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수서역 클래식 공연으로 연말 즐거움 선사 청년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클래식 플래시몹 <12월의 선물> 공연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3일(금) SRT수서역에서 예술기획단체 후즈아트와 함께 클래식 플래시몹 <12월의 선물> 공연을 연다. 이번 클래식 플래시몹 공연은 후즈아트 청년 음악인 30명이 참여해 <캐논>, <캉캉>, <카르멘 서곡>, <합창 교향곡> 등 연말에 잘 어울리는 클래식 총 7곡으로 구성해 연주하며, 약속된 장소에 모여 짧은 시간동안 진행되는 플래시몹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RT 수서역 맞이방에서 저녁 7시와 8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연말 색다른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올 한해 쉼없이 달려온 이용객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수서역 이용객들에게 연말 따뜻한 선물 같은 공연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내년에도 많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SR, 대국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 전개 SRT 수서역 이용객들에게 연말 성행하는 수법별 피해예방법 홍보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1일(수)까지 SRT 수서역에서 ‘대국민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을 앞두고 정부기관 사칭 등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주제로 새로운 보이스피싱 사기수법이 성행하고 있는 만큼 수법별 피해예방법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수서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문자 등을 통한 금전요구 본인확인 전까지 거절하기 △등급 상향, 저금리 전환, 대출수수료 명목의 금전요구 무조건 거절하기 △출처 불분명 앱, URL 주소 클릭하지 않기 △사용하지 않은 내역에 대한 카드결제 문자는 카드사를 통해 확인하기 등 네 가지 보이스피싱 예방수칙이 부착된 웹캠덮개를 나누며 경각심을 높였다. 한편, SR은 추석명절 기간에 SRT 이용고객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이 꼭 알아야할 개인정보보호 수칙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사기수법과 예방법에 국민들이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국민 정보보호 캠페인을 통해 정보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함께하는 정보보호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철도안전점검 결산…철도사고, 중대재해 'Zero' 매월 임직원 점검 통해 개선사항 65건 발굴…올해 53건 개선완료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 21일(수) 전사 철도안전점검 결산회의를 열고 올 한해 발굴한 개선사항을 돌아보며 성과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SR은 매월 24일을 전사 철도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대표이사 등 임원진이 직접 현장직원들과 철저한 현장점검에 나서며 철도사고와 중대재해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 전사 철도안전점검을 통해 총 142곳의 주의할 곳을 점검하며 65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했으며, 이 중 53건을 개선 완료했다. 개선 중인 12건은 중·장기 과제로써 역사 시설물 개선 및 기지 내 정비 설비에 대한 개선사항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조치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올 한해 임직원 모두가 전사 철도안전점검에 나선 덕분에 많은 위험요인을 개선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고객안전을 책임지는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점검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정승차 근절! SR, 특별기동검표 나서 대표이사 등 임직원, 올바른 승차권 이용안내 등 열차 내 질서 강화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출근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열차에 올바른 승차권 이용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고객안내와 특별기동검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에스알은 21일(수) 아침 SRT 604열차에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와 임직원들로 구성된 특별기동검표단을 운영했다. 오송역부터 수서역까지 열차 부정승차 근절을 위한 검표와 함께 올바른 승차권 이용문화를 홍보하고, 연계교통 출구와 가까운 호차에 집중 승차하는 정기권, 입석 승객들이 분산 승차하도록 안내했다. 에스알은 지속적으로 기동검표에 나서고 있으나 이용객이 집중되는 열차에서 좌석 예약 후 결제를 미루거나 매진된 열차에 승차권 없이 승차해 화장실에 숨는 등 부정승차가 종종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부정승차의 근절을 위해 수시로 기동검표단을 운영하는 한편, 승차권 다량 발권 후 환불을 반복하는 악성환불자에게는 경고문자 발송 및 회원탈퇴 조치 등 올바를 열차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부정승차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SR여객운송약관과 철도사업법에 따라 최대 30배까지 부가운임을 수수할 수 있으며, 이를 거부하면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인계돼 경범죄처벌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이날 기동검표에 직접 참여한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정당하게 승차권을 구매한 고객을 보호하고, 표가 없어도 무조건 타고 보자는 식의 열차 이용문화를 바꾸기 위해 주기적으로 특별기동검표를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