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소셜릴레이 캠페인 ‘핸드 인 핸드’ 동참 코로나19 극복과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구매 활성화 응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한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화) 밝혔다.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후보에게 전달하는 소셜릴레이 캠페인이다. 서울교통공사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다음주자로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지목하고 사회적 경제 기업 상품몰(e-store 36.5+)에서 구매한 ‘수제청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함께 손잡고 어려움을 이겨내자.”라며, “SR은 사회적 경제기업을 중심으로 착한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SR, 열차승차권 부당확보 행위에 강력 대응 불법프로그램 이용한 명절 승차권 부당확보 적발 시 고발 조치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불법프로그램을 이용한 승차권 부당확보 행위에 대해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15일(화) 밝혔다. SR은 주말 등 주요시간대 승차권을 매크로를 비롯한 불법프로그램으로 부당하게 확보하고 온라인상에서 웃돈을 주고 판매한 정황을 발견하고,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승차권 부당확보 의심 내역에 대해 수사 의뢰했다. 대표적인 의심 내역으로는 다수의 SR회원번호를 통해 동일 신용카드로 승차권을 결제하거나, ‘승차권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타인에게 승차권을 대량으로 선물한 내역 등이다. SRT승차권을 부당확보해 온라인상에서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행위는 철도사업법제10조의2를 위반하는 불법행위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SR은 특히 이번 추석 명절승차권 구매내역을 면밀하게 분석해 불법프로그램으로 승차권을 부당확보한 행위에 대해 수사의뢰하고 적발 시 고발조치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SR은 SRT앱, 홈페이지, SRTPlay, 역 창구에서 구매한 승차권만을 정당한 승차권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이 외 불법경로로 부당승차권을 구매하고 승차해 부가운임까지 납부하는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고객들에게 당부했다. SR은 향후 RPA*를 활용한 승차권 부당확보 의심사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동일 신용카드로 대량의 승차권을 확보하는 등 일반적인 구매 방식과 다른 승차권 부당확보 행위를 적발할 예정이다. ※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사람이 컴퓨터에서 수행하는 반복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을 활용하여 자동화 하는 것
SR, 내일부터 추석 승차권 예매 시작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 위해 창측 좌석만 판매 15일 경로·장애인 우선 예매 … 16일 경부선, 17일 호남선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사흘간 SRT 추석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다. 이번 SRT 추석 승차권 예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전화접수를 통해 100% 비대면 예매로 운영하며, 예매대상은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 승차권이다. 예매 첫날인 15일(화)에는 경로(65세 이상, 1955년 10월 5일 이전 출생자), 장애인(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체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해 SR홈페이지(etk.srail.kr)와 전화접수(1800-0242)를 통해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 4시간동안 명절 예매를 운영한다. 15일(화) 온라인예매는 10일(목) 18시까지 가입한 SR회원 중 만 65세 이상 경로고객과 사전 접수에 참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전화예매(1800-0242)는 선착순 500명까지만 전화접수를 받는 만큼 일시적 통화량 증가로 상담원 연결이 어려울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경로, 장애인은 가급적 전화접수가 아닌 온라인을 통한 명절 예매를 권장한다. 전화접수로 승차권을 예매한 장애인과 경로 고객은 21일(월)까지 역 창구를 방문해 승차권을 발권 받아야하며, 승차권 발권 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복지카드)을 지참해야 승차권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경로 고객이 아닌 경우, 16일(수)은 경부선, 17일(목)은 호남선 승차권을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 하며, 오전7시부터 오후1시까지 운영한다. 예약한 승차권은 17일(목) 15시부터 21일(월)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승차권을 결제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취소된다. 예매기간 내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17일(목) 15시부터 일반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SR은 불법프로그램(매크로 등)을 이용해 부당하게 명절 승차권을 확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 등 강력 대응해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암표 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SRT 추석 명절예매 전용 홈페이지 운영 개시 11일(금) 14시부터 17일(목) 13시까지 명절예매 전용 홈페이지 운영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1일(금) 14시부터 17일(목) 13시까지 추석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etk.srail.kr)를 운영한다. 올해 추석 명절예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100%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전에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SRT 추석 명절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미리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SRT 추석 명절예매 전용 홈페이지는 SR회원만 이용 가능하며, 예매 전에 SR홈페이지(www.etk.srail.kr)에서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SRT 추석 명절예매는 15일(화) 경로와 장애인 고객 우선 예매를 시작으로 16일(수) 경부선 예매, 17일(목) 호남선 예매로 운영한다. 15일(화)은 온라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경로·장애인고객을 대상으로 공급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해 온라인과 전화접수를 통한 명절 예매를 우선 시행한다. SR 관계자는 “이번 SRT 추석 명절예매는 예년과 달리 100%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온라인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께서는 사전에 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연습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