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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SR,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코로나19 극복 및 사회가치 구현 … 철도플랫폼 활용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발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코로나19 극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대국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8건의 수상작을 선정해 23일(목)  시상했다고 밝혔다. SR은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해 SR과 연계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2차례에 걸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정했다. 대상은 친환경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유니폼 등 폐의류 재활용 사업을 제안한 ‘에코프렌들리 SR 굿즈 제작’ 안이 선정됐다. SR에서 발생되는 폐자재를 재활용해 에코백 등 각종 이용품, 소모성 비품을 제작․활용하는 내용으로, SRT 이용객의 편의증진과 환경문제 극복 효과가 기대돼 상생협력 및 환경보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취약계층을 위한 공유플랫폼을 구축하는 ‘SR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취업 프로젝트’와 빅데이터를 통한 지역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SR 이용객 빅데이터 공개로 지역기업 상생 지원’ 2건이 선정됐다. SR은 이번 공모전 이외에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각장애인 네일케어센터 ‘섬섬옥수’를 부산역과 익산역에 개소한 바 있으며, 지제역 시니어 외국인 안내 직무를 개발해 장애인·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국민께서 제안한 우수 아이디어를 제도화함으로써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SR감사실, 장애인 자립지원 ‘굿윌 캠페인’

    SR감사실, 장애인 자립지원 ‘굿윌 캠페인’ 올바른 기부문화 조성으로 공기업 사회적 가치 구현 비전 제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2일(수) 사회복지법인굿윌스토어 강남세움근로점(원장 김우식)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및 소외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등을 목적으로 ‘굿윌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굿윌사업(GOOD-WILL)은 아름다운 마음을 모은 기증 물품을 장애우들이 굿윌스토어 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일자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삶의 기쁨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노승 SR 상임감사, 박철진 감사실장과 굿윌스토어 김우식 원장, 유선영 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 ‘굿윌스토어’ 매장운영을 위한 판매 가능 물품 기증 및 후원 △ 매장운영을 위한 자원봉사 참여 △ 장애인의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 등을 약속했다. SR은 소속별 사내봉사단 중심으로 장애인지원 봉사활동, 지역 환경 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SR이 철도공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기부문화 조성에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다”라며, “굿윌스토어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고용창출 및 복지를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발혔다.

  • 코로나19 6개월 … SRT 15만1천량 방역

    코로나19 6개월 … SRT 15만1천량 방역 SRT 이용 중 확진자 발생 ‘0’ … 역·열차 철통방역체계 유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체체를 가동하고 방역활동을 개시한지 6개월에 돌입했다. SR은 지난 1월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월 22일부터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감염병 관리조직을 가동하고, ‘SR 감염병 대응 매뉴얼’에 따른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활동에 나섰다. SRT 열차는 3월부터 특수방역을 확대해 하루 4회 이상 특수방역, 역사는 3회 이상 방역하고 있다. 열차 방역규모는 하루 1,060량으로 SRT 누적 방역량은 15만1천량에 달한다. 면적으로 계산하면 여의도(2.9㎢) 3배 규모다.  또한 역사와 SRT 모든 열차 출입구·수유실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열차 승차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역사와 열차 자판기에서 마스크를 판매해 열차 내 감염을 예방하고 있다. 역사 모든 출입구에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철통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4분마다 환기되는 객차 공조장치 가동에 따라 공기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필터 교체주기를 단축하는 등 여름철 객차 내 공기질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철저한 방역활동과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 등 적극적 예방 활동 덕분에 코로나19 발생 6개월째에도 SRT 이용 중 확진자 발생을 막을 수 있었다.”라며,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열차·역사 내 감염은 반드시 막아낸다는 각오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SRT 이용객 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 SR, 사회적 책임 경영 ISO 26000 도입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이 사회적 책임 경영 국제 표준 ISO 26000을 도입한다고 17일(금)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26000은 기업의 의사결정이나 활동이 사회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규정한 국제표준이다. SR은 ISO 26000 7대 핵심주제(△지배구조 △인권 △노동 △환경 △소비자 △공정운영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 이행수준 진단 결과 총점 1,000점 중 837점으로 비교적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는 사회적책임을 실제 업무로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성과를 극대화하는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한 단계다. SR은 청각장애인 응급 수어안내서비스를 도입하고, 철도역사 내 네일케어사업을 운영해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ISO 26000 도입으로 SR의 사회적 책임 경영 의지를 천명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펼쳐 기업 신뢰도와 사회적책임 활동의 질적 수준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