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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말 사회공헌활동

    SR,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연말 사회공헌활동 김장 김치, 온누리상품권 기부 등 지역사회에 나눔활동 나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코로나19 확산 속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SRT수서역(역장 정연성)은 지난 10일(목) SRT 개통 4주년을 맞아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 김장 김치 560kg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기부된 김치는 수서지역 저소득 어르신 5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서역은 지난 11월에도 수서 지역포럼단, 세곡동 새마을부녀회와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김치와 라면 150박스를 홀로 지내는 어르신 가정에 나누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정연성 SRT수서역장은 “SRT 개통 후 지난 4년간 SRT와 수서역을 사랑해주신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SRT동탄역(역장 문제홍)은 14일(월) 코로나19로 침제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등 화성, 용인지역 4개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문제홍 SRT동탄역장은 “코로나19로 대면봉사가 어려운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SR-인천교통공사 감사업무 협약 체결

    SR-인천교통공사 감사업무 협약 체결 감사역량 강화 및 반부패·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감사업무 협력 약속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9일(수)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와 ‘감사업무 상호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감사관련 정보·기술 교류 △철도 및 철도안전분야 노하우 공유 △청렴문화 개선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전문인력 지원 등 반부패·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감사업무 상호 지원과 협력강화 방안이다. SR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부 철도안전분야 감사품질을 향상시키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각 사 집무실에서 협약서 서명 후 서로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양 기관 감사실은 12월 중 철도분야 감사정보 및 노하우 공유를 위해 비대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한 감사 전문성 공유로, 양 기관의 감사역량 강화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개통 4주년 기념행사

    'SRT 개통 4주년, 고객사랑 감사행사'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9일(수) SRT 개통 4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열었다. 9일(수) 수서역에서는 2021 SR 캘린더, 친환경비누 등 개통 4주년 기념품 나눔 행사가 열렸다.

  • SRT 개통 4주년, 편의·공공·방역 세 마리 토끼를 잡다

    SRT, 편의·공공·방역 세 마리 토끼를 잡다 개통 4년, 고객 편의·안전은 높이고 … 코로나19 철통 방역 대한민국의 새로운 고속철도를 표방하고 출범한 SRT가 개통 4주년을 맞았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SRT 이용객이 지난 2016년 12월 9일 개통 이후 총 8,247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화) 밝혔다.(11월30일 기준) 노선별로는 경부선 6,088만 명, 호남선 2,159만 명이며, 가장 많이 이용한 구간은 수서-부산으로 1,128만명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수서-동대구 951만 명, 수서-광주송정 634만 명으로 장거리 이동 고객이 많았다.  SRT 이용객은 개통 1년만인 2017년 일평균 53,334명으로 수요 예측치 53,000명을 넘겼으며, 2018년 일평균 60,167명, 2019년 일평균 65,667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용객이 줄어 일평균 47,949명으로 집계됐다. SR 회원도 꾸준히 늘어 11월 말 현재 등록 이용객은 590만 명이다.  교통비 절감 효과 4,165억원 … 공공할인 1,000억원 수도권 주민의 교통편의와 지방에서의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SRT는 특히 기존 고속철도보다 10% 저렴한 운임으로 이용객에게 교통비 절감의 혜택을 주고 있다. 저렴한 운임으로 인한 고객 교통비 절감 효과는 지난 4년간 총 4,16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도 경로할인(주중 30%), 장애인할인(30~50%), 국가유공자할인(50%, 6회 무임), 어린이할인(50%, 6세 이상 13세 미만), 군장병할인(5%), 임산부할인(30%, 동반인 포함), 다자녀가족할인(성인 30%), 기초생활할인(30%), 청소년할인(10%) 등 다양한 공공할인 정책을 통해 지금까지 996억 원의 혜택을 부여해 국민 교통 부담을 경감했다. 축구장 3,006개 면적 방역 … IT 활용 최첨단 방역 시스템 구축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올해 고객이 70% 수준으로 감소해 경영수지 악화가 예상되지만 공기업으로서 안전과 방역은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SRT는 개통 이후 철도 안전의 기준을 새로 써나가고 있다. 99.97%에 달하는 세계최고의 정시율 달성과 절대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사고율 ‘Zero’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을 인증받고, ‘2019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는 안전보건부야 최고 수준 국제인증제도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을 받고,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안전경영 대상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안전과 함께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로부터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데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발 빠르게 코로나19 방역 체계에 돌입한 SR은 선제적으로 특수방역을 이어오고 있다. SRT 열차는 하루 4회 이상, 역사는 3회 이상 방역하고 있다. SRT 열차 방역규모는 일평균 1,000여량으로 2월부터 지금까지 3만3천 편성에 대해 33만량을 방역했다. 누적 방역면적만 19,240,363㎡로 축구장 3,006개에 달한다.    또 SR은 승하차 동선을 분리해 고객 간 2차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수서역 승강장에 자동분사형 손소독기 확대 설치하는 한편 입점식당 매장에도 바이러스 제거가 가능한 공기살균기를 설치해 비말전파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아내고 있다.  이러한 선제적 노력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열차내 감염사례는 한건도 없었다. SR은 IT와 접목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철도역사에 처음으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한데 이어, 자동발매기에 비접촉 터치스크린을 설치하고, IT 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SRT 역사에 전화출입명부 서비스도 도입했다. 추석명절과 수학능력시험일 고객 수송을 앞두고는 자외선(UV) 광원을 활용한 방역로봇도 투입했다.  한편, SR은 9일(수) 개통 4주년을 맞아 수서·동탄·지제역과 SRT 열차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친환경비누, 마스크 등을 나눠주는 비대면 고객감사행사를 펼치고, SNS 채널을 통해 운임할인쿠폰,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가 안전한 국민의 고속열차로 자리 잡은 것은 고객의 격려와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편의를 높이고, 고객 안전과 공공성을 강화하여 국민의 철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