴 'SRT 알뜰 승차권' 최대 40% 할인 1월24일~2월2일까지 열흘 간 SRT 운임 할인… 23일 14시부터 판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에 기존 SRT 운임대비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SRT 알뜰 승차권’을 23일(목) 14시부터 판매한다. ‘SRT 알뜰 승차권’은 설 연휴 기간 SRT 잔여석을 활용해 열차운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적용 대상 열차별, 일자별로 최대 할인 적용 시 부산~수서간 3만원대, 광주송정~수서간 2만원대, 포항~수서간 3만원대로 저렴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다. 할인대상 열차는 1월 24일(금)부터 2월 2일(일)까지 열흘 동안 운행하는 열차 중 경부선 54개, 호남선 51개, 동해선 2개로 총 107개 SRT 열차다. 자세한 할인내용은 23일(목) 오후부터 SRT앱과 홈페이지(etk.srai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설은 최대 9일까지 보낼 수 있는 긴 연휴인 만큼 SRT를 이용한 철도여행을 통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역 청소년과 함께 '탄소 넷제로' 환경캠페인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청소년에게 철도 체험 기회 제공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1일(화) 지역 청소년에게 탄소 중립 교통수단인 철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탄소 ‘넷제로(Net-Zero)’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동탄역(역장 김성돈) 직원으로 구성된 동여울봉사단과 지역포럼단,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지티엑스에이운영은 철도 교통에 관심 있는 화성 지역 초중고 학생 20명을 초대했다. SRT와 GTX-A 열차를 이용해 동탄역과 수서역 구간을 왕복 이용하며 철도를 체험하고, 동탄역사를 견학하며 탄소 중립의 필요성과 타 교통수단 대비 철도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탄역은 지난해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자원봉사활동 선도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여 철도산업과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설 명절 SRT 승차권 총 42만석 판매, 예매율 75.5% 교통약자는 13~14일 온라인·전화 사전예매 통해 6만8천석 구매… 취소 위약금 평소 대비 2배 높여 예약부도 방지하고 암표단속 강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나흘간 진행한 설 명절 승차권 예매결과 공급좌석 55만6천석 중 42만석이 판매돼 예매율 75.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76.4%, 경전선 89.8%, 동해선 77.8%, 호남선 71.1%, 전라선 86%를 기록했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27일(월)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96.3%를 기록했다. 귀경객의 경우 30일(목) 상행선 예매율이 98.1%로 가장 높았다. 예매한 승차권은 19일(일) 자정(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며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잔여석 판매는 16일(목) 15시부터 SRT앱, 홈페이지, 역 창구 등에서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다. 13일(월)과 14일(화) 사전예매로 예약한 승차권 결제기한은 22일(수) 자정까지며, 전화접수로 승차권을 예매한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는 주민등록증·복지카드·유공자증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반드시 역 창구에서 결제해야 승차권을 발권 받을 수 있다. 교통약자 사전예매 승차권에는 ‘사전예매’ 문구를 표기해 승차권이 부정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24일(금)부터 다음달 2일(일)까지 열흘 동안 운행하는 명절 열차 승차권을 환불할 경우 취속 위약금을 평소 대비 2배 높여 예약부도를 방지에 나선다. 또한, 승차권 불법거래 방지를 위해 암표제보 채널 운영과 함께,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3사(당근, 번개장터, 중고나라)와 핫라인을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등 암표단속도 강화한다. SRT 승차권을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등 구체적인 불법거래 정황이 드러나는 경우 게시글 삭제 및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 등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설 명절기간 SRT로 편리하고 빠르게 고향에 방문하길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점검 등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