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2024년도 임금협약 체결, 10년 연속 무분규 노사 공동 혁신위원회 통해 직무급 전직원 확대도 … 철도노사문화 선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9일(목) 2024년 임금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최근 정부 정책 이행을 위한 직무중심 보수체계를 전 직원으로 확대하는 노사 합의를 이뤘다. 에스알은 이날 임금협약 체결로 10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을 달성했다. 이번 합의안에는 △임금 2.5% 인상 △저출생 극복을 위한 자녀수당 지급 △10년 무분규 기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지급 △합리적인 복지제도 운영을 위한 노사 TF 발족 등 내용이 담겼다. 또한, 에스알은 지난 1년 동안 경영진과 노조위원장이 함께 이끌어가는 ‘노사 공동 혁신위원회’ 운영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 지난 9일(월) 전 직원 직무급제를 도입을 이뤄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노사가 함께 협력과 신뢰의 노사관계를 구축한 덕분에 10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하고 국민이 선택하는 철도 운영기관으로 발돋움했다.”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더욱 안전한 철도서비스를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협력사와 함께하는 윤리·인권영화제 개최 세계 인권의 날 기념 … 청렴한 윤리·인권문화 제고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8일(수)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인권의 날(12.10.)을 기념해 ‘윤리·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 윤리·인권영화제는 에스알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영화 관람을 통해 인권 취약계층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윤리·인권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관람한 영화 ‘대가족’은 세대 간 갈등, 사회적 약자와 생기는 이해충돌, 가족 내의 인권과 책임 등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속 일련의 과정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에스알은 이날 영화제에서 임직원과 협력사가 ‘대가족’ 관람을 함께 하며 인권 감수성을 높였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윤리·인권영화제를 통해 협력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의 윤리·인권의식을 강화하고, 나아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광주에서 '다정한 응원산타' 사랑 나눔 활동 빛고을봉사단, 관내 소외 청년 위한 격려와 응원 메시지 전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7일(화) 임직원들과 함께 산타가 되어 사랑 나눔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에스알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 임직원들로 구성된 ‘빛고을봉사단’은 이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광주 광산구 관내 소외 청년들을 찾았다. 빛고을봉사단이 일일산타가 되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청년들의 사회활동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데 동참했다. 한편, 에스알 빛고을봉사단은 이날 활동을 위해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 6백만 원을 후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소외 받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겨울철 따뜻한 김장 일손 돕기 SRT 등대빛봉사단, 김장 김치 900포기 담그고 2백만원 기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1일(수) 부산 동구 노인복지관에서 김장 일손 돕기에 나섰다. 부산승무센터 임직원 봉사단인 ‘SRT 등대빛봉사단’은 이날 부산승무센터장을 비롯해 SRT 기장, 객실장들이 부산 동구청장 등 봉사단체와 함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이 될 김치 900포기 김장에 나섰다. 이날 담근 김치는 부산 동구의 어려운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승무센터는 김장 일손 돕기와 함께 부산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배추 등 지역농산물 구매에 필요한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연말을 앞두고 소외 받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원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