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동탄역 열차정지위치 점멸시스템 도입 휴먼에러 예방해 고객 안전성확보, 운행 정시성 향상 기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7일(금)부터 SRT동탄역 승강장에 ‘열차정지위치 점멸시스템’을 설치해 기장의 휴먼에러를 예방하고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확보한다고 밝혔다. ‘열차정지위치 점멸시스템’은 서버로부터 열차정보(10량·20량)를 전송받아, 정확한 열차정지위치를 LED 표지판으로 운전자에게 전달해주는 시스템이다. LED 표지판 점멸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인지력을 높여, 착각이나 오판단 등 정지위치를 어기는 휴먼에러를 예방할 수 있다. SR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휴먼에러 발생을 예방해 승객의 선로추락 등 안전사고 예방과 열차운행 정시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열차정지위치 점멸시스템은 시범운영을 거쳐 SRT수서역·지제역에도 설치하고, KTX와 공용하는 구간에는 한국철도와 협의를 거쳐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열차정지위치 점멸시스템 도입으로 한층 향상된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속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RT철도역사에 전화출입명부 서비스 도입 전화 한통으로 간편하게 역사 출입인증 … 코로나19 역학조사 방법 강화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SRT 역사 이용객의 출입인증 편의 향상을 위해 27일(금)부터 전화출입명부 서비스를 도입했다. ‘전화출입명부 서비스’는 수서·동탄·지제역 매표창구를 방문하는 고객이 휴대전화로 각 역별 지정된 번호(▲수서역 1800-0334 ▲동탄역 1800-0335 ▲지제역 1800-0336)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번호와 시간이 기록돼 정확한 코로나19 역학조사가 가능한 서비스다. ‘전화출입명부 서비스’는 어플 설치 등 복잡한 과정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소요시간이 단축되고, 스마트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등 ‘전자출입명부(QR코드)’ 사용이 어려운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장된 데이터는 감염병 관리법에 따라 역학 조사 시 확진자 추적용으로만 사용되며, 기존 전자출입명부 및 수기명부와 동일하게 4주 후 자동으로 삭제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전화출입명부 서비스 도입을 통해 SRT역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쉽고 빠른 출입인증 절차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속적인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편의 서비스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SR,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 취득 국제표준화기구가 인정한 최고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안전보건분야 최고 수준 국제인증 제도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26일(목)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8년 3월 제정했으며 사업장 내 다양한 유형의 위험요인과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엄격하게 평가하는 안전보건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제도다. SR은 지난해 12월 철도운영기관 최로로 KOSHA-MS(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으며, 이번 ISO45001 인증을 취득해 국제표준화기구가 인정한 최고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ISO45001 인증을 통해 세계최고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라며, “더욱 안전하고 조직적인 작업환경 구성과 철도 이용객에 대한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SR, 자활근로자 세차서비스로 상생 일자리 창출 수서지역 상주직원 대상으로 친환경 출장세차 서비스 제공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5일(수)부터 수서역 상주직원 및 SR 관용차량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자 출장세차 서비스를 운영해 상생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이번 출장세차 서비스는 숙련된 자활근로자 4명이 반 컵의 물만 사용하는 초절수 방식으로 세차해 오폐수 발생이 적은 친환경 서비스다. 강남지역자활센터 명인세차사업단과 협력해 수서역 상주직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자활근로자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자활근로자 세차서비스는 수서역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완벽한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SRT 이용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서비스 차별화 및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자활근로자 출장세차 서비스로 SR 직원의 편의 증진과 자활근로자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SR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자활기업 근로자와 상생발전함으로써 사회적가치를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