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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유니폼 활용 겨울용품 나눔행사

    SRT 유니폼 활용 겨울용품 제작 … 나눔행사 나서 독거 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유니폼 업사이클링 찜질팩 제작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4일(화) 성탄절을 앞두고 사회적 약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용품 나눔 기부행사에 나섰다. 이날 열린 나눔 행사는 에스알 직원들이 기부한 SRT 여름 유니폼을 활용해 제작한 냉·온수 찜질팩과 유니폼 모양의 주머니를 수서동 주민센터를 찾은 어르신들께 나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엔 직접 방문해 밑반찬도 함께 전달했다. 에스알은 이번 행사를 위해 광주·부산·수서승무센터 직원들이 SRT 유니폼 총 83벌을 모아 찜질팩·주머니 200개를 제작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버려지는 쓰레기는 환경을 오염시키지만, 다시 쓰고 고쳐 쓰면 지역 환경을 살리고 환경경영을 실천할 수 있다.”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을 위한 폐자원 업사이클링 나눔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청렴노력도 2등급 상승

    에스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청렴노력도 2등급 상승 국민권익위원회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발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에서 청렴노력도와 청렴체감도 개선을 통해 종합청렴도가 1등급 상승했다고 밝혔다. 에스알은 청렴노력도에서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한 3등급을 획득했으며, 내부직원 및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에서도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1등급 상승한 3등급을 달성했다.  에스알은 이번 성과 달성은 올해 초부터 시작한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벤치마킹 및 자체 청렴컨설팅을 시작으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부패취약 4대 분야 선정 △대표이사 주관 청렴 아침방송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 △내부통제 강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 등 대표이사와 상임감사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함께 청렴활동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에스알 박진이 상임감사는 “지속 가능한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내년 평가에선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위약금 기준 강화' 여객운송약관 개정

    SRT 승차권 노쇼 방지, 열차 실 이용고객 편의 개선 에스알 여객운송약관 개정 … 위약금 기준 강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위약금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여객운송약관을 개정하여 승차권 노쇼를 방지하고, 열차 실 이용 고객 편의 개선에 나선다. 이번 달 31일(화)부터 개정되는 에스알 여객운송약관은 고객 편의 증진과 공정한 철도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승차권 예약부도(노쇼) 방지를 위한 위약금 기준 강화 △분실승차권 재발행 절차 간소화 △정기승차권 이용편의 개선 △회원제도 개편 등의 사항을 담았다. 열차 출발 당일 승차권 취소·반환 시 발생하는 위약금 기준은, 위약금 발생 시기를 출발 1시간 전에서 3시간 전으로 강화한다. 승차권 조기반환을 유도해 열차 승차권 노쇼를 방지하고, 보다 많은 실 이용자에게 좌석 구매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약금 기준은 주중과 주말로 구분하여 차등 적용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은 열차 출발 당일 3시간 전까지 위약금을 부과하지 않는 반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엔 위약금 5%를 부과한다. 열차 출발 3시간 전부터 출발 전까지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5%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10%를 부과한다. 한편, 철도이용객 권익 보호를 위한 과도한 제한 규정 완화를 위해 승차권을 분실한 경우 역 창구에서 추가 수수료 없이 재발행한 승차권으로 열차를 바로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한다. 또한, 열차 이용 시 일행 중 일부가 승차하지 못한 경우 열차 안에서 즉시 환불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 기존엔 미승차 인원에 대해 열차 내 승무원 확인 후 역을 방문해야 환불받을 수 있어 번거로웠던 점을 개선한다. 다만 현금 결제 승차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역 창구에서 환불받을 수 있다. 단체승차권 위약금 감면 기준도 마련했다. 그동안 단체승차권의 인원을 변경할 경우 전체좌석에 대해 환불처리 후 다시 구매해야했던 불편함을 개선한다. 승차일시를 앞당기거나 기존 구간보다 연장하는 경우, 어른·어린이·경로 등 탑승고객의 유형을 변경 시 위약금을 감면할 수 있는 기준을 신설하였다. 이 밖에 지정한 SRT 정기승차권 열차의 전·후 열차 또는 1시간 이내 운행열차에 한해 탑승을 허용했던 특례 기준을 고객의 이용편의 개선을 위해 2시간으로 확대한다. 또한, SR 회원등급은 기존 4개에서 5개로 세분화 하는 등 우수회원에 대한 실질적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공정한 승차권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위약금 기준 강화와 함께, 철도이용객 권익 보호를 위한 과도한 제한 규정을 완화 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 AI 활용 성과보고회 대표사례 선정

    에스알, 인공지능(AI) 활용 성과보고회 대표사례 선정 ‘인공지능(AI) 활용 감사보고서 작성지원시스템 기술검증(PoC)’ 발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인공지능(AI) 활용 감사보고서 작성지원시스템 기술검증(PoC)’ 과제가 20일(금) 개최된 ‘초거대 인공지능(AI) 활용 혁신서비스 성과보고회’에서 100여 개 과제 중 대표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초거대 인공지능(AI) 활용 지원사업’은 디지털플랫폼정부 혁신서비스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을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중소기업 등에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사업이다.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성과보고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성과를 발표했다. 에스알은 이날 세션 2 ‘초거대 인공지능(AI) 플랫폼 이용지원 성과’에서 ‘인공지능(AI) 활용 감사보고서 작성지원시스템 기술검증(PoC)’ 과제를 발표해 100여 개 기관 중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대표사례로 소개됐다. 이 시스템은 감사업무에 인공지능을 활용해 공개된 감사자료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유사사례를 추천해 주는 시스템이다. 타 기관 사례나 과거의 감사 사례를 신속하게 확인·분석할 수 있다. 이번 과제가 실제로 구축되면 모든 공공기관에 적용이 가능해 감사보고서 작성 업무의 생산성과 신뢰성을 높여 더욱 효율적이고 정교한 감사 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알 박진이 상임감사는 “다른 공기업에도 에스알의 혁신사례가 도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