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챗봇 서비스 도입, 비대면 고객 안내 서비스 확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문의하고 답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온택트 서비스 강화를 위해 9일(수)부터 SRT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SRT 챗봇’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플랫폼 고객 안내 서비스로, 카카오톡 앱만 설치돼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SRT 챗봇’ 채널 추가 후 궁금한 내용을 메뉴에서 선택하거나 채팅창에 입력하면 즉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한 문의도 할 수 있다. SR은 다년간 축적된 고객민원 분석, 현장직원 의견을 반영해 이용자 관점에서 챗봇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주력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챗봇 서비스 도입으로 SRT 이용자의 편의성이 한층 더 향상됐다.”라며,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도입한 철도서비스 선진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8일부터 SRT 창가좌석만 발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3단계에 준하는 거리두기 강화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8일(화) 운행하는 SRT 열차부터 창가좌석만 발매한다. 8일(화) 0시부터 28일(월) 24시까지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SR은 3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해 8일부터 28일까지 SRT 승차권을 50% 이내로 제한 발매한다. SRT를 이용하는 방법도 일부 변경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 내에는 창가좌석만 발매해 열차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며, 열차 출발 이전 승차권 환불시 위약금을 면제한다. 또한, 재택근무·시차출퇴근 등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정기·회수승차권 및 할인쿠폰 등은 기간을 연장 또는 환불한다. 단, 수험생이 수시·논술 등 시험 응시를 위해 SRT 승차가 필요한 경우에는 수험표 등 증빙 서류 지참 시 발매제한과 부가운임 없이 차내 발권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SR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시 방역도 강화하고 있다. 운행이 완료된 열차, 역사에 대해 특별방역을 실시하며, 운행 중 승강문과 손잡이 등에 수시로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은 방역역량을 최대한 동원하여 열차와 역사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강화된 방역조치를 통해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등 고객이 안전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R, ‘공정채용·블라인드 채용’ 우수기관 수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 AI면접 도입 등 채용공정성 확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지난 4일(금) ‘2020 공정채용·블라인드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블라인드 채용 등 공정채용 절차 도입과 편견해소 및 능력중심의 채용문화 확산에 기여한 성과가 있는 공공기관·민간기업 등 총 16개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SR은 권태명 대표이사 취임이후 채용비리, 인권침해, 비위행위가 없는 3無 기관을 만들겠다는 정도경영을 선언하고, 지난해 6월 철도기관 최초로 AI면접제도 도입과 채용 모든 과정에 감사인 입회, 면접 시 외부위원 60% 참여 등 채용공정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하반기 채용에서 화상면접을 도입하고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여는 등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채용제도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공정채용제도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신뢰에 부응하고, 공정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R, 지역인재 취업역량 강화 위한 오픈스쿨 운영 SR직원-지역인재 매칭해 직무교육 등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지역인재 취업역량 강화와 철도산업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SR 오픈스쿨’ 시범운영에 나섰다. ‘SR 오픈스쿨’은 SRT 운행노선에 위치한 지역 대학생에게 SR 직원을 매칭해 온라인 취업 멘토링, 철도산업 직무교육, 기업설명회 등을 제공하며 취업역량 지원과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SR은 지난 11월에 입사 3년 이내 신규직원을 멘토로 선발해 전공·희망직무를 기준으로 대학생 멘티와 매칭하고, 코로나19로 대면 행사가 어려운 만큼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지역인재의 취업역량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금)에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토크콘서트를 열어 직무 브이로그를 함께 시청하며 멘티들의 철도산업분야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SR은 오픈스쿨 시범운영을 거쳐 향후에는 철도산업 혁신과제와 서비스 차별화 방안 발굴 등 공동과업을 통해 실무역량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한편, SR은 철도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9월 서울 용산공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에는 송원대·한국교통대학교와도 산학협력을 체결해 대학생들의 승무·역무 직무 경험을 지원하는 등 철도서비스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 바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 오픈스쿨을 통해 지역인재의 취업역량을 지원함으로써 미래 철도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상생과 철도산업 혁신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