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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최장 율현터널에 안전을 더하다

    SR, 국내최장 율현터널에 안전을 더하다 추석 명절 대수송 대비 안전점검 … 율현터널 피난통로 점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2일(화) 추석명절 대수송을 앞두고, 율현터널 특별 안전점검을 했다. 율현터널은 수서에서 지제까지 총연장 52㎞에 이르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 세계 세 번째로 긴 지하터널이다. 지하터널구간 내에서 열차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탑승객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외부로 대피시킬 수 있는 대피로(수직구)가 총17개 구축돼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SR 박노승 상임감사, 박규한 안전본부장, 김형성 기술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레일 등 협력기관과 합동으로 대피로의 방연문, 방화문, 조명설비 등 안전설비 정상작동 유무와 소방·구호 물품 등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한편, SR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범정부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 우수 사례집에 수록된 피난객 관점의 ‘SRT 고속철도 수직구 안전관리 개선’ 건과 관련해 △비상용 엘리베이터 등 피난 설비의 정상기능 △대피동선 확보 △자체 비상구호용품 관리현황 등을 연중 점검한다. 50건 이상의 재난 발생을 가정해 불안전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한 바 있다. 특별 안전점검에 참여한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반부패 차원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SRT 운행에 안전을 더하겠다.”라고 밝혔다.

  • ‘코로나 블루’겪는 지역사회에 활력

    SR, ‘코로나 블루’겪는 지역사회에 활력 노·사 공동 농촌 일손돕기 나서 … 농산물 수확 및 나눔 활동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 블루’를 겪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SR은 22일(화) 노·사 공동 농촌일손돕기 활동으로 수확한 고구마를 구매해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기부된 고구마는 수서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18일(금)엔 올해 5월 노·사 공동 농촌일손돕기 활동으로 고구마심기 일손을 도왔던 평택시 고덕면 농가를 다시 찾아 심었던 고구마를 수확하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왔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노·사 공동 나눔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와 사회적 취약계층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책임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R은 노·사간 사회적 책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UCSR(Union & Company Social Responsibility) 협약을 체결하고, 수해피해지역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등 노사가 함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 동참

    SR,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 동참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연대 메시지 전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박노승 SR 상임감사를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이 18일(금)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견뎌내자,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아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전 세계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해 외교부가 올해 3월 시작한 SNS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노승 감사와 직원들은 ‘STAY STRONG - SR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이 적힌 팻말을 들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SR 감사실은 지난달 역·열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관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휴대용 손세정제, 손세정 티슈 등이 담긴 코로나19 예방 키트 700백여개를 배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다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며,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SRT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열차와 역사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박노승 상임감사는 다음캠페인 주자로 이춘구 국민연금관리공단 상임감사와 정일순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를 지명했다.

  • 고객 눈높이에 맞춘 여객운송약관 개정

    SR, 고객 눈높이에 맞춘 여객운송약관 개정 위약금 제도 개선, SRT앱 환불가능 시간 출발 후 10분까지 확대, 정기·회수승차권 환불 규정 신설 등 이용객 편의 향상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철도영업환경 변화에 발맞추고,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해 개정된 여객운송약관을 9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18일(금) 밝혔다. 이번 여객운송약관 개정은 SRT를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 받고, 고객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게끔 개선됐다. 역 창구와 온라인으로 구분되어 있던 복잡한 환불 위약금 체계를  간소화해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역 창구에서 환불 시 온라인보다 더 발생되던 위약금 부담도 덜 수 있게 됐다.    * 위약금 개선 전·후 비교      SRT앱에서 구매한 스마트폰 승차권의 경우, 열차 출발 후 5분까지 환불할 수 있었으나, 출발 후 10분까지 환불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천재지변, 악천후, 병원입원 등 불가피한 사유로 정기승차권 또는 회수승차권을 사용하지 못한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해 고객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했다. 또한, 정기승차권과 회수승차권을 위조하거나 기록된 사항을 변조하는 경우, 부가운임 징수 기준을 기존 ‘최대 10배’에서 ‘최대 30배’로 강화하고, 열차 이용을 최대 6개월까지 제한한다. 한편, 열차 내 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은 접거나 분해해 가방에 넣어 열차 통로 물품보관함에 보관이 가능한 경우에만 함께 탑승이 가능하다. SR은 올바른 철도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 홍보와 함께 1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 10월 22일부터 개정된 부가운임과 위약금을 적용할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 이용고객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약관을 개정했다.”라고 말하며, “고객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 고객을 위한 SRT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